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물건 팔러 천안에 교회 바자회에 갔다왔어염~
교회 바자회라는게 그렇듯이 나이 드신 분이나...
애기 엄마 밖에 없어서...
10대 후반 20대 초반 남자 옷은 안팔리네요. ㅡㅜ

목사님이랑 어머님 아시는 분만 사셨다는...

밤에 홈페이지 작업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천안까지 갔다오느라 고생했다는...







집에 와서 엘리베이터에서 중국집 배달을 보고는 짱개를 시켜 먹었어요.
불타는 쟁반 짜장이랑 불타는 짬뽕 볶음을 시켜먹었는데...
짬뽕 볶음은 별로네요;;;

오늘의 교훈은 교회 바자회는 먹을거나 팔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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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CI가 변경되면서 사원증이랑 명함이 새로 나왔다.
이전 CI와 틀린점은 색상뿐 -_-;;;
무슨 연말 보도블럭 갈아엎는 걸 보는 느낌...

새 명함은 배경이 4종...
취향에 따라 고르세요. ( -_-)

에혀...누군 밤새서 돈 벌고...
누구는 별 차이도 없는거 가지고 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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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도 3명이나 들어오고...
태국도 오픈하고 해서
금요일날 회식이 있었다.

회식 장소는 맨날 가던 가마골...
새마을 식당이 좋은데 자리가 에라라서...

새로온 프로그래머는 몇 잔 먹고 꿈의 나라로...
새로온 3D는 술 먹으면 사람 붙잡고 이야기해서 수습탈락 시키고 싶어지고...
새로운 2D는 '틈이 없어야 되죠'라고 이야기해서 자멸...

2차는 멜로디 후르츠 가서 '금테주' & 노래방...
중국에서 전화와서 모두 흩어져서 고홈...

요새 좀 어수선한데...
좀 긴장이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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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결혼식에 갔다왔다.
결혼식장은 이전에 우섭이형이 결혼했던 청기와 예식장~

어제밤에 잠을 잘못잤는지...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출발~
같이 가기로 했는데 다리가 아프다고 하셔서 힘들 것 같아서 혼자 후딱 갔다 올려고 했다.

예식이 12시 반인줄 알고 있어서 12시에 도착해서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2시 결혼식...-ㅁ-

완전 낚시에 당했다.

베라씨는 아침부터 불려와서 짐꾼1 역활을 수행하고 계셨고...
도몽씨랑 항상씨랑 베라씨 친구도 불려와서 돈 받기 1, 돈 받기 2, 짐꾼 2 등등등...

난 카메라 있는 죄로 사진 1
덕분에 드레스룸 처음 들어가봤다. -ㅅ-;;
신랑이랑 둘이 뻘쭘하게 있는데 서로 멍 때리고 ㅋㅋㅋ

사진 1인 만큼 다른 때와 다르게 조금 앞에서 사진도 찍고...
폐백하는 데 까지 따라갔다는 @_@

결혼은 써니가 했는데 왜 내가 피곤한지 모르겠다는...

뭐 어쩌다가 밥 시간 노치고 꼭 밥 먹고 가라고
밥 안 먹고 가면 내 결혼식 때 두고보자고 해서...
후환이 두려워서 저녁도 베라씨 빼고는 쌩판 처음 보는 신부 친구들이랑
보노보노 가서 밥도 먹었지요~

뭐 어쨌든 남편될 사람한테 그렇게 구박을 하더니만
옆에서는 그렇게 챙겨주네 ㅋㅋㅋ

결혼했으니 이젠 적당히 구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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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광주 내려갔을 때 요새 목이 좀 안 좋은거 같아서
배즙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가 배즙을 보내주셨다.

나이가 들어가니깐 밤 새고 일해도 다음 날 푹 쉬어도 회복이 안되고...
몸이 조금만 아파도 걱정이 된다. ㅡㅜ

나이를 먹는게 조금씩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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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가 일본 셤 보러 갔다 오면서 사주셨어요~
스누피 샵에서 산 스누티~
무슨 맛인지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쪼기 고마워염~

셤 잘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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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섭형 결혼식에 갔다왔어염~
10월달에 결혼할 써니랑 같은 결혼식장이에염~



결혼식은 후다닥 끝내고 축가가 젤 길었어요~
축가는 '환생' ㄷㄷㄷ



썩소 주례 선생님~
우섭형도 ㅎㅎㅎㅎ 분위기



축가2는
DJ DOC의 'Run to U' -ㅁ-

다들 좋아해염~



우섭형이 웃어염~
학교 후배들이래염~



퇴장은 신부를 안고 행진해염~
결혼 = 체력 인가 봐염~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고...
회사도 가야해서 화과자 받아서 집에 왔어염~

우섭형 행복하세염~



이루가 지켜보고 있어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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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마트에서 1+1으로 온 '프레쉬'(라고 쓰고 벌레라고 읽는다.)를 방생했어요.
점심 때 이마트에서 전화가 왔는데 바빠서 그랬다고...
나비유충일거라고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말은 죽어도 안했다네요.
ㅋㅋㅋ



점심으로 어제 남은 오징어 볶음이랑 김치, 김, 깻잎을 넣고 볶음밥을 해줬어요~
냠 냠 엄청 맛있었어요~



요새 이루는 엄청 얌전해요.
벽지 밖에 안 뜯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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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경하러 용산에 놀러 갔어염~



가다가 지하철 역에서 1000원짜리 초콜릿을 샀어염.
유통기간이 9월 1일까지 빨리 먹어치워야 해염!!



일단 노트북은 고르기 힘들어서...
싸구려 내꺼 스피커 부터 샀어염.
6000원 주고 사서 싸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ㅅ-
다른데 가보니 5000원 짜리가 있어서 엄청 슬펐어염 ㅡㅜ




노트북 구경을 끝내고 우린 또 엄청 분식을 먹어염.
떡볶이랑 오뎅...별로였지염.



근처 아이파크몰에 놀러갔는데...
토마스 기차가 보여욤!!
타고 싶지만 어린이 용이에염!!



아이파크 몰에는 식품관이 없어서 그냥 집에 왔지염!!
그리고는 유부 초밥을 만들어서
라면이랑 같이 먹어염!!

우리는 요새 엄청 분식만 먹어염 ㅡㅜ
가난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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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22라서 둘둘치킨을 시켜먹었어염. -ㅅ-
예비군 갔다와서 닭이라니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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