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코어 살몬 앤 오트 캣을 샘플로 받았다.



유기농인 것 같은데 우리 냥이들은 내츄럴 코어를 별로 안 좋아한다.



포장은 산뜻한데 사료는 좀 어두운 색깔이다.



흰둥이는 냄새만 맡고 도망갔다. 흰둥이가 좋아하는 귀리도 들어가 있는데 :(



이루도 조금 먹더니 별 관심을 보이질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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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샘플로 굿 프렌드 슬라이스 사사미를 받았다.



닭가슴살로 만든 냥이 간식이다.



바스락 거리니 이루 바로 등장.



흰둥이도 궁금해서 등장.



하지만 이루만 콱콱 거리면서 맛있게 먹는다.



블랑이도 관심보이며 등장



이미 맛 본 이루가 빼았길까봐 달려든다.



콱! 콱!



잘 안잘린다. ㅎㅎ



블랑이도 콱! 콱!



이루가 제일 작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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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사은품으로 MiawMiaw 연어레시피를 받았다.



사이 좋게 3등분



파우치를 좋아하는 블랑이는 냠 냠 냠



흰둥이랑 이루는 관심만 보이고 맛도 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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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로 스마트하트 골드 9가지 케어라는 제품을 받았다. 9가지 케어라서 냥이 건강 보조 식품이라고 생각하고 줬는데 기호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다음 날 비어진 밥그릇을 보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검색해보니 사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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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스크래처를 샀는데 별도 배송이라 온 줄도 모르고 있었다.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와서 찾으러 갔더니 동네 냥이 녀석들이 고양이 물건을 알고 박스를 긁어놨었다.




스크래처와 캣닢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캣닢 때문에 동네 냥이들이 박스를 뜯었나 보다.



평소 사용하던 스크래처에 비해 크기가 조금 작았다.



문제의 캣닢은 살짝 봉지가 튿어져 있었다. 그래서 냥이들이 꼬였나 보다.



캣닢에 취한 이루와 흰둥이.



블랑이는 아예 캣닢에 취해 스크래처에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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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화장실 박스가 늘어서 화장실을 하나 더 샀다.



박스 안에 넣을 거라 평판형 기본 디자인으로 샀다. 본체, 삽, 미끄럼 방지 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고무발 때문에 덜 미끄러진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모래 하나 쓰면 이정도 들어간다. 첫날 애들이 안써서 당황했는데 어두운 화장실이라 인기가 없어서 그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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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간식도 항상 새로움에 도전한다.



사람도 먹을 수 있는 건가?



조그마한 크기라 간식으로 주기 좋을 것 같아서 샀다.



호기심 대장들 등장 그러나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ㅜㅜ



그래도 블랑이가 먹어준다.



다른 맛은 좋아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루도 별로 좋아하고 블랑이도 그닥인지 그릇에 담아도 잘 먹지 않았다.



간식을 꺼내면 이렇게 모여 있지만...



흰둥이도 이루도 먹지는 않는다.



블랑이만 챱~ 챱~



마지막 보라색 참치도 블랑이만 잠깐 관심을 가지고 다른 애들은 관심도 없었다.



가방에 넣어뒀다가 동네 길냥이나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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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사이가 안 좋아서 3구 식탁은 붙어 있어서 그런지 더 싸우는 것 같았다. 그래서 1구 식탁을 냥이 별로 쓸 수 있게 주문했다. 전에 샀던 나비나무 1구 고양이식탁이 나쁘지 않아 2개 추가 구매했다. 식탁을 좀 떨어뜨려놨는데도 싸우기는 매한가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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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3마리인데 화장실이 2개라 싸우는 것 같아서 루나 특대형 화장실을 새로 샀다.



생각보다 물건이 빨리 나와 새벽에 온다길래 설치 옵션을 선택할 줄 알고 미리 연락주세요라고 했는데 주문할 때 설치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냥 문 앞에 놓고 가라고 그럴 걸 잠만 설쳤다.



전에 루키 타워 조립하고 휘청거려서 조립에 재능이 없구나 생각했다. 조립서만 봐도 눈 앞이 캄캄하다.



일단 조립 순서에 맞게 부품들을 펼쳐놨다.



바닥면에 다리는 돌려서 끼우면 끝



나머지 조립은 이런 부품을 사용해서 원목 사이를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옆 면과 안쪽 받침을 조립.



옆 면들과 아랫 면을 조립



뒷 면 조립



뒷 면은 옆 면 사이 홈에 끼우는 방식인데 방향에 따라 홈에 안 맞기도 했다.



윗면 조립



앞 면은 미리 설치된 걸쇠에 끼우는 방식이다.



입구 발판은 드릴로 나사를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걸이용 나무 못을 박으면 끝



왼쪽 입구형으로 주문했는데 설명서는 오른쪽 입구형이라 살짝 헤깔리는 면이 있었지만 잘 조립된 것 같다.


화장실 3개를 하나씩 나눠 쓰길 바랐는데 3개를 돌아가면서 내키는 쪽을 쓰는 것 같다. 그래도 개수가 늘어서 그런지 전보다는 덜 싸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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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의 마약, 캣닢이 떨어져서 이번엔 대용량을 샀다.



마개를 열자마자 약쟁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약을 즐기는 방법이 냥이 마다 다른데 이루는 먹는 타입.



흰둥이는 부비는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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