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acito, havana 도 그렇고 라틴계 음악은 북미 팝 시장에서 인구 구성 때문인지 이제 완전 주류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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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칼 팝 리듬이 신난다. 

P.S. 중국 멤버들이 활동을 못하니 그나마 파트 분배가 가능해진 것 같다. 

같은 시기에 나온 프로미스나인 의 FUN! 도 신나는데 차트에서는 광탈. 요새 차트는 거대 팬덤과 음원 강자, 그리고 매크로 3파전이라 진입할 수도 없는 그래서 의미도 없어진 것 같다.

작년에 나온 러블리즈의 '여름 한 조각' 도 같이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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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2 OST 중 백예린이 부른 '스며들기 좋은 오늘'이라는 곡을 주인공인 김하나 역을 맡고 있는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불렀다. 맑은 목소리 때문에 이나은이 부른 버전이 더 마음에 든다.

에이틴은 하이틴 드라마인가 본데 주인공인 이나은은 극중 캐릭터인 김하나로 더 유명하다. 에이프릴 동영상에도 김하나 맞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에이프릴도 오마이걸, 러블리즈와 더불어서 못 뜨는 걸그룹 중에 하나인데 그마다 가장 어려서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속사가 일 못하기로 유명한 DSP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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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좋은 날 산책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

치즈 - 어떻게 생각해
백예린 - Bye bye my blue
한희정 - 휴가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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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오프'는 '못'의 이언과 '언니네 이발관'의 이능룡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우울하고 무기력한데 신기하게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음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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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더 가든' 때문에 더 마음에 든다.

백예린의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도 '카 더 가든' 파트 때문에 노래가 다채로워지는 것 같다. 그의 무대 표정은 부담스럽지만 목소리는 독보적이다. 

P.S. 백예린 앨범 나오면서 유투브에서 다 내려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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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녕하세요', '저기요', '있잖아요', '그게 있잖아요', '있잖아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목소리에 비트와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이다. 대사에서 뭔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소심함이 느껴진다.

온스테이지 무대를 통해 알게된 뮤지션인데 "키라라는 이쁘고 강합니다. 여러분은 춤을 춥니다."라는 특이한 인트로를 가지고 있다.

온스테이지 무대가 퀄이 확실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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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헤어짐을 추억하는 계절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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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인데 제목과 멜로디 만으로 감정선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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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멜로디가 귀에 꽂힌다. 헬로 비너스나 베스티 같은 느낌이 난다. 

걸그룹은 미성년자 멤버를 데리고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다가 그 멤버가 성년이 되는 시점에 포텐이 터져서 컨셉을 한번 바꿀 타이밍이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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