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골육수 떡국을 먹었는데 500ml 물에 캡슐하나만 넣으면 되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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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코 베요타는 3개월 이상 데헤사 라는 청정지역에서 방목해서 도토리를 먹여 6개월 이상 사육된 등급을 말한다. 광고로는 전혀 다른 맛이라고 하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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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는 튀김 제품은 힘든 것 같다. 기름을 잔뜩 뿌려도 원하는 느낌이 안난다. 튀김기 사고 싶지만 2-3L 기름 처리가 걱정되기도 하고 튀김 요리를 자주 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사기 께름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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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크리스마스 케익인 '부시 드 노엘'을 먹고 싶었는데 마침 현백 갔다가 라 보카에서 샀다. 그냥 초코 롤케익 같은데 작년에 먹은 파리바게뜨는 그냥 케익이 맛없는 걸로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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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전자렌지에 조리하던 걸 지퍼백을 달아서 상품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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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먹을 때 고소한 마장소스에 찍어먹는 걸 좋아한다.

즈마장 2스푼에 사이다나 물 혹은 우유를 넣어서 섞어준다.

땅콩분태, 다진파, 다진마늘과 라조장이나 고추마늘소스를 섞으면 완성이다.

사이다는 단맛이 강해 별로였고 다음에 우유를 섞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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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곱창 사진을 보고 먹고 싶어져서 인터넷으로 소곱창과 막창을 주문했다.

맛소스에 고추 장아찌 잘라 넣고 고추가루 풀어서 찍어먹는 소스 만들었다.


소막창은 처음 먹어봤는데 홍창이나 비슷한 것 같다. 숙주도 같이 해주는 가게 있어서 따라해봤는데 그냥 부추만 있는게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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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불 향이 나기는 하는데 향만 직화라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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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훈제 고기를 맛있게 먹은 적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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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 주군기, 왕가도 3가지 마라샹궈 소스를 사 먹어 봤는데 셋 다 비슷했다. 그래도 얼얼한 느낌이 더 나는 하이디라오 제품이 제일 마음에 든다.

가게에서 파는 마라샹궈도 먹어봤는데 맛에서 큰 차이를 못 느꼈다. 땅콩소스가 떨어졌는데 땅콩소스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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