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뮤비는 없는데 '목소리의 형태' 영상과 찰떡같이 잘 맞는다.

그리고 '우아한 거짓말' 의 영상과도 잘 어울렸는데 영상이 내려가 버렸다.

학교라는 공간에 갇혀 다른 세계를 제대로 못 보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할 날이 오지 않을까?

728x90

Phum Viphurit 이 공연에서 엔딩송으로 'Long Gone'을 불렀다. 뮤비에서 여성 댄스가 레트로 느낌과 리듬감을 잘 살린 것 같다. 공연에서는 모두 'Long Gone'을 따라 부르며 좀 더 신나는 느낌이었다.

728x90

아시아계 미국 밴드인가 싶었는데 태국 밴드라서 의외였다. 

통통튀는 그루브한 리듬이 첫 눈에 반한 젊음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뮤비 색감이 LA 같은 느낌인데 파타야네.

728x90

유투브에서 음악 듣다보면 원곡보다 더 마음에 드는 커버가 많다. j.fla 랄지 j.fla 랄지 j.fla :)
이 곡도 음색이 너무 마음에 든다. YG 산하 블랙 레이블에 들어갔다는데, 음..., 잘 되시길...( -_-)

728x90

음색이 정말 마음에 드는 가수. '힘이 없는데 힘이 있는 신기한 목소리'라는 댓글에 공감한다. 날도 따뜻해지니 공연장 가서 라이브를 들어보고 싶다.

728x90

복면가왕에서 불렀다고 한다. 이하이가 원곡인데 소향의 청아한 톤이 더 마음에 든다.

샤이니 종현이 작사, 작곡 했다고 해서 놀랐었다. 더 이상 그의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쉽다.


728x90

DBO > 88 rising 로 알게된 Yeaji.

YouTube 댓글로 누가 Yeaji 에 대해 "yaeji is the kind of a girl that always party 'till morning and always manage to get A in every classes" 라고 적어놨는데 딱 그 이미지다.

범생(nerd) 이지만 힙(hip)한 이미지다.

'내가 마신 음료수'가 더 약 빤(dope) 비트다.

728x90

눈이 오는 겨울밤이면 이 노래가 생각난다. 눈이 내리면서 툭툭 쌓이는 느낌을 비트가 잘 살린 것 같다. 청량감드는 묘이의 보컬도 좋다.

728x90

 

화면과 멜로디가 통통튀어 탄산감이 넘친다. SUNTORY 스파클링 와인 광고용 음악인가 보다.

유투브 관련 영상 덕분에 찾게 되었는데 ydg > dbo, 88 rising > rich brian(rich chigga) / keith ape > yeaji 이 두 흐름이 왜 wednesday campanella 로 이어졌는지 모르겠다. AI 의 옳은 결정을 이해하지 못할거라고 하는데 인간에게 AI 의 결정을 설명해주는 학문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728x90

유투브에 잔잔한 음악 듣기에 좋은 VoicedOut 이라는 채널이 있다. 그 채널에서 발견한 Lovewave 의 그 밤. 차가운 겨울 밤에 듣기 좋은 곡 같다. 아련한 과거를 회상하지만 자조적인 기분이 드는 가사가 마음에 든다.

정식 앨범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