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크고 처음 타보는 무궁화 호



새벽의 천안역은 조용하기만 하네...



그래도 2자리에 한 사람씩은 앉는듯...



이상 야릇한 냄새나고...
불이 켜져 있어도...
사람들은 다들 누워서 자고...

그래도 자리는 KTX보다 넓은 것 같다는...-ㅅ-
걸리는 시간 빼면 새마을호가 제일 낫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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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갔다왔다.
기차로 1시간 여 밖에 걸리지 않는 그곳...

이런 일로 가고 싶지는 않았는데...

빨리 나아요~ ㅡㅜ

P.S. 진짜 호두과자는 톨게이트나 기차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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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나가는 집에 있는 것 보다
펀드 환매하고 회사 주택 대출 받아서 전세로 옮기는 게 나은 것 같아서
전세집을 구했다.

14일까지 잔금을 치르기로 해서
오늘 펀드를 환매했다.

피델리티 인도네시아 펀드 : -4.95 %
계좌수익율은 -13.63%인데 환율이 오르는 바람에 -4.95%로 선방했다.
최근 수익율이 좋아서 넣었는데 역시나 -ㅅ-
내가 하면 다 망하는 법이지...

유리스몰뷰티주식A : -9.37%
그래도 연초에 비하면 회복했다. -ㅅ-
앞으로 중소형주에 포커스 맞춘 펀드는 절대 안 떨어질거 같을 때나 넣어야 겠다.

KTB 마켓스타주식C : -0.21%
얜 나두면 그래도 오를거 같은데...전세 자금이 급하니 다 빼다 써야지 ㅋㅋㅋ

아 결국은 펀드는 다 마이너스 ... 캐우울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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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사람 결혼식에 갔다 왔다.
배찌랑 로두마니 인형이 있었는데
축가 부를 때 춤추셨는데 너무 힘들었을거 같다.



이사갈 집 보고 나서 코바, 쪼기 만나서 토다이 갔다.



쪼기 쪼기...



노닥 노닥





잔뜩 먹고~ 마지막 디저트 타임~



쪼기는 끊임없이 문어 군함말이



흔들렸지만 즐거워요~



밥 먹고 오락실에 들러서...
신나게 놀았지염~



농구공 던지는 것도 하고...
점수는 형편 없지만 -ㅅ-

옆에서는 나쁜 아이가 막 잘해서 우릴 좌절시켰지염



4명이서 워게임 그런 것도 했지염..
난 왜 등이 굽었나염 ㅡㅜ



우루 집중 집중!!



우루 중사되서 신났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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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Nexon Developers Conference 에서 '카트라이더로 보는 핵툴 대처 가이드'에 대해 발표를 했다.
25분짜리 세션이었는데 늦잠 자서 비몽사몽 간에 ㄷㄷㄷ 떨면서 발표를 했다.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발표 중간에 말도 버벅 거리고 결론은 대충 하고...
짤방 넣었는데 사람들이 웃지도 않고 ㅡㅜ 슬프지요.



집에 컴퓨터 책상이랑 TV 장을 새로 샀다.
색상은 흰색으로 통일했다.
세팅해주셔서 감사 :)

선물로 공구 세트를 드려야 할 듯...



전에 컴퓨터 책상은 원래의 용도인 식탁으로 돌아갔다.



나다운 모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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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 발표 때문에 중국에서 기술진이 오셨다.
저녁으로 고깃집을 갔다.
갈비살을 먹으려는데 아줌마가 차돌박이가 그렇게 좋다고 꼭 먹어야 한다고 계속 권하셨다.
그래도 갈비살을 시켰는데 없단다. -_-;;;
차돌박이를 권한 이유가 그거였던거 같다.
차돌박이 먹다가 등심 시켰는데 ...
저 고깃집 손님이 없는 이유가 있는듯...( -_-)

중국에서는 깻잎을 안 먹는다고 한다.
중국 기술진이 한번 먹어보고는 우리가 향채 먹을 때 짓는 표정을 짓는다.



몰입방지 때문에 같이 일했던 Reeman



중국 해킹 관련해서 같이 일 한 브라더 -_-;; Stone

고기 먹고 '올드 시카고'가서 글렉피딕 먹는데...
금테주 먹였더니 다들 꽐라되서 ㅋㅋㅋ

나중에 중국 CTO이신 빅 빅 빅 브라더이신 fisher가 오셨지만
술이 너무 취해서 그냥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해서 다 토하고 그냥 잤다는...ㅡㅜ
아 찝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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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특 다닐 때 농구 같이 하던 쪼기 친구 형준이 결혼식에 갔다왔다.
세종대 살 때 주말에 농구하고 오야지에서 고기 먹고 PC방 가고 집에 와서 닭 또 먹고 엠티처럼 자던 기억이 나네...^^



식사는 그냥 교회 부폐~



이번엔 잔치 국수도...
엄마 국수 먹고 싶당 ㅡㅜ



과일이 더 많았으면 좋을텐데...



직접 친구는 아니라서 볼 일은 거의 없겠지만...
행복하게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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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쓰는 PC가 교체됐다.




원래 17" LCD에 P4 3.0E 였는데 22" LCD에 Q660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드도 랩터로 사비 들여서 달고 오늘 하루 내내 설치했는데 2배는 안빠르네...

벌써 회사 들어온지도 3년이 되어가는 구나
기술적으로는 크게 발전한게 없고...
관리 능력만 늘어가는거 같아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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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이 결혼식에 갔다 왔다.
'세종 대왕 기념관'에서 했는데 야외 전통 혼례라고 했는데
전통 혼례라기 보다는 퓨전 이었다.



결혼한 근영이와 남편분~
행복하기를 ^^



오늘도 쏘니 봉



아이들의 친구 코바



명우



애기 아빠 겐



가족과 함께 온 광식



얼마만에 보는지 희진...
흰머리가 보여 ㅋㅋㅋ



승철~



역시 오랜만에 등장 재환



신기사~ 용맹



거의 매주보는 쩍



광식이 딸



아빠와 딸

결혼식 끝나고...뭐할까 하다가 겐세가 팥빙수 먹자고 해서 고대로 이동!!



지름길이라고 담넘어가는 나쁜 어른들



고대에서 헤매다가 캔모아 가서...
그네 의자 타니깐 신난 광식이 딸!



쟁반 빙수~



딸기 빙수...
딸기 퀄러티가 떨어져!!



후르츠 라볶이~
과일은 얹을뿐!!



토스트는 생크림과 함께!!

팥빙수 먹고 다른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갔는데
뭐하고 놀았는지 모르겠네 ^^

다음 주는 쪼기 친구 결혼식!!
5월은 결혼 시즌...
매주 결혼이 있어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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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흐른다.
슬퍼서 그런 것도 아닌데...
계속 눈물이 주르륵...ㅡㅜ

안과 갔더니 눈물샘이 막힌건 아니라고 하네...
코를 계속 훌쩍 거렸다고 하니...그것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하고...
2-3일 지켜 보자고 이야기 하셨다.

슬퍼서 그런걸까? 아파서 그런걸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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