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요로 괜찮길래 듣고 있는 곡이다. 틱톡으로 유명해진 곡이라고 한다.

제로투 댄스는 원래 단편 애니메이션 ME!ME!ME 에 나오는 춤인데 레딧 유저가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제로투 버전을 만들었고 Wallpaper Engine 에 포팅대고 틱톡까지 인기가 이어진 케이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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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은 알 수가 없다. 4년이 지난 곡이 밀차트 1위 입소문 타서 역주행을 하게 되다니

유정이 머리색은 이 무대가 제일 잘 어울리는 듯. 무대 의상도 블랙/레드 보다 흰/청 느낌이 산뜻해서 트로피칼 사운드랑 잘 어울린다. feat. 해병대도 좋고 ㅋㅋ

역주행을 시작한 댓글 모음 영상

방송사들도 탑승해서 노 젓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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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절 이후로 밴드 갈증이 가시질 않는다. 유툽에서 이런 저런 영상을 보고 있는데 코토바라는 밴드 음악이 귀에 꽂혔다. 장르가 math rock 이라고 하는데 드럼 비트와 기타 리프가 좋다.

P.S.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홍대 앞 인디뮤직' 편 보니깐 갈증이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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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맑다. 뭔가 따스한 햇살 아래에 여유로운 기분이 든다.

'나에게서 당신에게' 라는 곡은 제가 학교를 졸업할 때 썼던 곡이었어요. 그 당시에 동고동락하면서 지냈던 친구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것을 가사에 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무 걱정없이 행복할 수 있는 노래들, 확신들을 노래에 담고 싶었고, 그러다보니 울면서 부르게 될 줄 알았던 그 졸업식 곡이 되게 화창한 느낌으로 완성이 되더라구요. 대개 슬픈 노래가 될 줄 알았어요. 처음에는. 이 곡을 통해서 저 조차도 버티는 버티는 것들이 있죠. 희망적인 나의 이야기나 앞으로를 향한 시선들을, 좀 진짜 어리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at 신촌전자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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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yRoom 의 비트, 귀에 꽂히는 훅, 유니크한 스타일을 가진 머쉬베놈. 신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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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과 협업해 걸 크러쉬 컨셉의 'So What' 이나 'Why not?' 으로 음악방송 차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이번 '[ 12:00 ]' 앨범에는 'Star' 라는 곡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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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기타 리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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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한 리듬에 신나는 곡이다. 

해가 거듭될 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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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1위 하길래 쇼미같은 프로 나와서 인기있나 싶었다. 2017년에 나온 곡인데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불러서 역주행했나보다.

이효리 음색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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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하니 마음에 든다. 2017 년에 나왔는데 이런 노래가 있는 줄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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