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가방전율로 유명한 에네루프. 예전에 카메라 플래시 때문에 잔뜩 사놔서 무선 마우스에 잘 쓰고 있었는데 Mi Scale 에 AA 4개가 들어가는 바람에 여분 4개를 준비해 놓으려고 추가로 2개를 더 샀다. 


다른 제품을 쓴 지가 너무 오래되서 이제는 차이가 기억나지도 않는다. 기술의 발전이 시간이 지나 생활에 흡수되고 나면 공기처럼 당연한게 되어버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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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새 가방 시리즈인 RAINFOREST 콜렉션이 나왔다. 열대 우림(레인포레스트) 경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레인포레스트를 나타내는 녹색 박스다.





아 재질이 내가 좋아하는 천 재질이 아니다. 뭔가 방수가 될 것 같은 느낌의 재질감이다. ㅜㅜ



아래쪽에 카메라를 보관하는 공간이 있다.




상단은 고리같은 형식으로 걸려 있는데 너무 쉽게 빠지지 않나 싶다.




위 쪽에 2개의 포켓이 있다.




위쪽 주머니에는 추가 포켓이 있어서 물건을 분리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양 옆에도 포켓이 있는데 개방된 구조라 휴대용 배터리나 화장지, 손수건 등 도난 당해도 상관없는 물건을 수납해야할 것 같다.




뒷면에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데 위쪽 지퍼와도 연결되어 있어 옆이나 위로 꺼낼 수 있다.




모양도 생각보다 길쭉해서 만족도가 별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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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USB 3.0 SSD을 편하게 사용하려고 USB 3.0 연장 케이블을 샀다.



좀 뻑뻑하긴 하지만 잘 동작하는 것 같다. 그냥 USB 3.0 허브를 살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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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SSD 도 샀는데 책상 밑에 컴퓨터 뒤로 꼽기에는 귀찮아서 USB 3.0 허브를 샀다.





애플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진 ORICO M3H7 을 샀다.





한쪽에는 전원, 한쪽에는 USB 연결선을 꼽도록 되어 있다.





5V 외부 전원도 부족할 수 있으니 12V 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는게 홍보 포인트였다.



USB 연결선은 1M 정도 길이다.



전원은 크기가 커서 멀티탭에 꼽는 위치에 따라 옆 콘센트를 못 쓸 수 있을 것 같다.




쓰기는 편한데 선이 너무 지저분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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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B USB 2.0 메모리 스틱에 저장소를 담고 다니기에는 용량도 부족하고 속도도 답답해서 250GB USB 3.0 SSD 를 샀다. 삼성을 사고 싶지는 않지만 메모리 쪽은 삼성이 잘하기도 하고 크기도 적당해서 삼성 포터블 SSD T1으로 샀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SSD가 보이고 그 아래에 USB 케이블이 있다.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USB 하드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처음 PC에 연결하면 128MB FAT32 공간만 보인다.




설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초기화가 필요하다.





exFAT 로 암호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초기화했다.




USB 2.0 메모리 스틱에서 USB 3.0 으로 연결된 SSD로 파일을 전송하니 9MB/s 정도 나오는 것 같다.




SATA3 로 연결된 SSD 에서 USB 3.0 으로 연결된 SSD 로 파일을 전송하니 50MB/s 정도 나오는 것 같다. 반대는 너무 빨라서 파일 전송창도 잘 안보일 정도다.


10만원대의 가격 빼고 속도와 크기, 무게 모두 만족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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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지갑을 퇴근길에 잃어버렸다. ㅜㅜ 회사 분실물에 들어왔는지 주말까지 출근해서 확인해봤는데 없었다. 친구 차에 떨어뜨렸나 싶어서 봐 달라고 했지만 없었다. ㅜㅜ 별 수 없이 카드 재발급 신청하고 새로 샀다. 체크카드는 은행에서 당일 재발급되던데 AMEX 신용카드는 당일 발급이 안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2-3일 뒤에 받았다.



가끔 돈을 가지고 다녀야할 때 카드지갑만으로는 불편해서 머니클립도 같이 샀다. 마음에 드는 패턴이 있는 폴 스미스 AMXX MONE FINER 를 샀다.



평범한 머니 클립이다. 



확대된 사진으로 볼 때는 이뻤는데...



패턴이 있는 부분이 포인트인데 너무 작아서 보이질 않는다. ㅜㅜ





지난 번 카드 지갑도 폴 스미스였는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폴 스미스에서 골랐다. APXA 4658 W757 B 모델로 샀다.



이번에는 카드를 세로로 수납하는 형태다. 




머니클립을 이런 식으로 같이 가지고 다니다가 지폐를 꼽아서 쓰고 있다.


머니클립은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지폐를 자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서 좀 거추장스러웠다.

카드지갑은 가로로 카드를 수납하는 형태에 비해 카드 꺼내기가 힘든 것 같다. 가운데 공간은 가로나 세로나 둘 다 잉여공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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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때문에 매트리스 커버가 남아나질 않는다. ㅜㅜ 찢어진 부분이 있어서 1년에 하나는 사게 되는 것 같다.




워싱된 재질을 찾다가 데코뷰 시크 워싱 매트리스커버를 발견하고 연그레이와 차콜 하나씩 샀다.





사진찍고 보니 어느 쪽이 차콜이고 어느 쪽이 연그레이인지 모르겠네 @_@


까슬까슬한 재질인데 매트리스 패드를 위에 덮고 쓰니 재질을 느낄 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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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박힌 가시 뽑으려고 별 지랄을 다하다가 확대경 핀셋을 발견해서 구매.



15배율 렌즈가 달린 핀셋이다.



빛이 충분한 곳에서 사용해야 잘 보인다. 문제는 보이는데 안 집어져서 더 짜증났던 공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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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 청소에 신세계를 알려준 스카치 브라이트 크린스틱. 청소솔 부분이 1회용이라 스틱에 꽂아서 청소 후 분리해서 버리면 된다. 1회용품 쓰면 안되지만 이건 포기할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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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손에 가시가 박혀서 뽑아내려고 했는데 딱히 방법이 없어서 코팩 정도의 점성이면 뽑힐 것 같았다. 그래서 구매한 토소웅 코팩.



세안하고 물 묻혀서 붙인 후 15분 뒤 떼내면 된다.



손에 붙이고 해봤으나 가시는 뽑는 데 실패...( -_-)


코에 가끔 거슬리는 게 있을 때 쓰고 있기는 한데 피르가즘이라고 부를만큼 뽑히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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