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크기와 높이가 커지면 냥이가 밖으로 못쌀 줄 알았는데 빈도가 준 걸로 만족해야겠다. 입구쪽에 모래가 높게 쌓여 있으면 냥이 엉덩이 방향이 높이가 낮은 입구 쪽이 되면서 밖으로 싸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넓고 오픈되어 있어서 화장실 만족도는 올라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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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파업이 있어서 몇 일 지나서 받았다.

바스락 봉투 팔던 곳과 같은 회사인가 보다.

이루가 처음에 관심을 보이길래 좋아했는데 캣닢 때문이었다.

캣닢이 많은 비닐 봉지를 더 좋아했다.

그래도 이루는 저 박스를 이용해줬다.

블랑이는 무관심

우연하게 털공과 마따다비 막대로 눈과 입이 생겼다.

종이라 액체 오염에 취약하다. 박스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도 마음에 안들고 애들도 관심이 없어서 재구매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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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번호 : 405.568.18
이름 : LURVIG 루르비그 모래삽

길이 : 25 cm
폭 : 11 cm

루르비그는 이케아의 반료동물용 제품 라인이다. 화장실, 스크래치매트, 터널 등 제품이 있는데 모래삽을 샀다. 크기나 강도는 적당하다. 응고형 모래 사용중인데 벽면에 굳어 있는 모래를 처리하기에는 삽의 각도가 아쉬운 것 같다. IKEA 상품사진을 봐도 그렇고 펠렛용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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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캣타워 사고 싶었는데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급하게 정수기 2개를 주문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오래 사용하지는 못할 것 같다.

전원은 USB 콘센트 방식이다.

워터펌프는 고정되어 있었다.

선 아래까지 물을 붓는다.

커버를 덮고 분수를 설치하면된다.

흰둥이가 무서워하더니 몇일 지나지 않아 오줌 테러를 해서 버릴 수 밖에 없었다.

분수를 제거하니 무서워하지 않았다.

LED 등이 달려 있는데 생각보다 밝아서 눈에 거슬린다.

커버 아래에 필터가 있다. 6개에 12,000원 인데 자작이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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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을 먹였는데 기호성도 떨어지는 것 같아 비슷한 고단백 사료를 시도해보고 있다.

아카나 그래스랜드는 놓아 기른 닭, 오리, 칠면조, 메추리, 자연란, 자연산 송어로 만든다고 한다.

사료는 둥글고 납작한 형태다.

 

블랑이가 그나마 먹어줬지만 흰둥이, 이루는 거부했다. 향이 좋지는 않나 보다.

하지만 다음날 보니 그릇이 비어 있었다. 적게 주고 있기는 한데 기호성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340g 소용량 제품으로 사서 공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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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갈이가 애매한 순간, 부스러기라도 완벽하게!

규격 : 32.5 x 12.8 x 4.4 cm
홈 규격 : 3mm

잔모래 부스러기 전용

덩삽, 촘촘큰삽, 촘촘덩삽, 국자덩삽 4가지 제품이 있는데 대충 보고 실수로 큰 삽을 주문했다. 큰 삽은 굳은 모래 퍼내기에는 휘청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별로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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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서 종이 봉투 사왔는데 2장에 6천원이면 비싸긴하다.

이루는 택배 비닐 봉투에 항상 들어가서 좋아할 줄 알았다.

블랑이도 좋아했다. 숨숨집이라고 냥이들은 저렇게 숨을 수 있는 공간을 좋아한다.

입구를 돌돌 마는게 입구 모양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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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고 부드러운 입자를 선별하여 만든 고양이 모래입니다. 모래를 사용하는 고양이에게 마치 벨벳의 감촉처럼 매끄럽고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더스몬 모래 중에서 촉감이 제일 좋다. 벨벳처럼 흘러내리는 느낌인데 타이니가 어떻게 보면 비슷한 촉감인데 응고력은 얘가 더 좋게 느껴진다. 4가지 제품 중에서 이 제품이 제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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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 제품은 먼지가 적은게 특징이라고 한다. 대신 응고력이 아쉬운 것 같다. 감자 캘 때 잘 부셔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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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원목 화장실이 보기에는 괜찮은데 냥이들 오줌이 밖으로 튀면 냄새가 나무에까지 배서 답이 없다. 바닥에 비닐을 깔고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대형 비닐봉투를 잘라서도 써봤는데 이상하게 새는 경우가 많았다.

 

농자재 방풍비닐(PE 비닐)이 재단이 쉬워서 더 낫다. 테이프는 접착력이 강하지 않은 마스킹 테이프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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