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모래를 2주에 1포 정도 사용하게 된다. 화장실 하나에 새 모래를 넣고 거기에 있던 모래를 나머지 2개에 나눠담는데 바스러진 오줌뭉치 때문에 냄새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혹시나 싶어 탈취제를 사서 뿌려봤는데 냥이 오줌 냄새가 약해지지는 않았다. 대신 새 모래만 사용하던 냥이들이 7:3 정도로 탈취제 뿌린 모래도 이용해주는 점이 나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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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들은 캣닢에 대한 호불호는 없나 보다. 다만 즐기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

블랑이는 부비는 타입.

흰둥이도 부비는 타입

이루는 먹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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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완전 실패 재료에 따라 호불호가 확갈리는 간식인 것 같다.

간식 뚜껑 따는 소리에는 그래도 다들 반응해주니 신기하다. 

참치는 그래도 이루가 잘 먹어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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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데이즈 묘' 와 비슷한 디자인인데 옆 면이 없어 뒤집어서 사용하기 쉬울 것 같다. 와이드 치고는 폭이 넓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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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토끼를 애들이 좋아해서 벌써 다 먹어버렸다.

이번엔 대구 그래도 간식 소리에 관심은 보였다.

하지만 관심만 보이고 아무도 먹지 않았다. 몇 일이 지나도 먹지 않았다. 사료를 다 먹어도 절대 먹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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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냥이 동영상을 보니 냠냠이라 하는 건조 간식을 냥이들이 좋아하길래 종류별로 샀다.

토끼 고기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른 제품들과 색이 다 비슷하다. 순살로만 만들어서 그런 것일려나?

뚜껑은 밀봉되어 있었다.

새로운 간식이라 궁금해하고 맛도 보려고 하는게 기호가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막 유투브 동영상처럼 뺐아 가서 먹을 정도의 기호는 아니었다. 그래도 사료에 같이 주면 꼬박꼬박 사라지는게 다들 좋아는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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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3마리니 스크래쳐 비용도 만만치 않다.

콧 수염 모양으로 생겨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냥이가 오르락 내리락 할 때 덜컹거리는 소리가 거슬린다.

사진 찍을 때 사용하라고 콧수염 모양 장난감이 포함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쉽지 않네...

뭔가 근엄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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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간식을 선물받았다.

개별 포장된 츄르 형식 간식인가 보다.

흰둥이와 이루가 궁금해 했지만 취향은 아닌가 냄새만 맡아보고 멀어졌다.

블랑이라도 먹을가 했는데 별로인가 보다. 동네 길냥이나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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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스크래쳐를 선물 받았다.

머리에서 나는 빼액 소리 때문에 흰둥이는 경계모드

블랑이도 살짝 경계 모드

소리에 놀라서 근처에도 가지도 않게 되어버렸다. 바삭바삭 소리가 나는 카샤카샤 정도가 냥이들의 허용치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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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nary 가 적혀 있는게 냥이 신장병 예방용 간식인가 보다.

건사료가 젤리로 코팅된 모양이다.

젤리만 핥아 먹고 사료 모양은 관심도 없나 보다.

이루는 냄새만 맡고 실망해서 가버렸다.

흰둥이도 젤리 부분만 살짝 먹더니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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