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 마케팅이 오면 원래 그냥 끊어버리는데...^^
제주도 여행권 준다길래 하나 TV 1개월 무료 신청에 동의해버렸다.

아침 9시에 온다길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9시 30분에 와서 설치하고 갔다.

하나 TV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On Demand 방식인데
PPV 방식도 있고 무료 방식도 있는데
무료인 '미녀들의 수다'랑 '일본어 강좌'만 보게될 거 같다. :)

2000년도에 회사 다닐 때 'On Demand' 동영상 재생이나
동영상 내에서 광고 보여주고 구매와 연결시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절대 불가능해 보였는데 ^^
지금은 '곰 TV'나 '하나 TV', '메가 TV'같은 것을 보면 다 구현되어 있다. ^^

시장에 내 놓는 타이밍이 중요한 거지
불가능한 아이디어는 없는 것 같다. ^^
시대의 흐름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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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웹질하는게 느려서 램 업글을 했다.
SZ시리즈 램 업글 DIY 검색해서 1 뱅크당 2G만 지원하는거 보고
삼성 2G 667로 구매!!
원래는 533인데 667이 더 싸서 667로 구매했다.

택배로 왔는데 벌크 스럽게 포장되어 왔다.
램 정품은 케이스에 들어있다고 하던데 한번도 본 적이 없는거 같다.



노트북 뒷 부분을 열고 꽉 눌러서 끼워야 한다.



살짝 틈이 보이지만 그래도 조립 완료!!

3G 메모리라 그런지 웹 뜨는 속도는 이전보다 확실히 부드러워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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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트팀에 계셨던 필연이 누나의 첫 아기의 돌 잔치에 갔다왔다.
결혼식 했었던 뚝섬유원지 옆에 있는 '유쉘 컨벤션'에서 했었다.

상우씨 차 타고 갔는데 막혀서 1시간이나 걸렸네
다리 건너라서 금방 갈 줄 알았는데 -ㅅ-

식사는 부페식이었고
돌잡이 때 애기는 마이크를 잡았다.
마이크 잡을 때 일그러지는 부모님의 표정하며 ㅋㅋㅋ
돈이나 청진기 잡으면 좋아하는 듯 ^^

돌잔치 하는데 행사 진행하는 사람이 이것 저것 시키는 거 보니
거기서는 돌잔치 안하는게 좋은 듯 ^^
그냥 편안하게 맛있는 밥 먹여주는게 젤 조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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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가 저녁에 MSN으로 연락해서 급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일단 저녁으로 '브라질리아'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다.
1인당 세금 포함 25000원이고 스테이크는 무한 리필, 음료와 술은 별도로 계산된다.
3조각? 먹었더니 배부르더라 ㅎㅎㅎ
간만에 스테이크 마음껏 먹어서 좋았다는 >ㅅ<

일단 술은 와인으로 시작했다.
사실 맛있는 줄은 모르겠는데 와인도 점점 익숙해져 가는듯 ^^



간만에 본 용맹이.



2차로 '올드 시카고'라는 바로 옮겨서 '데낄라'를 슬래머 스타일로 먹었다.
바텐더 지은씨의 슬래머 제조 솜씨는 ㅎㄷㄷ했다.
지은씨의 거대한 룰 아래 포크 뒤집기 게임은 명우 보내기 게임이 되어버리고
명우는 혼비 백산, 용맹이도 어질 어질, 난 관망 :)

사장님의 로비 덕택에 본부장님이 계산해 주셨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거라 왠지 본부장님께 폐를 끼친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된다.



명우 얼굴에 붉은끼가 돌지만 눈은 안 풀린게 연달아 마시기 전인듯 :)



나중에 12시 다 되서 코바가 등장했다.
코바 온 김에 '글렌피딕'을 시켰는데 30분 만에 1병을 다 마셨다.
그리고 나서 이제는 바텐더가 좋아하는 '멕켈란'을 시켰다.
사장님은 단 맛 난다고 15년산을 싫다고 하셨다.
싱글 몰트 위스키 중에서 유명한 '글렌피딕'이랑 '멕켈란'을 마셨지만
2 종류의 차이를 구별할 레벨은 아직 아닌듯 ^^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멕켈란'은 코바 이름으로 키핑해두고 감자탕 집으로 이동했다.

감자탕 집에 가서 감자탕에 백세주를 마셨다.

와인, 데낄라, 위스키, 백세주로 이어지는 술자리에 체력은 완전 고갈되어버렸다.
그래도 비싼 술이라 다음날 쌩쌩하네 :)

웡니는 한국 들어왔으면서 오지도 않고 흥!!

다음 모임은 쪼기 입국이나 명우 합격 그 정도는 되야 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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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좋다'가서 해물우동찜 먹는데 달기만 하고 성의 없이 자른 재료하며 맛도 없어서 미안
먼저 계산하신 친구분에게 매우 미안
거기다가 먹는 도중에 회사에서 전화와서 회사 가봐야 해서 그것도 미안
회사와서 확인해 보니 내가 저지른 잘못이라 그것도 미안
이게 또 한국, 중국, 대만 모두 재패치 이슈라 그것도 미안
감기 걸려서 멍한데 밤에 새벽까지 일해야 하는 나한테도 미안

에혀 so sorry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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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귤이지 ;)
감기가 안 낫네 T_T
병원가기 싫은데 병원 가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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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는데 건조해서 그런지 목이 너무 아파서 가습기를 샀다.
이마트 가서 샀는데 생각보다 비싸네 ㅡㅜ

이마트 간김에 우유랑 콘푸레이크도 사고
스테이크용 소고기도 사고
이루 간식용 북어포도 사고
청소용 세제도 사고
아이비랑 같이 먹을 치즈도 사고...

대출혈 ㅡㅜ



요새 이루는 자는게 사람처럼 자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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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 돌잔치에 갔다 왔지요~





이름 모를 씨푸드 부폐에서 했는데 제일 맛있었던 음식은 마운틴 듀였다. -ㅅ-



돌잔치 선물은 접시~ 과일 담을 접시가 생겨서 좋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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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원 턱을 1차로 우리팀 이외의 사람들과 했다.
운영팀, 마케팅, 홍보팀 사람들 중 내가 아는 사람들과 저녁 먹고 술을 간단히 먹었다.
토씨살이랑 생등심 먹었는데
오늘은 토시살이 별로라서 그런지 생등심이 더 맛있었다.
그렇다고 딱히 생등심이 맛있다고 하기엔 ㅋㅋㅋ

초콜릿 선물로 주신 걍씨 감사 감사!!

아 즐거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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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 첫 블로그가 '오타계 댄스'라니 후후후후후후
싸이 동영상 보다가 대략 정신이 아득해지는 댄스 발견...( -_-)

ヲタ芸(오타계)란 일본 여자아이돌가수를 위해 응원삼아 만든 즉 오타쿠 댄스이다.
라고 네이버 오타계 까페에 적혀 있네...( -_-)



좌우로 박수치면서 율동...



오오오 거리면서 점프 -_-









매트릭스 -_-;;



머리위로 박수 치면서 빙글빙글 돈다.





싸이월드 동영상

네이버 카페 검색 결과 - 검색 결과 중에 '오타계 동영상 - 1(모에모에 원더랜드)'라고 있는데 자세한 동작 설명을 해주고 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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