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경험저장소

손과 발에 땀이 많은 편이라 잘 씻어줘야 한다. 풋 스크럽이나 바디 샴푸, 비누 등으로 씻기는 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다. sns 를 통해 이 제품을 보고 바로 주문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스프레이 분사형이라 거품내면서 발에 쏜 다음 발로 문질러서 세척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사용이 간편해서 좋다.

품번 : 47581
품명 : 칼라도마시트3P/SET

물들 염려가 있는 김치류나 기름기 때문에 번거로운 육류를 서로 다른 도마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부피가 문제가 된다. 기본 도마 위에 이런 얇은 도마를 사용하면 괜찮은 것 같다.

품번 : 1023379
품명 : 봄봄도자기머들러

길이는 적당한데 뭉툭해서 젓기는 불편한다.

냥이들이 날이 더워지니 바닥에 깔린 양모나 극세사 쿠션을 싫어해서 쿨매트를 샀는데 좋아하지는 않는다. 시원함이 괜찮아서 내가 오히려 자기 전에 침대에 깔아 놓고 쓰고 있다.

암막커튼이 오래되서 바꿨는데 암막 효과가 너무 좋아서 낮에 너무 어두워서 문제다.

여름용 슬리퍼가 필요했는데 마침 크록스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어 주문했다. 크록스 디자인 안 좋아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신길래 뭔가 다른게 있나 싶어 궁금했다. 

가볍게 신기에는 괜찮았는데 내 볼발이 넓어서 오래 신으면 조이는 부위가 있어 아쉬웠다.

예전에 사둔 걸 잊고 있었다. 트래킹하고 나서 사용해 봤는데 시원한 느낌이 나는 쿨 계열 약한 파스 같은 느낌이었다.

재택근무때문에 PC 2대 쓰니 마우스 키보드 2개씩 쓰니 책상도 비좁고 불편하다. input director 같은 가상 kvm 쓰면 편한데 회사에 vpn 연결하면 인터넷 연결이 안되서 이용할 수가 없었다. 결국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로지텍 M720 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플라스틱 포장을 보자마자 뜯어내기 힘든 기억이 났다. 하지만 이런 포장도 진화했나 보다.

1번은 USB Unifying 으로 연결하고 2번 3번은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식이다. 번호 옆 버튼으로 장비 전환을 하게 된다. 2대 밖에 없는데 1-2-3 순으로 전환하는건 불편했다.

M720 은 로지텍 Options 프로그램으로 설정할 수 있다. Flow 라는 기능을 사용해서 소프트웨어 kvm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 공급 부족 때 비말 감염이라 천 마스크도 충분해 보여 다양한 천마스크를 구매했다.

빨아쓰는 입체 면마스크. 면 마스크 중에 두꺼운 재질은 방한 마스크라 날씨가 더워지니 사용하기 별로였다. 그리고 봄 부터는 코가 간질간질거려 사용하기 힘들었다.

검정 패션 면마스크. 제일 만듬새가 별로였던 제품인데 생각보다 튼튼해서 오래 사용하고 있다.

효성 항균 천마스크. 효성 에어로실버 원사로 만든 향균 마스크다. 세탁해서 사용할 수는 있는데 오래 사용하니 주변에 실밥이 풀려버렸다. 세탁은 가능하지만 내구성이 별로였다.

향신료 마지막 모임에서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을 갔는데 향을 선물로 주셨다. 모래 대신 쌀로 고정해서 향을 피웠다. 몽환적인 기분이 들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