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사면 너무 커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손바닥만한 '복수박'이라는 것을 발견해서 럭키!!



속도 빨갛고 이쁘지염~



싱겁고 안 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아서 좋았지염~
앞으로 애용할거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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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니스도 없어지고 점심 때 딱히 테이크-아웃 할 데가 없었는데
은행 갔다 오다가 만두 집이 있길래 만두를 포장해왔다.

숯불에 구운 고기로 속을 채운 갈비 만두가 메인인 거 같았다.

모둠 만두를 먹어봤는데...
'개성 만두'와 '김치 만두'는 나한테는 좀 매운 듯 했고
'고기 만두'랑 '갈비 만두'는 숯불에 구운 풍미가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종종 들리게 될 듯...



올해 처음으로 팥빙수를 먹어봤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1500원짜리 미니 팥빙수가 더 내 취향인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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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니스 버거 선릉점 점장님이 청담으로 옮기고
매니져 들도 다른 데로 옮긴다길래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있더군...
빌딩 계약이 끝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이제 선릉에서 햄버거는 버거킹 밖에 없는건가? ㅡㅜ

작년 여름부터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살짝 질려버렸지만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는 '네기미소 버거', '멘치 버거'...

최근 들어 좋아하기 시작한 '오렌지 소다'

좋아하는 것이 하나 둘 씩 사라지는 것은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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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로 회사 가는 길에 있는 '쉬즈키친'이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생과일 쥬스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키위 쥬스'와 '햄 에그 샌드위치', '딸기 바나나 쥬스'와 '베이컨 오니언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그냥 so so

딸기도 시고 케챱도 시고 해서 별로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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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가서 생크림 요거트 '녹차'를 사왔다.
맛은 똑같은데 끝맛에 살짝 녹차맛이 난다.
그냥 생크림 요거트가 더 맛있는거 같다.



오뎅 볶고 미역국 끓이고 이면수 굽고 명란젓에 새로 산 김에 저녁을 먹었다.
이루가 생선이 먹고 싶은지 옆에 앉아서 밥상에 손을 올릴려고 하는 중 ^^



쇼핑백이 신기한지 들락 거리더니 목에 걸려버렸네...



건강 고스톱용 화투.
'쓰리피', '피 한장씩 받는' 보너스 패 때문에 ㄷㄷㄷ한 점수.
타짜에 걸려서 운동 제대로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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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 생각이 나는 아이스티~
립튼 아이스티 복숭아맛 사러가서 라즈베리맛이 보이길래 라즈베리맛을 샀다.

뭐 맛은 달짝지근하니 좋긴하지만 그래도 복숭아맛이 제일 좋은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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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기간 한정 판매품 '스파이시 초콜릿 라떼'
약간 쌉싸름한 초콜릿 맛...

봄이 되서 그런지 이제는 라떼 보다는 아이스 블렌디드를 먹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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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마트에서는 딸기가 눈에 들어온다.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플레인 요구르트와 함께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고...

앵두가 봄과일인줄 알았는데 6월에나 나오네...
산딸기도 6-7월에나 나오네...

씨없는 청포도도 같이 샀는데...
약간 떫고 이번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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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마트가면 항상 사는 생크림 요구르트~
과일을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어제 장보러 가서 6개 세트로 팔길래 2세트 사서 쌓아뒀다.



이루는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왠만한 개도 이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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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도 테이크 아웃이 된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앞으로 투다리도 단골이 될듯...>ㅅ<
꼬치구이 너무 좋아.

초야 우메슈나 어디서 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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