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테이큰2
감독 : 올리비에 메가톤
주연 :
리암 니슨 (Liam Neeson) 브라이언 역
매기 그레이스 (Maggie Grace) 킴 역
팜케 얀센 (Famke Janssen) 레노어 역
시간 때우기에 나쁘지 않은 영화였지만
테이큰 2 보다는 테이큰 에필로그 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제목 : 본 레거시
감독 : 토니 길로이
출연 :
제레미 레너 (Jeremy Renner) 애론 크로스 역
레이첼 웨이스 (Rachel Weisz) 마르타 셰어링 역
에드워드 노튼 (Edward Norton) 에릭 바이어 역
회사 행사로 본 레거리를 봤다.
맷 데이먼 주연의 기존 버젼에 비해 내용은 지루하고 액션은 하품이 나온다. -_-
떡밥은 잔뜩 뿌려 놓았는데 후속작을 만들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
제목 : 맨인블랙3
감독 : 배리 소넨필드 (Barry Sonnenfeld)
출연 :
윌 스미스 (Will Smith) 에이전트 '제이' 역
조쉬 브롤린 (Josh Brolin) 젋은 에이전트 '케이' 역
엠마 톰슨 (Emma Thompson) 에이전트 '오' 역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제이'와 '케이'의 운명.
얽히고 섥혔구나...
그냥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
내용 중 시간 여행 관련된 부분은 엉성해도 그냥 무시하센...
어차피 끝나면 뭘 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 -ㅅ-
제목 :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Crazy, Stupid, Love, 2011
감독 : 글렌 피카라, 존 레쿼
배우 :
엠마 스톤 Emma Stone (한나 역)
스트브 카렐 Steve Carell (칼 위버 역)
줄리앤 무어 Julianne Moore (에밀리 위버 역)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야곱 팔머 역)
케빈 베이컨 Kevin Bacon
조나 보보 Jonah Bobo (로비 역)
아내가 바람을 폈다고 고백
남편 화나서 이혼할려고 집에서 나감
남편 술집에서 바람둥이 만나 여자 꼬시는 법 배움
여러 여자를 만나나 아내가 그리움
학교 가서 용서 빌려고 했더니 선생이 처음 꼬신 여자 -_-
바람둥이한테 연락했더니 바람둥이 어떤 여자한테 빠져서 바람둥이 탈퇴
거기다 보모 여자애가 주인공 좋아함
하지만 아들이 보모 여자애 좋아함 -_-
바람둥이가 빠진 여자 봤더니 자기 딸 -_-
이런 저런 막장 관계지만 결국엔 해피 엔딩 ㅋ
제목 : 더 퍼스트 그레이더
The First Grader, 2010
감독 : 저스틴 채드윅
출연 :
나오미 해리스 Naomie Harris
토니 크고로케 Tony Kgoroge
국가로 부터 받은 편지를 읽기 위해
학교에 들어가게된 80대 케냐 노인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자신만의 세계에 갖힌 노인네의 모습에서 극우의 스멜이 느껴져서 조금 짜증도 나기도 했지만
케냐의 독립에 대한 역사를 나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괜찮았던 것 같다.
제목 : 에브리씽 머스트 고
Everything Must Go, 2010
감독 : 댄 러쉬 Dan Rush
출연 :
윌 페렐 Will Ferrell
레베카 홀 Rebecca Hall
술 먹고 저지른 사고로 해고된 남자가 와이프에게도 쫓겨난다.
술 먹고 현실 도피를 하던 주인공은 흑인 아이와 새로 이사온 앞집 여자를 통해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신의 물건을 팔면서 과거에 대한 정리를 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아내는 알콜 중독 치료 후견인과 같이 있는 걸 알게되지만 망가지진 않는다.
재기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씁쓸한 내용...
제목 : 로맨틱 크라운
Larry Crowne, 2011
감독 : 톰 행크스
출연 :
톰 행크스 Tom Hanks (래리 크라운 역)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메르세데스 테이노 역)
마트에서 대학을 안나와서 해고된 '래리 크라운'이
대학가서 대학교수랑 사귀게 되는 내용
대학교수랑 사귀게 되는 내용이 메인일 줄 알았는데
그 과정은 좀 엉성하고
그것보다는 해고 > 대학교 진학 > 재취업 + 사랑 의 흐름이 메인인 듯
비행기 안 아니었으면 안봤을거임...-ㅅ-
제목 :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감독 : 커스틴 쉐리단 Kirsten Sheridan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Freddie Highmore (어거스트 러쉬 역)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Jonathan Rhys Meyers (루이스 코넬리 역)
케리 러셀 Keri Russell (라일라 노바첵 역)
로빈 윌리엄스 Robin Williams (위저드 역)
리온 G. 토머스 3세 Leon G. Thomas III (아서 역)
제미아 시몬 내쉬 Jamia Simone Nash (홉 역)
모든 내용은 운명이랄까? 무슨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도 아니고 -_-;;;
하지만 음악 때문에 모든게 용서가 되는 듯
영화 전반부에 흐르는 'Main Title'도 좋고
교회에서 흑인 아역 '제미아 시몬 내쉬'가 부르는 'Raise it up'도 좋다.
출연진 찾아보니 '구혜선', '타블로'도 까메오로 있던데...
'위저드' 만나는 장소에 나오던 동양인이 '구혜선' 이었음 -ㅅ-;;
제목 :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Combien Tu M'aimes?
감독 : 베르뜨랑 블리에
출연 :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다니엘라 역)
베르나르 캄팡 Bernard Campan (프랑수아 역)
제라드 드빠르디유 Gerard Depardieu (샤를리 역)
모니카 벨루치를 보고 선택한 영화.
복권에 당첨된 남자 '프랑수아'가 길거리 여자인 '다니엘라'에게
월 10만 유로에 내가 파산할 때 까지 살아달라라고 거래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음 영화 평에 '모니카 벨루치의', '모니카 벨루치에 의한', '모니카 벨루치를 위한' 영화라고 적혀 있어
'이와이 슌지'의 '하나와 앨리스' 같은 느낌을 영상미를 생각했는데...
'모니카 벨루치'가 뭔가 마네킹 옷 벗기 듯이 옷을 계속 벗어서 좀 깬다.
장르에 코미디라고 적혀 있을 때 알아 봤어야 하는건데 -_-
프랑스 영화답게 전개는 불친절하고
상황은 헐~' 느낌의 당혹스러움이 강했던 것 같다.
'라 빠르망' 같은 느낌을 기대했기에 실망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본 듯...
제목 : 슈퍼히어로
감독 : 크레이그 매진
출연 :
드레이크 벨(Drake Bell) 릭 리커 / 슈퍼잠자리맨 역
사라 팩스톤(Sara Paxton) 질 존슨 역
크리스토퍼 맥도널드(Christopher McDonald) 루 랜더스 / 아워글래스 역
레슬리 닐슨(Leslie Nielsen) 알버트 삼촌 역
유전자 조작 잠자리에 물려 슈퍼히어로가 된 고교생이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악당 아워글래스 사장님을 물리치는 패러디 영화...
'스파이더맨' 이야기에 각종 패러리를 붙인 것 같은데
그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네 ;;;
B 티비는 볼만한 무료 영화가 별로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