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벨 어덜트 덴탈케어'가 샘플로 왔다.



펠라인 그리니스 처럼 이빨 모양으로 생겼다.



이루가 궁금해서 먹어 본다.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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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그릇 코너를 훑어 보다가 냥이 밥그릇으로 적당해 보이는 그릇을 발견했다.



블랑이도 자기 밥그릇인지 아는지 와서 냄새를 뭍인다.



냥이 식탁에도 크기가 딱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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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벨 어덜트 센시티브가 샘플로 왔다.



소화장애를 겪어 잦은 구토와 설사를 하는 고양이를 위해 기호성을 높이고 같은 양이라도 더욱 함축된 영양소를 담았다고 한다.



흰둥이가 관심을 보였다.



이루도 싫어하는 눈치도 아니다.



둘이 교대로 먹었다. 사나벨 시니어보다 먼저 먹어치운 걸 보니 기호성은 비슷하게 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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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모래로 응고형을 쓰고 있는데 나름 먼지가 덜 날리고 사막화가 적은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바닥이 모래 때문에 지근거리고 흰둥이는 나랑 같이 비염을 달고 사는 것도 모래 때문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난번에 우드 펠렛은 실패했고 이번엔 두부 모래에 도전해봤다.



펠렛과 비슷하게 작은 원형 모양으로 뭉쳐져 있다.



블랑이, 흰둥이, 이루 모두 궁금해서 쳐다보기는 했지만 다들 쓰질 않았다.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 같아서 일단은 모래를 1/3 정도 섞어 놨더니 블랑이는 쓰는 것 같은데 흰둥이와 이루는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 같다. 한번 더 사서 모래를 빼고도 블랑이가 쓰면 계속 쓰고 아니면 포기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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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로 그라비 & 캣 키튼이 왔다. 역시나 다른 고양이는 관심도 없고 이루만 와서 맛만 봤다. 자묘용이라 사료 크기가 작은 것 같다. 다음 날에도 거의 안 먹는 걸로 봐서는 기호성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사료가 없으면 깔끔하게 먹은 걸로 봐서는 싫어하지는 않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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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나벨을 좋아했던 것 같아서 사나벨 시니어를 사봤다.



8세이상 노령고양이에게 최적화된 사료라고 한다. 열지도 않았는데 이루가 관심을 보인다.



박스에 담자 이루가 맛을 본다.



생각보다 괜찮은지 계속 먹어본다. 밥그릇에 담아줬는데 '오리젠 캣&키튼'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흰둥이도 좋아한다.


알고보니 쟤네들이 좋아했던 건 사나벨 어덜트 라이트였네. 흰둥이는 이제 4살 좀 지났는데 먹어도 되나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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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드 킬러나 퍼미네이터는 냥이 털을 빗는다기 보다는 솎아낸다는 느낌이 강하다. 좀 부드러운 빗을 찾아보다가 신기해보여 수퍼펫 러브러브 글러브 브러쉬를 샀다.



앞면은 실리콘 블러쉬



뒷면은 극세사 브러쉬 형태다



흰둥이랑 이루는 싫어해서 도망다닌다. 블랑이는 참아주는 듯...



효과는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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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 & 캣 어덜트 샘플을 받았다. 그라비올라, '가시여지'라는 천연약초가 포함된 사료인가 보다.



바스락 거리니 이루 등장. 새로운 냄새에 궁금해한다.



이루가 먹으니 흰둥이도 궁금해한다.



하지만 흰둥이 취향은 아닌가 보다.


날이 더워 누워있던 블랑이도 새로운 맛이 나쁘지는 않은지 맛을 보기는 한다.



이루도 싫지는 않은 듯...


하지만 다음 날에도 남아 있는 걸 보니 기존 사료보다 기호성이 좋지는 않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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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그라스 씨앗을 샀더니 쏘아베 부직포 캣닢을 사은품으로 줬다.



이루가 귀신같이 와서 달라고 냐옹 냐옹 거렸다.



이루 냐옹 소리에 블랑이가 근처에 왔길래 냄새를 맡게 해줬더니 빼았아 가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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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물건을 샀더니 보너스 상품으로 미스터 리 영계 닭가슴살이 왔다.



게살맛을 먼저 블랑이에게 줘 봤더니 잘 먹는다.



이루는 궁금한지 야옹야옹 거렸지만 냄새만 맡고 도망가 버렸다.



흰둥이도 줘봤지만 시큰둥했다.



모두 다 블랑이 차지. 하지만 다 먹지는 않았다.



몇일 지나 가다랑어 맛을 줘봤다. 닭가슴살에 육즙맛만 가다랑어맛이나 게맛으로 한 것 같다.



역시나 블랑이는 잘 먹는다.



흰둥이는 피해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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