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도둑맞아서 어디 나갈 때 신을 신발이 없어서 대략 난감해졌다. 그래서 오늘 농구할 때 신는 걸레 신발을 신고 건대 스피리스까지 가서 하나 사왔다. 근처에 리복, 아디다스, 나이키가 있지만 비싸서 그나마 싼 스프리스 가서 샀다. 왜 프로스펙스나 르카프 안사냐고 갈군다면 맘에 안들어서라고 단호하게 답해주마. s( -_-)z 원래는 짙은 갈색 계열의 것이 더 맘에 들었는데 그건 좀 비싸서 패스 -ㅁ-;;; 이 신발은 밖에 안 벗어 둬야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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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산 "수마트라 맨더링"이 다 떨어져 가는거 같아서 새로 주문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제 세탁기 돌리다가 그 진동에 냉장고 위에 놓아둔 커피 보관 용기가 깨져버려서 바로 로얄 커피에 주문했다. 지난번에 분쇄를 No로 하는 바람에 못 먹어본 "에디오피아 하라"랑 브랴가 추천해준 "예멘 모카(사나니)"를 주문했더니 오늘 아침에 바로 왔다. 지금 "예멘 모카"를 마시고 있는데 역시 난 설탕맛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었던 걸까? 무슨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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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필터 주문한게 아침에 왔습니다. 접사를 위한 방법에는 4가지가 있는데

1. Macro 렌즈를 쓴다.( 비싸서 skip )
2. 접사튜브를 쓴다.( 렌즈 뒤에 달고 꼽기가 귀찮아서 skip )
3. 리버스 링을 쓴다.( 초점이 고정되서 skip )
4. 접사필터를 쓴다.( 화질저하가 있다지만 그 차이 느끼지도 못하고 앞에 필터만 끼면 되니 편해서 OK)

필터를 알아보니 Canon에서 나온 500D 던가 하는 15~20 만원하는 필터가 가장 좋다던데 그 돈있으면 더 모아서 마크로 렌즈를 사고 말죠.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B+W에서 나온 필터가 있길래 그거 살까하고 보니 Nikon T3~T6 계열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2mm 디옵터 3 짜리 T4를 샀습니다.

Nikkor 50mm F1.4D가 최단 거리가 50cm 정도인데 T4를 꼽고나면 대략 20cm 정도까지 근접촬영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focus 맞추기도 힘들고 심도도 얕아져서 사용하기 어렵지만 별 불만은 없습니다.

나중에 봐서 디옵터 1.5 짜리나 겐코 접사 필터 세트 사서 비교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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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EJ2000 샀습니다. 쓰던 MDR이 껌전지 부분이 고장나서 AA 전지를 써야하는데 충전하기도 귀찮고 요새 집에서 놀고 먹는 관계로 MD 녹음하기가 귀찮아서 CD 들을려고 샀습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정품 보증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식 수입이 되어 있다면 정품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병행수입이나 내수라고 불리는 것들은 왠지 관세도 안 물고 들어온 탈법물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돈이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_-;;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걸 산 이유입니다. 두께가 13.4 mm 입니다. 거기다 충전지도 껌전지 1개만 들어갑니다. 가볍고 좋아요. ㅠ_ㅠ)b


리모콘 사진입니다. 이런 리모콘은 처음 써봐서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이어폰 사진입니다. MDR-E808이라는 악명높은 이어폰인데 개인적으로 차이가 나는 제품을 동시에 들어보지 않으면 구별이 힘든 관계로 별 불만 없습니다.


부속물 사진입니다. AA 전지 1개 들어가는 보조 밥통, 캐링포치, 껌전지 1개 입니다.


충전 스탠드 사진입니다. 그냥 직접연결해도 충전할 수 있지만 뽀대용으로 존재하는듯...

이거 샀다고 자랑할려고 썼습니다. -_-;; MDR은 날잡아서 껌전지 전원부분 수리 가능한지 알아보러 가야겠군요.

P.S. 이거 찍다보니 매크로 렌즈랑 조명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자금의 압박이 적은 5파장 스탠드랑 리버스링이나 사서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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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쓰던 키보드가 드러워져서 까만 색으로 새로 샀습니다. 마우스, 모니터, 케이스 모두 블랙이네요. ODD랑 스피커랑 까만 색으로 바꾸면 이젠 모두 블랙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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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떨어져서 사기 귀찮아서 안 먹었는데 롯데 백화점 간 김에 안 먹어본 거 같은 아이리쉬 크림이 보이길래 샀습니다.


COEX 몰에서 시간이 남아 돌길래 Marine Blues 핸드폰 줄을 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가사리 군과 선인장 양이 제일 맘에 들지만 컨셉에 부합하는 감기군으로 샀습니다. 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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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군을 코바가 가지고 있다니 불쾌해서...-_-...불가사리군을 구매했습니다.


저녁 대신으로 KFC 5조각 세트를 샀습니다. 파파이스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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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씨가 램 사달라고 해서 사다가 테스트하다가 메인보드를 눌렀는데 푹 꺼져버렸습니다. 다시 켜도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메인보드만 새로 살까 했으나 통장에 돈도 있고 해서 업그레이드를 결심했습니다. 이것 저것 고르다 보니 결국은 CPU Pentium 4 2.4G + 512MB DDR Mem 333MHz + ASUS P4PE + 리안리 PC-7B 케이스로 결정했습니다. 케이스는 마음에 드는군요. CD-R이랑 CD-ROM이 흰색인게 안어울려서 봐서 블랙으로 바꾸던지 도색을 하던지 해야겠네요. 워3 하고 뭐 다른거 해봐도 전에꺼랑 큰 차이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돈 지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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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or 50mm F1.4D를 사용하다가 초점거리도 너무 길고 화각도 좁아서 광각을 하나 샀습니다. Sigma 20mm F1.8, Sigma 24mm F1.8 Macro, Nikkor 20mm F2.8D, Nikkor 24mm F2.8D, Nikkor 28mm F2.8D, Nikkor 35mm F2.8D 중에서 가격이 제일 싼 28mm F2.8D를 샀습니다. 쓰던 50mm 보다 넓고 어두워서 아직 적응이 안되지만 좋네요...:)


AF 28mm F2.8D, 작고 가볍습니다.


실물은 작은 데 포장은 큰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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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를 보고 나서 홍차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커피라도 먹을려고 작년에 깨진 커피메이커 용기를 새로 샀습니다. 매일 2잔 정도 마시는데 좋군요. 헤헤..



웡니하고 교환해서 사용중인 24-85로 찍었습니다. 24mm 화각은 넓어서 너무 많은게 들어가서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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