로두마니 스튜디오 리더스 워크샵에 갔다왔어염~
제부도 펜션으로 갔는데...
가는 길에 할머니가 길 한가운데서 가로막고...
어떤 차는 길을 잘못 들어가서 파도치는 소리를 들어서 보니 바다 한가운데였다고 하네요;;;
뭐 도착해서 원래는 족구한다고 계획 되어 있었는데...
컴컴해서 GG
고기랑 밥 먹는데 소주를 엄청 먹어서...
결국엔 밤에 좀비처럼 계속 토하고 아침에는 토할게 없어서 위액이 올라온듯;;;
다른 팀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알아가는게 좋네요 :)
이런 식으로 조금씩 친해지면 프로그래밍 파트 조인트 워크샵 같은 것도 가면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