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경험저장소

여름에 사용하려고 양우산을 주문했다.

3단 제품인데 안쪽에 암막 코팅이 되어 있어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자동으로 펼치고 접혀서 편하다.

살이 단단하지는 않아서 바람이 불 때 사용하기는 애매했지만 휴대성이 좋아서 평소에 가지고 다니기에 좋았다.

H201 샤워필터 사용했었는데 제품 라인이 바뀌었나 보다. 비슷한 디자인의 바른생활수 제품을 주문했다. 사용법은 동일했고 라벤더 향을 써봤는데 기대했던 라벤더 향은 아니었다. 필터 기능 보다는 향 생각하고 쓰는 제품인데 아쉽다.

배터리가 반나절도 안가는 애플워치가 있어서 이번에 10 나오면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재고가 있길래 잠실 애플스토어에 가서 픽업해왔다. 실버 알리미늄 케이스 GPS 모델을 선택했다. 밴드는 스타라이트 스포츠 밴드로 골랐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다.

배터리가 부족한 제품이 실버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실버 알루미늄을 골랐는데 광택이 없으니 플라스틱 질감 같기도 하다.

40mm, 41mm, 42mm 점점 커져 간다.

착용했을 때 생각보다 커서 마음에 안든다. 생각해보니 애플워치 처음 나왔을 때 큰 제품이 42mm 였다. 그 때도 크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38mm 제품을 샀던 거였는데 크기가 거슬린다.

SE 제품이 플라스틱 케이스로 나온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크기가 어떻게 나올런지 모르겠다. 크기가 41mm 이하라면 SE 제품을 고민할 것 같다.

여행 갔다 오면 캐리어 바퀴 청소해도 찜찜했는데 캐리어 바퀴 양말 보고 바로 주문했다. 캐리어 사용하고 바퀴 대충 물티슈로 딱아준 후 양말을 씌워서 보관하면 된다. 

선크림 살려고 보다가 그린티 라인이 있어서 발라봤다. 투명한 젤 스타일 제형이라 바르기도 쉽고 가벼워서 마음에 들었다.

냥이들 쿠션용으로 샀는데 패턴이나 재질감이 마음에 들어서 내가 쓰고 있다.

물런 냥이들도 좋아한다.

다만 냥이 손톱에 걸려서 올이 다 터지는게 문제지

품번 : 10178199
품명 : 타포린돗자리(120*90cm)

펜타포트 때 쓸 생각으로 돗자리를 샀다.

돗자리 공간도 좁아서 작은 제품을 샀다. 폴리프로필렌 재질이라 이물질이 묻어도 딱아내기도 괜찮다. 접었을 때 30x15cm 라 휴대성도 좋았다.

서브용 키보드 키가 안 먹어서 버렸더니 불안해져서 지금 사용하던 제품을 스페어로 돌리고 사용할 목적으로 F87Pro 를 주문했다.

독거미로 유명한 AULA F87Pro 제품을 주문했다.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생태계 파괴자라고 불린다.

키보드, 키커버, 케이블, 추가 스위치, 추가 키캡이 들어 있다.

USB type-C, 블루투스,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전용 리시버를 키보드에 보관할 수 있다.

아래쪽은 평범

색상은 핑크/블랙 포인트인 올리비아 화이트와 인디고 블랙 2가지 종류가 있다.

올리비아 화이트 제품을 선택했는데 마음에 든다.

오테뮤 저소음 피치축은 키 누르는 느낌이 너무 없어서 이질감이 느껴졌다.

그래서 LEOBOG 황축 V3 제품으로 하나 더 주문했다. 

반발력이 황축이 더 있고 달그닥 거리는 키감이다. 평소 사용하던 무접점 제품과 비슷해서 익숙하다.

피치축 제품은 회사에서 사용해야겠다.

침실에 전에 사용하던 컴터를 가져다 뒀는데 모니터가 애매했다. 마침 스탠바이미 스타일의 스탠드 저렴한 제품이 알파스캔에서 나왔다.

철제 받침, 기둥, 선반, 바퀴로 구성된 제품이다.

바퀴는 5개 들어간다.

기둥 조립이 살짝 혼자하기 어려웠다.

외부로 나사가 돌출되어 있어서 조립하면서 이게 맞나 생각들었다.

렌치가 3종이나 있는데 크기에 따라 용도가 다른가?

모니터는 베사홀에 설치 후 끼우는 방식인데 조립하기 편했다.

침실에 설치해뒀는데 스피커도 없고 리모콘도 없으니 아쉬웠다. airplay 기능이 있는 스피커 달린 모니터가 있다면 사용해볼만한 제품인 것 같다.

잠실 간 김에 애플 스토어에 들러서 실버 밀레니즈 루프를 집어왔다.

밀레니즈 루프는 골드, 실버, 그래파이트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역시 실버가 제일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