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을 까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빠가 되어버렸다. 응원했던 미유, 미호, 가은은 떨어졌지만 은비, 채연 그리고 특히 채원이 붙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사에, 미루도 좀 아쉽...

아이돌 경쟁도 워낙 치열하고 파이널 곡도 시원치 않아서 살아남을 수 있나 싶었는데 노래를 생각보다 잘 뽑았다. 특히 안무가 미친 것 같다. 안무가를 칭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뮤비가 천만을 넘겼는데 한국 보다는 해외 비중이 높은 것 같다. 이달소처럼 매니아 팬들만 있을까봐 살짝 걱정되지만 그래도 MPD 직캠은 한국 유투브 HOT #1 했고 음원 성적도 괜찮았으니 기우가 아닐까 싶다.

프듀 경연 때는 루머, 전하지 못한 진심, 하이텐션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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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산책하다가 우연히 J.Fla 의 Passionfruit 을 듣게 되었다. 리듬과 멜로디가 쌀쌀한 저녁 밤과 잘 어울렸다. 원곡인 drake 버전도 J.Fla 버전도 둘 다 좋다.

Yaeji 버전도 있네~ 뭐가 원곡인지 모르겠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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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이런 노래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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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77은 안보지만 마미손은 안다. 처음엔 무슨 병맛인가 싶었는데 조회수도 2300만을 넘기고 구독자도 33만명을 넘겨버렸다. 유투브 들어갈 때 마다 조회수가 얼마나 올랐는지 새 댓글이 뭐가 달렸는지 궁금해서 보게된다. 음원도 없어서 유투브에서만 보게되는게 정말 계획대로 되고 있나 보다. ㅎㅎ

P.S. 음원 내더니 유투브 동영상 내린 줄 알았는데 수능이라 내렸던 거구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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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너무 좋은데 남자 아이돌 무대는 못 보겠다. 라틴 팝 장르라고 적혀 있는데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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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 못 보던 노래가 있길래 차트 조작하는 놈이거나 힙찔이 인 줄 알았는데 노래가 너무 좋았다. 칵스 소속 숀의 노래였다. 어쿠틱한 느낌의 멜로디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차트 조작하는 봇이었나 보다. 닐로보다 더 빠른 순위 상승에 멜론 실시간 1위까지 해버렸다. '숀 안 풀고 닐로 먹네'라는 말까지 생겨버렸다.

이번이 실시간 차트 폐지의 계기가 되면 좋겠다. 유투브처럼 사용자 별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바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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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ute 을 만들었던 소속사라 그런지 큐브에서 괜찮은 여자 아이돌 그룹이 나왔다. 음악 색깔은 blackpink 랑 경쟁하는 것 같은데 분위기는 더 어리고 귀여운 버전인 것 같다. 뭐 어쨌든 성공적으로 차트 진입도 하고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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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유닛 yyxy 의 love4eva

통통튀는 안무에서 chuu 의 귀여움이 돋보인다.

'Chuu' 의 'Heart Attack' x 'Kim Lip' 의 'Exclipse' x 구구단의 'The Boosts' MESHUP 버전에서 'Chuu'를 알게되었는데 'Chuu'는 '이달의 소녀'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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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성공하고 나니 관심에서 멀어졌던 밴드가 아이폰 광고와 함께 돌아왔다.

P.S. 아이폰 광고 버전이 내려가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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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함께 볼빨간사춘기가 돌아왔다. 타이틀 곡 '여행'을 듣고 있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뮤비의 콘트라스트 높은 색상도 여름 분위기를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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