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니스 버거 겨울용 새 메뉴로 양송이스프가 추가되었다.
아이스 코코아, 아이스 모카, 핫 코코아, 핫 모카는 포스터에 있어서 알았는데
양송이스프는 카운터 위에 있는 메뉴판에만 있어서 모르고 있었다.

테이크아웃 되는지 물어봤더니
'제 돈으로 사드릴까요?'라고 하길래
'괜찮아요.'라고 이야기하고 버거랑 같이 주문했다.

맛은 그냥 평범.
아웃백 감자 수프나 양파 수프가 내 취향인듯...

프레쉬니스 버거는 크루가 친절하고 잘 웃어서 좋다.
생생한 모습과 행복한듯한 미소는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항상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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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니스 버거 하도 자주 갔더니 크루들이 얼굴을 알아본다.
단골이라는 걸까? -ㅅ-;;

버거를 주문하고 메뉴판을 보니 새로 '아이스 코코아'가 나와 있길래
주문할려니깐 크루가 '커피 한잔 드릴까요?'

앗싸! 공짜로 '아이스 코코아' 겟

한동안 안보이셨다고 묻길래
미국 출장 갔다왔다고 했더니
"선물은요?"
-_-;;; ㄷㄷㄷ

나올 때 결정타
"다음에 출장 갔다 오실 때는 선물 잊지 마세요~"
-_-;;;

왠지 아이스 코코아는 출장 때 선물에 대한 압박이었던거 같다.

P.S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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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스무디 킹'이 생겼다. 요새 아침은 17차 + 곡물이야기, 점심은 '프레쉬니스 버거'로 때웠는데 1가지 옵션이 더 추가되었다. '스무디 킹' 메뉴 다 먹어보려면 한달은 메뉴 걱정 없이 먹을 듯 ㅎㅎㅎ

'스무디 킹' 옆에 '오무토 토마토'도 생겼는데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늘었다는데 만족. '스파게티아'같은 스파게티 파는 데도 하나 들어왔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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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9시까지 출근해서 크라운 베이커리 미니 고로케를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코브코에서 토스터나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쨈 토스트, 시나몬 토스트, 치킨 샌드위치, 햄 에그 샌드위치, 코브코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 참치 샌드위치를 먹어봤는데 개인적 취향은 쨈 토스트, 치킨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돈이 많이 드는게 흠이지만 맛은 나름대로 있네요.



시나몬 토스트와 바나나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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