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혼자 영화 보러 다니기도 하고
혼자 쇼핑도 하고
혼자 여행도 가고

미래에 대비해서
혼자에 익숙해야 할 때가 온거 같아.

Nikon 캐쥬얼 토트백 베이지 CT1BG #6999만 얻고
1월이 오면 어디론가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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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던 iPod mini가 배터리가 맛이 가서 지마음대로 꺼졌다가 안켜지고 해서 새로 iPod을 샀다. 이번엔 iPod nano 2세대 4G RED 버전을 샀다. 원래는 8G 블랙을 살까했는데 레드가 마음에 들어 4G로 샀다.

크기는 훨씬 작아져서 조작감은 별로다. 컬러 LCD랑 앨범 사진 나오는 건 마음에 든다. 배터리 오래가는 것도 ^^

이것도 1년 쓰면 또 바꿔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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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ver Pocket TV 질렀다. >_<)//

회사에서 지상파 DMB 잘 보임.
걸어 가면서 지상파 DMB 볼만함.

지하철에서 안보임.
지하철에서 라디오 안됨.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하는데 충전시에 신호가 잘 안 잡힘.
지상파 DMB에 음악 방송 같은거나 MBC 게임이나 스포츠 채널이 없어서 mYTN만 계속 보고 있음. ㅡㅜ

충전용 크래들 같은거 있으면 좋을텐데.

결론은 약간의 돈 지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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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잠을 잤다. 알람을 맞춰놓고 잔 것 같은데 전혀 들은 기억이 없다. 한 이틀 동안 그런 것 같다. 다행히 회사에서 온 전화를 받고 일어났다.

출근하면서 기분이 회색이 되어가는 걸 느꼈다. 뭔가를 사거나 해서 그 기분을 풀고 싶었다. 어제 잠깐 물어봤던 대리점에 가서 핸드폰을 바꿨다. 4년만에 바꾼 것 같다. 배터리도 빨리 닳고 해서 바꿀 생각이 있긴 했는데 오늘 기분 때문에 바꿔버렸다.

전화 번호들을 옮기면서 지워야하나 라고 살짝 고민한 번호들이 있지만 그냥 다 새 전화기에 옮겼다. 지워버리면 후회할 게 뻔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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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찍은 사진 용량이 6.23G라서 CD로 백업해두기는 힘들어서 작년부터 DVD-R을 살려고 했는데 어제 스트레스 해소겸 구매해버렸다.

오늘 와서 설치해보니 색깔이 검정색이라 케이스랑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든다. 그러나 LG 특유의 항공기 이륙소리는 여전하구만 시끄럽다. (버럭)

그리고 DVD-R 25장도 주문했는데 왜 안온겨. 버럭 버럭 내일 전화해서 항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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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게임쇼 갔다온 회사 사람이 선물로 스쿨럼블 열쇠고리를 사다줬다. 원래 1개만 가지는 건데 졸라서 2개 겟...보지도 않은 애니의 열쇠고리를 2개나 겟...

난라가 하나 더 구해보라니 내일 남는 거 달라고 졸라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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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네트웍이 맛이 가서 저녁 먹고 바로 퇴근한 김에 쪼기가 추천해 준 THERE'S에서 티를 샀다.

아이보리 색 프린팅 티를 살까 하다가 쪼기랑 겹칠거 같아서 파란색과 검정색중 고민하다가 무난한 검정색으로 샀다.

집에 와서 지난 번에 산 바지랑 어울리나 입어볼려고 했으나 세탁소 주인장이 수선을 아직도 안해놔서 다른 세탁소에 새로 맡기는 바람에 같이 입어보지는 못했다.

새로 산 티가 팔이 좀 긴편이라서 마음에 걸리는데 이것 보다 작은 사이즈는 몸에 너무 딱 붙어서 어쩔 수 없었으니...

게게 다음에는 2중 풀 오버 스타일로 하나 더 사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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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샀다. 어디 가서 살 데가 없다보니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중에 Levis Work-wear가 맘에 들어서 그걸로 주문해버렸다. 사이즈가 29x30을 살려고 했는데 없어서 30x32를 샀는데 역시나 한 5cm 정도 길다. ㅠ_ㅠ)// 색은 데저트 카키색이라는데 회색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질렀는데 알고보니 이번달 소비액 초과다. 굶어야겠다. ㅠ_ㅠ)//

P.S. 회사에 그래픽파트 형이 동대문에 있는 어떤 업체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던데 거기 옷이 괜찮은거 같다. 다음부터는 나도 거기에서 주문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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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AKG K271을 샀다.

집에서 귀가 멍해지도록 소리를 크게 틀고 음악이 듣고 싶은데 스피커로 들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어폰은 볼륨을 키우면 깔끔하지 못한 소리를 들려줘서 헤드폰이 사고 싶어졌다.

같은 팀의 사운드 파트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릴리슈슈의 '아라베스크'를 들려주면서 이런 노래를 주로 듣는데 차폐성이 강한 헤드폰을 20만원정도까지에서 좋은 걸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AKG K271을 추천해줬다.

그 사람이 쓰던 것도 AKG라서 '아라베스크'를 들어 봤는데 이어폰으로는 안들리는 느낌이 나서 바로 지름신 강림해버렸었다.

그 때 스트레스 만빵인 상태인지라 스트레스 해소겸 바로 3개월 할부로 질렀다.

수요일까지는 예비군 훈련이라서 못 받을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오늘 훈련 받는데 마침 일 때문에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회사 동료에게 택배 대신 받아달라고 하고 저녘 때 훈련 마치고 회사 가서 일 좀 하고 가져왔다.

처음에는 볼륨을 작게하고 들어서 이거 삽질했나라고 생각했는데 볼륨을 크게 키우니 대박이다. 주변의 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고 음악에 100% 몰입할 수 있다. 물런 주변으로 소리가 새어나가지도 않는다. 귀에서 떼면 소리가 안들리는 기능은 보너스.

어쨌든 덕분에 더욱 더 릴리 슈슈의 호흡이 느껴진다. 물런 감소하고 있던 빚 수치도 다시 급등세 ㅠ_ㅠ)//

스스로 상처 받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는데...

P.S. 커피도 도착...
이번 주말은 커피, 아오이 유우, AKG K271, 그리고 회사...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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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p3 player가 생겼다. iaudio g3, iPod shuffle, iPod mini, H10 jr. 중에 고민하다가 iPod mini로 결정했다. iaudio G3는 flash type이고 배터리도 오래가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다. iPod shuffle은 용량은 512MB가 넘는데 액정이 없어서 사용하기 불편할 거 같아서 패스 했다. H10 jr.는 플래쉬 타입에 액정도 적당해서 살까 했으나 29.7만원이라는 가격때문에 포기했다.

지난주 목요일에 주문했는데 인문협 인간들이 세강 1층을 부수는 바람인지 오늘에서야 택배로 받았다.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서 놀랐고 iPod mini도 크기가 작아서 놀랐다.

iPod mini를 사게된 결정적인 이유중의 하나는 iTunes 때문이다. iTunes를 이용해서 플레이 리스트 만들어서 올리는 거 해보니 편하더군... winamp도 ipod 지원 플러그인이 있지만 winamp가 일본어 한자를 제대로 지원을 못해서 요새는 iTunes만 쓴다. winamp 검색에 비해 약간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iPod이랑 연동되니 좋은거 같다.

이거 사놓고 보니 기스날까 두려워서 주머니도 사고 싶고 리모콘도 사고 싶고 연결잭도 하나 더 사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당분간은 그냥 있는 걸로 써야겠다.

On-The-Go라고 iPod mini에서 플레이 리스트 만드는게 되는데 마음에 든다.

클릭휠은 아직 적응이 안되서 약간 불편...

shuffle, 1곡 반복 재생, 전곡 반복 재생 이런게 내부 메뉴로 있는 건 좀 불편한 것 같다.

그래도 이쁘니깐 용서해 주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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