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루가 좋아하는 스노우크랩킹. 명태살에 대게살이 6.55% 들어가 있다.

저걸 먹어보고 나서 크래미는 먹지도 않는다. 크래미에는 크랩엑기스 정도만 들어가나 보다.

매일 저녁만 되면 달라고 냐옹 냐옹~

흰둥이도 이루가 좋아하니깐 궁그해하기는 하는데 먹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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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물건을 샀더니 Tabby Topper 닭한마리를 서비스로 줬다.

포장지에 한글로 쓰여진 물건은 냥이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싸구려 물건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일단 모양은 시아와세오야쯔와 비슷하다.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블랑이가 먼저 와서 냄새를 맡아보고 그냥 갔다.

흰둥이는 뭘 이런걸 주냐는 표정

이루도 냄새만 맡고 바로 사라짐

다음 날 보니 아무도 먹지 않고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1 봉지 더 있는데 블랑이가 먹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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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좋아하는 치석 간식.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는데 Value Size 가 왔다. 

과자 크기도 커보이는 것 같은데 그건 느낌인 것 같고 노래방 새우깡 같은 버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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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냥이 스크래쳐를 주문했다. 

큰 박스에 담겨 왔는데 덕분에 박스 스크래쳐가 하나 생겼다. 

애들이 띄어들어가서 박박 긁으면서 논다.

소파형 스크래쳐인데 묘 특대형보다는 높고 너비는 좁은 것 같다.

이루가 궁금해하다가 개시하셨다.

냥이들이 스크래쳐 가운데에 집착하길래 뭔가 봤더니 마따따비 가루가 붙어 있었다.

다음엔 블랑이가 올라가서 마따따비의 흔적에 몸을 부볐다.

이루가 방에서 나올 때 마다 박박 긁고 있다.

소파 답게 사용하는 건 흰둥이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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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샀던 본 비 더블블록 고양이 화장실이 청소하기도 불편하고 폭이 너무 좁은 것 같아서 평판 화장실을 샀다. 고양이대통령에서 샀는데 강아지대통령 박스로 왔다. 

생각보다 거대하다.

화장실에 들어가려나 걱정된다.

깊고 넓다! 너무 넓다.

아 역시나 화장실 하나에는 끼였다.

모래 하나가 전부 채우지 못하는 것 같다.

다른 화장실은 문이 닫히질 않는다. ㅜㅜ

그래도 모래 넣으니 무게감이 생겨서 쓸 수는 있었다. 화장실 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를 확인해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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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에서 그레인 프리 제품도 나오나 보다. 

샘플을 받았는데 작은 세모 모양이다.

이루가 살짝 관심을 보였는나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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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그라스를 샀더니 실리콘 빗이 덤으로 왔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저가형 제품인 것 같다.

디자인도 구리고 촘촘하지 못해 못 미덥다.

털을 빗겨주는데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 느낌이다.

냥이 털은 매일 빗겨줘도 끝이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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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좋아하는 오리젠 캣 & 키튼이 다시 들어온 것 같아서 주문했다.

음...리뉴얼 되면서 가격도 오른 것 같은데 이전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다른 사료는 어쩔 수 없이 먹는 분위기였는데 밥그릇에 담아주자마자 급하게 먹었다. 급하게 먹다가 과식해서 토할까봐 걱정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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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이가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사려고 보니 참치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길래 한 번 사봤다.

3개로 나누기에는 양이 작은 것 같다.

역시 블랑이는 좋아했다.

이루는 맛만 보고 별로인지 먹지를 않았다.

흰둥이도 핥아 보기만 하고 먹지는 않았다.

이루가 화나 있길래 이루가 좋아하는 그리니즈 몇 개 줬다.

결국 시야와세오야쯔는 블랑이가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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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뚜껑에 고양이는 귀엽네

내용물 색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 녀석이 모두 좋아할 리가 없기 때문에 매우 불균등하게 3 그릇에 나눠 담았다.

블랑이는 빨리 달라고 밑에서 냥냥 거리고 있었다.

냄새만 맡고 가버릴 줄 알았는데 그래도 맛은 보셨다.

제일 싫어할 것 같았던 흰둥이

국물이 많아서 그런걸까? 흰둥이가 제일 깨끗하게 먹었다.

건더기는 다들 별로인지 남겼지만 육수? 국물?은 흰둥이가 깨끗하게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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