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S Round NACHO CHIPS
마트에서 파는 나쵸 칩 중에서 제일 짜지않고 플레인해서 살사 소스와도 잘 어울리고 갈릭 치즈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다른 나쵸 칩은 짜거나 아니면 치즈 첨가라 소스맛이 덜 나서 별로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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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S Round NACHO CHIPS
마트에서 파는 나쵸 칩 중에서 제일 짜지않고 플레인해서 살사 소스와도 잘 어울리고 갈릭 치즈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다른 나쵸 칩은 짜거나 아니면 치즈 첨가라 소스맛이 덜 나서 별로인 것 같음.
요새 맥주를 자주 마시고 살사 소스를 만들게 사면서 자주 사게되는 나쵸. 살사 소스나 치즈 소스랑 같이 먹기에는 다른 맛이 가미되지 않은 보통 나쵸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마트에서 파는 나쵸는 3-4 종류 되는 듯 한데 '아미고 나쵸'는 무난한 두께와 크기에 적당히 바삭한 나쵸인 것 같다.
역삼에서 일할 때 가끔 들리던 멕시코 요리 점 '토마틸로'. 가을맞이 옷 구경 갔다가 강남에서 걸어오는 길에 들러서 테이크 아웃.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새우 타코는 테이크 아웃이 안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돼지고기와 닭고기로 하나씩. 그냥 맛은 so so. 전에는 타코 말랑한 것, 바삭한 것 중에 선택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물어보지도 않네...
토마틸로에서 제일 맛있는 '칩스 & 살사'. 바삭바삭한 나쵸에 신선한 살사 소스가 맛있음. 맥주와 함께 먹으면 최고. 하지만 토마틸로 맥주는 별로였던 것 같음. :(
차이니즈 봉봉 클럽 보고...
몇 일전 먹었던 스모키 살룬의 버거 생각도 나고 해서...
버거킹 가서 치즈 와퍼에 패티 2장과 치즈 2장 추가에 도전....
혼자 먹는건 역시 무리 -ㅅ-
패티 한장 정도 추가는 괜찮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