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모둠 신년회를 역삼동 배상면주가에서 했습니다. 평소에 보던 사람만 봐서 좀 아쉽군요.
맛배기로 주는 술
술은 이런 병에 담아 준다. 양은 작지만 무한 리필...-_-)b
흑미주 든 술잔.
처음 나온 안주. 굴이나 그런거. 나는 먹지도 않았다.
갈비 나오면서 나온 이상한 야채 겉저리.
잡채. 식어서 별 맛은 없었지만 중국집 잡채밥에 있는 잡채보다는 백배 낫다.
낙지 소면. 매우 좋아하지만 밥이 아닌 관계로 조금만 먹었다.
묵 잘라 놓은거. 별로 안 좋아한다. -_-;;;
곰국(?) 설렁탕(?)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양장피. 먹을만 한거 같다.
전. 아 전 너무 좋아...ㅠ_ㅠ
모임 주도자 명우. 수고했다.
술 좋아하는 현호.
대전 파견 나가 있는 용명.
술 먹으면 얼굴 빨개지는 승철.
코바. 코바 니가 없어 지질않아서 워3가 재미없어...-_-;;;
쩍. 쩍 워3 접으면 안돼.
1인자를 다투는 브랴.
쩍.
사악웃음 손유.
1인자를 다투는 호덩.
애인이랑 같이온 걸레.
암울대왕 브랴. 노출도 언더로 나온다.
재환. 어이 공부 좀 하라구.
용맹. 역시 간부급의 풍체가...
세계정복을 꿈꾸는 태호.
우루루루...-_-;;;
우루 웃다.
태호.
우루. 순진한 척...
역시 암울 브랴.
손유 야린다.
공군 장교가는 연진. 훈련 잘해라.
Preset으로 화이트 밸런스 맞춘 재환. 얼굴이 벌겋다.
승철. 역시 빨갛다. 레드족의 일족
손유.
브랴 웃어도 암울.
쩍. 어색해...-_-;;;
걸레 여자친구. 술이 공짜인지 알기 전과 후의 태도가 너무 달라.
쩍.
경청하는 걸레 여자친구.
꼽슬. 치사하게 웡니가 돈 댄다니깐 왔다.
쏜유.
쩍. 뭔가 감탄하고 있다. 뭐였지? -_-??
용맹.
쩍 웃다.
명우 역시 웃다.
쩍. 서로 마주 쏘다.
걸레 여자친구. 뽀루퉁.
꼽슬. 전역했다. 축하해.
재환.
브랴는 가로 프레임도 암울.
재환의 머리위로 후광이...-_-
단 하나뿐인 2명이 찍은 사진. 이게 50mm F1.4의 한계다.
승철 벌게서 무섭다.
담배 연기 내 뿜기 전에 코바. 뭔가 있어보인다.
맛있게 뭐 먹는 쩍.
갈비 뜯어먹는 현호.
전화받는 명우. 뭔가 음흉한 웃음이...
나이들어 보이는 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