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온 센서등 후기를 보고 냥이 화장실 용으로 플램 센라이트 Trapezoid 를 샀다. 이런 스타일 플라스틱 포장 제거가 힘들어서 짜증난다. 



설명서, 센서등, 걸이, 3M 양면 테이프로 구성되어 있다.



센서등을 직접 부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센서등 걸이가 별도로 있었다. 3M 양면 테이프로 붙여도 되고 나사로 고정해도 된다.



나사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니 3M 양면 테이프를 사용했다.



건전지는 AAA 3개가 들어간다.



화장실 안쪽에 부착했는데 냥이가 들어가니 불이 잘 들어온다. 1번 점등되면 20초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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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 후드 필터를 청소하는데 기름 때가 베이킹소다를 써도 지워지질 않았다. 끈적끈적함이 너무 기분 나빠서 교체하기로 했다.



옛날에는 부직포 필터였던 것 같은데 요새는 세척 가능한 알루미늄 필터였다.



가로, 세로 크기 뿐 아니라 손잡이 상단과 하단에 돌출부위 크기를 잘 보고 주문해야한다. 


손잡이 비닐이 겉면만 커버하고 있는게 아니라 안쪽에도 남아 있어서 거슬린다.



기름이 막고 있던 막이 없어져서 그런지 후드 안이 너무 잘 보여서 놀랐다. 덕분에 후드 안쪽 기름도 청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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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레일등이 포인트 형이라 어두운 감이 있어 확산형 볼 등으로 교체해봤다.



지마켓에서 볼전구와 레일형 갓등, 미니펜단트를 샀다.



일부러 큰 LED 볼 전구를 샀는데 너무 큰 것 같기도 하다.



갓등에 들어가질 않는다. ㅜㅜ



그래도 펜단트 형에는 쓸 수가 있다.



레일에 펜단트를 다는데 방향이 안맞으니 들어가질 않았다.



펜단트 줄이 너무 길어서 낮은 천장에 그냥 쓰기에는 문제가 있다.



한 3번정도 묶어서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키니 적당한 높이가 된 것 같다.



책상 위에 펜단트 2개 달고 거실 중심쯤에 갓등을 다니 적당해 보였다. 갓 등 전구는 임시로 침실 전구를 빼왔다.


갓등 설명에 호환성 있는 전구라 적혀 있던 것 중 제일 밝은 볼전구를 추가 구매했다.


볼전구라 확산이 되기는 하는데 전구색이라 어두운 느낌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까페 느낌 나는 전구색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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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인의 친구 DR 747. 압축 공기로 먼지 제거할 때 많이 사용한다. 분사된 공기로 먼지를 날려버리는 방식인지라 마스크가 필수. 충전가스가 LPG 인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 역시 위험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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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언리얼과 같이 하드웨어를 풀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건지 컴퓨터 팬이 미친듯이 돌고 있다. 비행기 이륙 소리라고 표현하던데 신경이 거슬렸다. HWMONITOR 로 확인해보니 CPU 온도가 60-70도에 팬도 1400 RPM 이상이 나오고 있었다.



CPU 쿨러 교체하려고 알아보니 써모랩 바다와 그 상위 모델인 TRINITY 가 유명했다. 소음과 온도 둘 다 잡으려면 트리니티를 써야한다고 했다.



거대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 크다.



부품도 많고 험난한 하루가 될 것 같다.



히트싱크를 통과한 바람이 케이스 후면 팬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설치하라고 한다.



설치 매뉴얼 보기만 해도 토 나올 것 같다. 사실 각 CPU 타입 별로 설치법이고 한 페이지에 다 나와 있다. :)



오랫동안 사용한 인텔 기본 쿨러. 히트싱크에 먼지가 너무 더럽다.



요새 케이스들은 cpu 쿨러 달기 쉽게 구멍이 뚫려 있는데 옛날 케이스라 없다.


보드 분해를 해야하는 관계로 SATA 케이블들을 슬롯 별로 번호를 붙여놓고 분리했다.



예전 CPU 쿨러를 제거하고 써멀 컴파운드를 깨끗하게 닦아냈다.



히트싱크와 스마트클립을 조립했다. 클립 방향을 뒤집어도 조립이 되니 방향을 잘 봐야한다.



백플레이트와 히트싱크 고정볼트, 고무와셔를 연결한다. 써모랩 로고 위치를 잘보고 볼트를 넣어야 한다. 그리고 백플레이트 2개의 홈과 소켓 볼트 위치를 맞춰서 조립하면 된다.



히트 싱크를 고정하기 전에 CPU 에 써멀그리스를 도포한다.



케이스 프런트 패널 선 다시 연결하기 귀찮아서 안뽑고 조립했더니 백플레이트가 계속 빠져서 임시로 테이프로 고정했다.



히트 싱크를 가져다 놓아 봤다. 메모리나 다른 부분에 걸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간섭은 없었다.


참고 : 메인보드와 써모랩 CPU 쿨러 호환성 리스트 2013년 11월



손너트로 히트싱크 고정볼트를 조이는데 위치가 아래쪽 깊숙히 있어서 조금 힘들었다.



PCI Express 단자와 살짝 겹쳐서 무선랩카드와 겹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간섭은 없었다.


분해하고 재조립하면 컴터가 안켜지거나 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역시나 컴터가 바이오스로 안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했다. RAM 을 전부 다시 꼽으니 부팅은 됐다. 하지만 이번엔 윈도우즈 부팅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Missing Bootdisk 였나 하는 문제였는데 인터넷에 스샷을 찾아봐도 없네. 복구도 해보고 했지만 결국 안전모드로 부팅하고 재부팅하니 정상 부팅에 성공했다. :(



일단 CPU 온도는 40도 ~ 50도 정도로 전보다 10도 정도는 낮아진 것 같다. CPU 팬도 1400 RPM 에서 900 RPM 정도로 확 떨어진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팬 소리가 거슬린다. -_-;;



과거의 쿨러는 쓰레기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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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빌리안 베이직 백팩 베이지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상을 하나 더 샀다.




이번엔 스카이블루 색으로 샀다. 별 필요도 없는 키홀더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길래 좋아했는데 받고 보니 뭔가 심심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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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백팩 하나 사고 싶었는데 마침 세일하길래 하나 사봤다.



쓸데없는 키홀더가 2500이나 했다. 지금 들어가서 보니 옵션에 안사도 되게 바뀌었네.. :(



기본적인 백팩인데 가방 크기가 큰 편이다. 출입증 넣는 곳과 이어폰 그리고 카드지갑 넣는 곳이 분리되어 있는게 편해서 지퍼 주머니가 2개가 있는 게 마음에 든다.




제일 앞 쪽은 카드 지갑같은 얇은 물건을 넣고 그 뒤쪽에는 아이패드 미니나 휴지같은 약간 볼륨이 있는 물건을 넣을만 한 것 같다.



지갑같은 물건을 분리수납할 수 있게 가방 안쪽에 공간이 있다.



휴대용 배터리같은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양 옆에 주머니가 있다. 지퍼는 없어서 귀중품을 보관하면 안될 것 같다.


얇은 나일론 재질에 쿠션이 없어 무거운 짐을 넣고 장시간 매고 다닐만하지는 않다.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이라 가볍게 어디 다닐 때는 괜찮은 백팩인 것 같다. 색상도 22종으로 다양한 점도 마음에 든다. 다크 그레이나 스카이 블루 색도 하나 더 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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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털 때문에 비염이 심해지거나 청소할 때는 마스크를 애용하고 있다.



고급 마스크가 필요한 건 아니라서 양 많은 제품을 오픈 마켓에서 사서 쓰고 있다.



얇아서 미세먼지는 걸러주지 못하겠지만 냥이 털이나 비듬 정도는 막아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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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파는 컬러라이프 CD 바스켓. 원래는 CD 넣는 바구니 일려나?



이케아 서랍에 2개를 넣을 수 있는데 물건 분리해서 수납할 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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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를 1종류만 쓰는게 모발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OGX 괜찮다는 댓글이 있어서 한 번 사봤다.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은 아르간 크림 샴푸 였는데 역시 인기 제품인지 품절이라 이름이 비슷한 아르간 오일 오브 모로코 샴푸를 샀다.


샴푸 색이 포장과 달라 오렌지색이라 조금 당황했다.


샴푸를 여러 종류를 써서 그런건지 이 샴푸가 좋은건지 아니면 다이소 샴푸 브러쉬 때문인지 앞머리가 건조한 느낌이 덜한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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