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이 짧아서 이쁘게 묶을 수가 없어서 긴신발끈을 알아보다가 슈클립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밖으로 묶지 않고 안으로 고정시키는 방식이었다.




2-3개는 필요해서 검은색, 흰색, 회색 3개를 샀다.



일단 무난한 흰색으로 도전



끈을 슈클립을 통과시켜 밖으로 빠지지 않고 고정시켜주는 것 같다.




신발끈 혀를 자르거나 깔창 아래로 넣어라는데 더 써보고 결정해야겠다.



앞에서 봤을 때 확실히 깔끔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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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급 바뀌어 긴팔 옷 들을 정리하기 위해 리빙박스를 샀다.



집에 있는 박스와 같은 제조사 물건을 샀는데 흰색 뚜껑이 더 깔끔해 보여 이 제품을 구매했다.



박스가 3개 겹쳐져서 배송되었다.



중간에 완충재 역활의 종이박스가 들어있었다.



뚜껑에 줄무늬 요철이 있는데 냥이 털이나 먼지 청소하기가 귀찮아 보인다. 그냥 반투명 박스 살 걸 그랬나 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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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사건도 있고 해서 화학 청소용품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요새 만능 세제로 인기인 베이킹소다를 사봤다.



배수구 청소를 위해 베이킹소다를 넣고 식초를 부어봤는데 부글부글 끓어오르길래 물 때가 바로 깨끗해질 줄 알았는데 그대로였다. -_-;;;


그냥 세제 대용인가 보다.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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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샀던 미니 화분은 밑에 물빠짐 구멍이 작아 불편했다.





그래서 이쁘진 않지만 물빠짐 구멍이 큼직하게 나있는 사각화분을 사봤는데 대충 쓰기 편하고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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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동전 보관용으로 아트박스에서 파우치를 몇 개 샀는데 부족해서 다이소에서 사왔다.



메쉬 케이스가 별로일 줄 알았는데 지퍼백 형태의 아트박스 파우치보다 나은 것 같다.



B7 부드러운 PVC 다용도 케이스도 사왔는데 얘는 지퍼백 형태 파우치랑 비슷한 것 같다. 걸이가 있는게 특이하기는 한데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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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손상되서 미용실에서 다 잘라내버렸다. 빅그린23 샴푸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샴푸 뿐만 아니라 뭔가 환경적인 문제도 있나보다.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까봐 손상모용 샴푸를 샀다.


투명한 샴푸액은 처음이라 당황했다. 


몇 일 써봤지만 샴푸할 때 느낌은 여전히 별로 좋지 않다. 무실리콘 샴푸라서 그런걸까?


나이를 먹어 새치도 많아지고 머리까지 벗겨질까봐 걱정만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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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뷰게에서 한 때 강추했던 다이소 샴푸 브러쉬.



인기 있을 때는 다이소에 물건이 없어서 못 샀었는데 다른 물건 사러 갔다가 마침 있길래 사봤다.



샴푸할 때 두피마시지 하듯이 해야하는데 손톱 길이 때문에 긁듯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샴푸 브러쉬를 쓰니 좀 나은 느낌이다. 


분리형이라 샴푸 거품을 청소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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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시는 향으로 고르는 제품인 것 같다. 베이비 파우더처럼 달콤한 향이 좋아 '해피바스 내추럴 정말 순한 타입 바디워시'를 샀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사서 언제 다쓰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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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갔다오면 생기는 동전은 환전도 안되고 보관도 거지 같아서 조그마한 지퍼백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찾기가 힘들었다. 퇴근길에 아트박스가 있길래 들렀는데 내가 딱 원하는 크기의 투명 지퍼백이 있어 샀다. 동전 보관하기 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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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때 여행용으로 동전까지 보관되는 얇은 장지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여행에서 돌아와 찾아봤지만 동전 보관까지 되는 장지갑은 여성용이나 두꺼웠다. 일본은 동전지갑도 쓴다는 생각에 일본 사이트까지 뒤져서 Fruh 장지갑을 찾게 되었다.


지마켓에서도 살 수 있는데 원하는 색깔이 없어서 일본 구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했다. 


평소에는 카드지갑만 가지고 다녀서 쓸 일이 없어 실사용감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디자인과 구성은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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