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거실에 있는데 예전 제품이라 핸드폰 제어 기능이 없다. 마침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멀티탭 제조사에 IR 리모컨 제어가 가능한 제품이 있어 주문했다.

본체, 충전 케이블, 충전기, 간단 설명서가 들어 있다.

본체에 USB 전원을 연결하면 된다.

아이폰에서는 헤이홈 앱을 이용해서 연결해 사용한다.

앱에서 리모콘 허브 선택하고 2.4G WiFi 연결하고 추가하면 된다.

추가를 눌러 리모콘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제조사로 해보고 동작하지 않으면 Study 기능을 사용해 버튼을 학습시키면 된다.

에어컨은 모드, 풍속, 온도 제어는 되는데 타이머 버튼은 없어 보였다.

TV는 제조사는 있었는데 동작을 안해서 학습을 시켰다. 하지만 켜는 것만 되고 꺼는 것은 안됐다. :( 나머지 버튼들도 동작하지 않았다. 

조건을 걸고 동작 제어를 할 수 있어 스케쥴 기능을 만들어 놨는데 새벽이라 잘 동작하는지 모르겠다.

스케쥴 기능 때문에 에어컨 바꾸고 싶었는데 이 제품 덕분에 당분간은 뽐뿌를 재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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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 1020341
품명 : 나무결느낌테이블매트

구멍이 뚫려 있는 메시 느낌이 괜찮아 보여서 집어 들었다.

포장되어 있어서 몰랐는데 투명한 패드 위에 나무결 느낌 나게 붙여 놓은 제품이라 좀 싸구려 티가 난다.

사진으로는 투명한 패드가 안보여서 나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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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생각도 없었는데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마셔본다고 세트로 구매하는 바람에 리빌 에스프레소 컵이 생겼다. :(

에스프레소 더블 샷 까지 들어가는 잔이다.

디자인이 내 취향은 아니라서 에스프레소 더블 샷 마실 때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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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들을 이제서야 하나씩 세탁해서 보관하고 있다. 비닐 옷 커버는 통기성 문제가 있다고 해서 부직포 커버를 사용하고 있다. 코트용 밖에 안 남아 있어서 양복용을 샀는데 지퍼가 없는 제품이었다. 옷걸이 끼워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1회용에 가까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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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걸이 광고해서 엘칸토 좋아요 눌렀더니 세일한다는 광고가 계속 보였다. 마침 사이즈 안맞는 플립플랍들만 있고 세일해서 가격도 저렴하길래 주문했다. 사이즈는 괜찮았고 착용감은 애매했다. 색상은 브라운 블랙 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브라운이 더 괜찮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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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르 혼요그릴 사용 중이었는데 상판으로 요리가 불가능하고 라클렛 미니 팬 코팅이 벗겨져서 한 단계 위 제품인 WMF 로노를 샀다.

본체, 상판, 라클렛 팬 8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릴 테스트를 위해 삼겹살을 준비했다.

상판은 그릴, 팬으로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다.

온도 조절은 가능하지만 초반에 상으로 사용하다가 중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손잡이에 가려져서 잘 안보인다.

열선 방식이라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삼겹살 3-4줄을 통으로 올릴 수 있고 조리할 정도의 화력은 나오는 것 같다.

기름이 빠질 곳이 없어 조심해야 한다.

예전에 사용하던 그릴 팬은 버리고 이 제품으로 대체했다.

라클렛 팬은 주걱과 함께 제공된다.

4개 동시 조리 가능해서 2-4인이 함께 먹기 괜찮을 것 같다.

앞 부분에 경사가 있어 주걱으로 밀어내기 좋다.

체다 치즈도 써봤는데 그닥이었다. 콘치즈 해 먹으면 괜찮을지도

라클렛 치즈는 고기나 감자랑 같이 먹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감자가 제일 괜찮았다.

혼자 먹을 때는 혼요 그릴에 로노 라클렛 팬을 사용하게 된다.

혼요 팬은 코팅이 별로인지 치즈가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다.

에어컨 틀면서 기름진 요리를 만들 수 없으니 라클렛 치즈를 제일 많이 먹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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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의자 교체하면서 기존 의자를 싸게 팔길래 샀다. 전에 사용하던 의자는 패브릭 좌판이라 여름에 사용하기는 별로인데 메시 소재인게 마음에 든다. 하지만 등판 틸팅 느낌이 별로다. 틸팅 제한을 풀어서 뒤로 확 젖혔을 때 느낌이 너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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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확산 중이다. 각자 도생의 시기인 만큼 개인 위생에 더 신경써야겠다. 주방에는 리스테이 제품을 사용 중인데 욕실 비누가 떨어져서 집에서 굴러다니는 핸드 솝을 가져다 놓았다. 젤 같은 형태인줄 알았는데 폼 형태라 더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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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자를 때 도마에 양념 물드는게 짜증나서 스텐리스 도마를 샀다.

2mm 두께에 30 x 20, 36 x 25, 46 x 30 3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기존 도마와 크기가 동일한 제일 큰 제품을 골랐다.

도마에 김치물 안드는 건 좋은데 칼질 하는 느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금속끼리 부딪히는 느낌이 별로다. 칼날이 상할까봐 걱정되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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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바디로션 대신에 알로에 수딩젤을 쓰고 있다. 무알콜 제품 산다고 아로마티카 제품을 주로 사용했는데 이니스프리 멤버쉽 구매액이 부족해서 튜브 형 수딩젤도 같이 구매했다. 아로마티카 제품이 펌프 형이라 사용은 편한데 거의 다 사용했을 때 사용이 불편했다. 튜브형은 그런 걱정은 없는데 펌프형보다 짜는게 귀찮다.

발림성은 비슷한 것 같고 아로마티카가 알로에 함량은 더 높은 것 같다. 아로마티카 제품이 바르고 빨리 끈적임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아로마티카 제품을 더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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