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오는가 보다.
바람이 차갑긴 하지만 낮에 내리쬐는 햇볕이 따뜻하고 밝은 느낌이다.



따뜻한 햇살 아래 레모네이드는 너무 셨다. -ㅅ-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
시지도 않고 적당히 단게 사과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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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을 쓰던 팀이 다른 건물로 이사하게 되어 층이 하나 비게되었다.
그 층을 차지하기 위해 본부내 팀 끼리 회의를 한 결과
전체 팀이 이사를 하게 되었다.

5층에서 2층으로 이사왔는데 자리는 조금 더 많아지고
엘리베이터도 안 타도 되고 그러네..

오늘 회사 가서 서버 세팅하고 자리 정리하고 왔다.

이사도 했고 봄도 되고 했으니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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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쳤는지...
점심 때 부터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눈 맞으면서 집에 인터넷 설치하러 갔다 왔다.
점심 약속도 파토 내고 ㅡㅜ



저녁은 이마트에서 산 해물탕으로~
대충 씻어서 넣고 끓이면 끝...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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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키 뚫은게 불안해서 보조키 바꿨다.
드릴만 있으면 나도 설치할 수 있을듯 :)

번호 잘못 입력했을까봐 불안해서 밖에 아직 못나가고 있는...

드릴은 이마트갈 때 마다 사고 싶다니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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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라 밤에 올라 와서 새벽에 집에 갔다. -ㅅ-



춤 추다가 테이블에 부딪혀서 부상중에 코바



옆집 아저씨 영해



고양이 털 앨러지 쪼기



올라와서 이루에 쫓겨 내려간 난라 -ㅅ-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현경'에 탕수육이랑 양장피 시켜서 매화수랑 함께 홈 알콜 섭치...
양장피에 소스를 다 부어서 먹었는데 제대로 술 안주...
술 무한대로 먹을 뻔 -_-;;;

축구 보면서 술 먹고...
영해, 코바 보내고
PC방 가서 난라에게 워3 6:6을 경험시켜주고
3:3 어레인지 팀 캐박살나고 무슨 2x 랩 팀만 걸리는데 완전 좌절...
집에 와서 쪼기 보내고 자는데
이루가 난라 공격해서 난라 좌절하고 씻고 고홈...
술에 취해 잠에 취해 그냥 보내버렸음 ㅋㅋㅋ

좀 일찍 좀 올라올 것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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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가 주선한 모임 :)



중국 갔다온 주선자 쪼기.
쩔어보인다. -ㅅ-



이번 모임의 포인트 겐세



모임의 히든 카드 영해
회사에서 같은 층에 있지만 이야기 하기는 힘든...



이번 모임의 조커 영해 여자친구 :)
영해, 겐세만 보는 줄 알고 잘 때 입는 옷 입고 갔는데 -_-;;



모임에 기본 요소 코바



대전에 있을 줄 알았던 명우...
카이스트 MBA는 서울에 있답니다. -_-;;;

설날 때 먹었던 돼지 갈비 먹고
옆에 '와바'에서 맥주 마시고
양주 먹으러 '올드 시카고' 갔다가 가게 안해서 옆에 '주사마' 가서 매화수 먹고
그리고 감자탕으로 마무리 :)

술취해서 카메라 가방 계속 흘리고 다니고 -ㅅ-
용맹이 사진도 안찍고
딱 필름 끊어지기 직전까지 먹은 듯...

다음 모임은 2월 말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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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에 회사에 커플인 사람들에게
택배로 커다란 선물 들이 오는데
받는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보는 사람들은 다들 부러워 하는듯...

우정의 초컬릿이든 사랑의 초컬릿이든 선물로 준다면 행복 :)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서 어거지로 커플 시스템 만드느라
3주 동안 대충 설계해서
지난 주랑 이번 주 밤새서 마무리 하고
패치 했는데 아직 큰 버그 없는게 다행...

'카트라이더, 커플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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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틀전에 기차 타고 내려가서
설 전날 아버지 납골묘 갔다가
설 새벽에 차례 지내고
2시 기차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회사 선물로 온 디카 사용법도 가르쳐 드리고
NDSL로 DS 안력 트레이닝 하는 법 가르쳐 드렸는데
60세 나오셔서 그런지 안하실거 같다.

서울 와서 쪼기가 저녁 먹자고 해서 봉이랑 돼지 갈비 먹고
코바와 함께 PC방 가서 6:6 밀리 ㄱㄱ
이제 1시간 기다려서 1판하는 4:4 어레인지 팀은 ㅂㅂ2
PC방 끝나고 닭 먹자고 해서 머나먼 여정 끝에 둘둘치킨가서
치킨뱅이랑 마늘 치킨 먹었는데 후라이드가 제일 맛있었다. :)

헤어진 후 집에 왔는데 열쇠가 없다. ㅡㅜ
시간은 새벽 2시...
열쇠 집에 전화하기도 그런 시간
밤 새고 아침에 열쇠 집에 전화해서 문 따고 들어왔다.
드릴로 구멍 뚫고 뭔가를 고정 시킨 후 돌려서 따던데
그거 보고 나니 불안해서 열쇠 바꿔야겠다.

음력 새해부터 다사다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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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기차만 어떻게 예매해두고 내려가는 것은 버스 타고 내려갈려고 했는데
하루 내내 다시 고침 신공으로 내려가는 기차표를 구했다. :)

요새 여기 저기서 신경 쓰이게 해서 좀 신경질 적 이었는데
집에 내려가서 있는 동안은 아무 생각 안하고 쉬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리바이스에서 서비스로 받은 가방은 노트북 가방으로 딱이네 ^^

기차표, 갈아 입을 옷, 디카, 노트북, VPN 키, 엄마 선물
양복이랑 셔츠만 세탁소에서 찾으면 내려갈 준비 끝 :)

세탁소에서 수요일날 오라고 했는지 화요일날 오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a

어쨌든 다들 연휴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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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사원도 왔고
카트팀에서 다른 팀으로 옮기는 사람도 있고
다른 본부에서 카트팀으로 옮기는 사람도 있고
음력 연말 이기도 해서 팀 회식을 했다.

맨날 가는 '가마골'에 가서 먹었는데
역시 맛 없다. -ㅅ-

복분자를 먹었는데
한순간에 맛이 가서 계속 토하고 난리 ㅡㅜ

아침까지 토하다가 지금은 좀 괜찮아 진듯
밥 먹고 휴식 게이지 좀 채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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