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길에 태백 감자탕에서 뼈 해장국을 포장해 왔어요.
2인분인데 감자탕 시킨거 같다는...:)
감자만 넣으면 될 듯...



무생채에 도전했어요~
채썬무에 설탕, 소금, 식초, 고추가루, 깨,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고 대충 버무리면 완성~
원래 무생채가 어떤 맛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좀 달게 됐어요. ^^



이루는 요새 이상데에 막 올라가요 -_-
저러다 전기 감전되면 어쩔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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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커피빈에 갔더니...
아이스 밀크티가 생겼다. ㅡㅜ

대만에서 버블티 먹어보고 아이스 밀크티가 먹고 싶었지만...
커피빈에도 없고 넥다에도 없고 스타벅스에도 없어서 아쉬웠는데...

개구리 알 같은 내용물은 없지만
그래도 커피빈 밀크티 시리즈 전부에 대한 아이스 밀크티가 생겨서 좋다는 ^_^

하나씩 다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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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지하 아케이드에 있는 신천 할매 떡볶이...
마약 떡볶이라고도 불린다.



다른 사람들은 처음엔 맵지만 먹다보면 계속 먹게 된다고 하는데...
나는 엄청 매워서 먹을 수가 없었다. -ㅅ-



오뎅이랑 만두 튀긴걸 찍어 먹는데...
먹다가 죽을 뻔 했다.

주인 아저씨도 무섭고 난 싫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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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만에 프레쉬니스 알바 복귀~
청담점에 놀러갔더니...



녹차 팥빙수를 주셨어요~
커다란 녹차 하겐다즈와 팥과 떡들과 우유와 얼음
너무 맛있어요 >ㅅ<

팥빙수는 역시 팥과 떡맛 ^^

퇴근하고 댁에 놀러가서 파티 기구 가지고 놀았어염~
사진은 역겨우니 접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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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사 먹으러 밑에 슈퍼 갔다가...
뻥튀기 있길래...
샀는데...

하트 모양 -ㅅ-;;

다들 역겨워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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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사면 너무 커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손바닥만한 '복수박'이라는 것을 발견해서 럭키!!



속도 빨갛고 이쁘지염~



싱겁고 안 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아서 좋았지염~
앞으로 애용할거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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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니스도 없어지고 점심 때 딱히 테이크-아웃 할 데가 없었는데
은행 갔다 오다가 만두 집이 있길래 만두를 포장해왔다.

숯불에 구운 고기로 속을 채운 갈비 만두가 메인인 거 같았다.

모둠 만두를 먹어봤는데...
'개성 만두'와 '김치 만두'는 나한테는 좀 매운 듯 했고
'고기 만두'랑 '갈비 만두'는 숯불에 구운 풍미가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종종 들리게 될 듯...



올해 처음으로 팥빙수를 먹어봤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1500원짜리 미니 팥빙수가 더 내 취향인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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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니스 버거 선릉점 점장님이 청담으로 옮기고
매니져 들도 다른 데로 옮긴다길래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있더군...
빌딩 계약이 끝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이제 선릉에서 햄버거는 버거킹 밖에 없는건가? ㅡㅜ

작년 여름부터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살짝 질려버렸지만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는 '네기미소 버거', '멘치 버거'...

최근 들어 좋아하기 시작한 '오렌지 소다'

좋아하는 것이 하나 둘 씩 사라지는 것은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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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로 회사 가는 길에 있는 '쉬즈키친'이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생과일 쥬스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키위 쥬스'와 '햄 에그 샌드위치', '딸기 바나나 쥬스'와 '베이컨 오니언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그냥 so so

딸기도 시고 케챱도 시고 해서 별로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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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가서 생크림 요거트 '녹차'를 사왔다.
맛은 똑같은데 끝맛에 살짝 녹차맛이 난다.
그냥 생크림 요거트가 더 맛있는거 같다.



오뎅 볶고 미역국 끓이고 이면수 굽고 명란젓에 새로 산 김에 저녁을 먹었다.
이루가 생선이 먹고 싶은지 옆에 앉아서 밥상에 손을 올릴려고 하는 중 ^^



쇼핑백이 신기한지 들락 거리더니 목에 걸려버렸네...



건강 고스톱용 화투.
'쓰리피', '피 한장씩 받는' 보너스 패 때문에 ㄷㄷㄷ한 점수.
타짜에 걸려서 운동 제대로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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