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샤또 깡뜨냑 브라운 2015 Chateau Cantenac Brown 2015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Bordeaux > Margaux
제조사 : 샤또 깡뜨냑 브라운
품종 : Cabernet Sauvignon 65%, Merlot 30%, Cabernet Franc 5%

포도 품종도 타닌감이 강한 애들이고 생산자 노트도 "강건한 타닌이 돋보인다"라고 적혀 있는데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았다는 기억 밖에 없다.

피노누아 때도 느겼지만 와인 테이스팅 단어들 중에 바로 와닿지 않고 과학 용어처럼 2번 해석해야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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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샤또 까망삭 2012 Chateau de Camensac
원산지 : 프랑스
생산지 : Bordeaux > Haut-Medoc
생산자 : 샤또 까망삭
품종 : Cabernet Sauvignon, Merlot

살짝 바디감 있는 와인이 마시고 싶어서 고른 와인이었던 것 같은데 향인 좋은데 맛이 너무 가벼웠다. 산미도 강하게 느껴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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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에서 쿠키 사서 오다가 무난한 보이차를 사왔다.

개별 포장된 가루 형태다.

200-500 ml 정도 물에 타서 마시라는데 200 ml 에서는 검은색으로 보인다.

가루 형태라 말차처럼 바닥에 남아 있을 줄 알았는데 추출물 분말이라 동결 건조 커피처럼 물에 녹아버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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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빠소 씨에이로 알바리뇨 2016 Pazo Cilleiro albarino 
원산지 : 스페인
지역 : Galicia > Rias Baixas
제조사 : Bodegas Pazo Cilleiro, SL.
품종 : Albarino

가볍게 마실만한 산미있는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점원이 산미 있는 걸 안 좋아한다네 :(

뭐 어쨌든 적당한 산미에 가볍게 마실만한 와인을 골라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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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바 로제타 BAVA ROSETTA
원산지 : 이탈리아
지역 : Piemonte
제조사 : Cantina BAVA Azienda Vitivinicola
품종 : Malvasia di Schierano 100%

크리스마스라 길거리에 케익을 팔고 있다. 그나마 '부쉬 드 노엘' 에 가까운 모양을 가진 초코케익을 사고 같이 마실 스파클링 로제 와인을 샀다. 탄산감은 거의 없고 달콤해서 디저트로 적당했다.

연휴라 잘 먹고 문명하면서 잘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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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는 현미와는 다른 구수함이 느껴진다. 맛이 연해서 보리차보다는 메실차에 손이 먼저 가게된다. 메밀이 몸을 차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몸에 열이 많은 나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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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인데 색깔이 왜 이럴까?

물에 타도 색깔이 그대로다. 맛도 구수한 느낌만 난다. 

설명에는 상큼한 레몬향이라고 적혀 있는데 변질된 건가? 다른 사람 사용기에도 안셔서 좋다는 내용이 보인다. 혼란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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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이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기에는 편한데 티백이 좀 더 고급스러운 것 같다.

색이 붉은 핏빛이라 살짝 꺼려진다.

맛은 신맛이 강하고 홍초 마신 듯한 뒷맛이라 입가심으로 마시기에는 부적절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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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는 어릴 때 집에서 많이 마신 차 중에 하나 인데 최근에는 먹기 싫어진 차 중에 하나다. 여름에 쉬었을 때 나는 냄새가 마실 때 마다 떠올라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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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코도르뉴 클라시코 Cororniu Clasico
원산지 : 스페인
지역 : 페네데스
제조사 : Codorniu S.A.
품종 : 자렐로(Xarello) 40%, 마카베오(Macabeo) 40%, 빠렐라다(Parellada) 20%

족발 산 김에 스파클링 와인도 하나 샀다. 탄산감보다 산미가 기억에 남는다. 

간 수치가 약발로 정상으로 떨어지니 또 한잔 두잔 술이 늘어가고 있다. 저녁에 뭔가 먹을 때 마다 한잔이라도 마시게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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