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술 모임이 거의 없으니 감튀를 먹을 일이 별로 없었다.

에어프라이어에 자주 먹는 제품들은 전면에 표시되어 있다. 냉동 감튀는 오일 스프레이 뿌리고 200도로 12-16 분 돌리면 된다.

칠리소스와 치즈 넣고 렌지에서 2분 정도 돌리면 칼로리 폭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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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빔면 대체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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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갈릭 바게뜨 기대했는데 바삭거리기만 하고 달달한 마늘맛도 안나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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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게장 집이 망하고 나서 여러 게장 집을 도전 중이다. 프로 간장 게장은 내 취향이 아니었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신논현 쪽에 게방 식당을 알게되었다. 배달앱 가능한 식당이라 도전해봤다.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체되서 오는 것은 좋았다. 양념맛도 삼삼한데 매운맛이 살짝 거슬렸다. 게살 양이 적은 게 제일 아쉬웠다. 한 사람당 한마리 반 ~ 2마리는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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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자주가던 순대국 집이 망했다. 들깨가루를 넣어서 먹을 수 있는 가게는 그곳 밖에 없었는데 아쉽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마트에서 파는 제품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 포함되어 있는 양념장이 너무 매워서 조금만 넣고 있다.

광주에서 가져온 들깨가루 넣으니 걸죽한 느낌이 나니 좋다. 부추까지 넣어서 먹으면 예전에 가던 가게와 비슷한 맛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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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 대체품으로 딱 좋은 것 같다. 특히 면이 꼬돌꼬돌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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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샤인머스캣이라는 청포도가 유행인데 가격이 비싸다. 상큼함은 덜하고 은근히 달달한 맛이다. 과육이 단단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서 인기라고 한다.

냉동시켜서 해동시켜 가면서 먹는게 별미라고 하던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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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용으로 두께나 칼집이 들어가 있는 고기 제품이 많이 보인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기름도 덜 튀고 바베큐 느낌도 나서 좋다. 삼겹살 보다는 목살이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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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노무현 재단 후원을 시작했는데 가을에 새내기 가입선물로 쌀을 받았다. 해품벼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평소 물로는 좀 질게 밥이 되는 것 같다.

해들미를 먹고 싶은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봉하쌀을 주문했다. 유기농도 있는데 차이를 못 느낄 것 같아서 무농약 백미를 주문했다. 골드라는 품종은 저아밀로스 품종이라고 한다.

물 양을 조금 줄였더니 윤기도 있고 탱글탱글한 식감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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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은 피망, 오이, 고추 같은 야채에 계란, 치즈, 맛살 같은 샐러드 재료만 있으면 간단히 해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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