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아이 쇼핑하다가 집에 칫솔걸이가 노랗게 낡아버렸는데 마침 똑같은 디자인이 있어 하나 샀다.



살 때는 몰랐는데 고무 흡착판이 와인색이라 조금 거슬린다.



예전에 쓰던 디자인이 얼굴 표정이 있어서 그런지 더 귀여운 것 같다.



하얀색 플라스틱에서 새 느낌이 난다. 얘도 점점 노랗게 낡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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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재질의 스텐감자칼을 보자마자 바구니에 담았다.




주방용구를 다 금속이나 나무재질로 통일시키는 중.




하지만 껍질을 벗기다가 끊어져서 예전에 사용하던 감자칼보다 불편하다.




그냥 장식용이 되어버릴 듯 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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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정품 등록 행사로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받았다. 5000mAh 라 출퇴근 휴대용으로 괜찮은 것 같다.


보조배터리는 어차피 다 고만고만해서 용도에 따라 용량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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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얼룩이 질 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 얼룩이 져도 그 부분만 다른 세제를 사용하다 보니 세탁 세제의 세정력에는 신경을 안쓰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친환경이나 건강에 좋다는 문구가 보이면 우선시하게 된다.


유한양행에서 나온 아름다운 세제 BOL 은 피부에 해로운 형광물질이 없고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화학 물질도 어차피 다 천연 유래 성분인데 말 장난이라는 생각도 든다.


가격은 살짝 비싼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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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방 파티션 용으로 가방을 샀다.



작지 않은 크기에 여기 저기 주머니도 많고 쓸만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불편하기만 하고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현재는 서랍 파티션으로 이용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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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으로 Volcom 캐리어가 망가져버렸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아끼던 가방이었는데 아깝다. ㅜㅜ




기내반입 가능한 하드케이스로 고르다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카밀리안트 KAM-BORA 55/20 을 샀다.




번호 자물쇠가 있기는 한데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양쪽으로 수납할 수 있고 위쪽에 보조 주머니가 있다.





이상한 지퍼가 있어 열어봤는데 케이스 겉면이 바로보였다. 봐서는 안 될 곳을 본 느낌인데 지퍼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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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아로마플로럴 향이 너무 쎄서 냥이들이 재채기를 하나 싶어 다른 향들을 써보고 있다. 잔잔하고 은은한 백합과 꽃 향이라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향은 파우더처럼 따스한 느낌이라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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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데이라 VIP 유지를 위해 마스크를 몇 개 샀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피부갈증해소라고 되어 있는 대나무 마스크를 샀다.



평범한 시트지 마스크다.


세안 후 10 ~ 20분 정도 붙였다가 떼면 된다. 마스크 뗀 후 바로 충분히 두드려서 흡수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말라서 피부가 가렵거나 땅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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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 보관 기능이 없는 가방에 넣고 다녔더니 생활 기스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았다. 파우치를 알아보다가 무난해 보이는 바투카 오슬로(그레이) 맥북 프로 레티나(13.3인치)를 샀다. 아이패드 프로가 12.9인치 인지라 파우치 크기를 잘 봐야했다.




생각보다 두꺼운 가방이라 실망했다.




다행히 안에 든 보호재 때문이었다.




부들부들한 안감이라 안심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가 딱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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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와 서피스 프로를 고민하다가 필기감이 제일 낫다는 평을 받는 아이패드 프로를 샀다. 살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퇴근 길에 기분 전환 겸 KMUG 들러서 샀다.

 

 

 

교환 환불 힘들다는 규정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데 참 얄밉다. ㅋ

 

 

 

깔끔한 아이패드 프로 박스.

 

 

 

셀룰러 지원되는 제품을 살까 하다가 그냥 태터링해서 쓰기로 하고 wifi 128GB 제품을 샀다.

 

 

 

회사 사람 꺼 볼 때도 느꼈지만 참 크다. 처음 본 사람마다 왜 이렇게 커요라는 반응이 제일 많은 것 같다.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다. 충전기가 12W 짜리다.

 

 

 

회사 사람이 골드색을 쓰고 있어서 은색으로 샀다.

 

 

모서리가 아이폰 6s 처럼 라운드 되어 있지는 않고 살짝 커팅이 있는 형태다.

 

 

 

 

 

 

 

부팅하고 초기 설정하니 광활한 공간에 초기화면이 보인다.

 

 

 

아이패드 미니와 넓이가 2배 넘게 차이나는 것 같다.

 

 

 

 

 

 

중요한 펜슬은 KMUG 에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스마트 커버도 같이 주문했다.

 

 

 

 

 

은색에 맞춰 흰색으로 주문했다.

 

 

 

자성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다.

 

 

 

 

접어서 받침대로 쓸 수 있다.

 

스마트 키보드도 있었는데 그건 10만원대 제품이라 있으면 쓰겠지만 그 돈 주고 사고 싶지는 않았다. 서피스 프로 키보드도 그 가격대 -_-;;;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프로의 핵심 액세서리다.

 

 

 

사용하는 법이 뒷면에 적혀 있는데 모양이 이쁘지는 않다. 

 

 

 

케이스를 옆으로 밀어서 개봉했다.

 

 

 

애플 펜슬이 덩그라니 들어있다.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어댑터와 여분의 펜촉이 들어 있다.

 

 

 

뒷 부분을 빼서 라이트닝 인터페이스로 아이패드와 연결해 충전하고 페어링할 수 있다.

 

 

 

뭔가 이쁘진 않다.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연결할 수 있다.

 

 

 

유리에 유성 사인펜으로 글 쓰는 느낌인데 애플 기본앱에서의 반응성은 탁월한 것 같다. 회의 때 아이패드 프로 가지고 다니는 게 일상이 됐다. :) 그림에서 텍스트 추출해주는 괜찮은 프로그램만 찾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스마트커버 자석 부분에 붙여서 보관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9.7도 나왔던데 가격은 128GB 기준으로 200 $ 정도 차이가 난다. 9.7" 를 안써서 모르겠지만 12.9"도 무겁지는 않은 편이라 $ 200 가격을 감수할 수 있으면 큰 화면에서 필기할 수 있는 12.9" 를 사는게 나은 것 같다.

 

아이패드 프로 9.7 32GB 로즈골드가 $ 599 라 가격이 나쁘지 않네라고 생각했는데 펜슬이 $ 99라 애매한 느낌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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