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츠가 8권으로 끝났습니다. 예상하기 쉬운 결과를 가진 만큼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가를 보는게 관심이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네요. 그리기 귀찮았나 봐요. 8권 나오면서 박스 포함 한정판이 나왔는데 아즈망가 박스 처럼 작네요. 맘에 안들어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파파 톨드 미 19,20권도 샀습니다.


나우 10권도 샀습니다. 뭐 무난한 진행에 진부한 주제지만 귀여운 캐릭이 매력입니다.


터치, 러프, H2로 유명한 아다찌 미쯔루의 최근작 카츠 7권을 샀습니다. 스포츠 만화지만 연애가 주인 아다찌 미쯔루의 이전 만화들과 다를바 없지만 그래도 몰입도는 최고입니다.
728x90
카페 알파 행사판을 사는 김에 만화책을 구입했습니다.


카페 알파 행사판을 샀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는 내용이 마음에 듭니다.


카츠 6권도 샀습니다. 아다찌 미츠루의 만화답게 학원 연애 스포츠 물입니다. 이번엔 권투인데 권투기술은 하나도 안나오죠. 기술을 보고 싶으면 더 파이팅을 -_-;;;


Papa told me 17, 18권도 샀습니다. 치세같은 딸만 어디서 입양할 수 없을까요? -ㅁ-;;
728x90
요새는 살 만화책 5권씩 모이면 구입합니다. 특별히 새로 살 만화가 없으니 2달에 한 번 정도 구입하게 되네요.


20세기 소녀 12권이 나왔습니다. 우라사와 나오끼의 작품들은 뭔가 잘 짜여진 블록버스터를 보는 느낌으로 계속 사 모으게 되네요. 여전히 친구가 누구인지는 오리무중. 벌려놓은 일들은 산 더미. 왠지 친구가 누군지 밝혀지고 나면 허탈해서 다음 날까지는 아무 것도 못할거 같네요.


papa told me 15권 16권이 나왔네요. 치세같은 딸이라면 기르고 싶다는...-_-;;;


힙합 19권. 옛날에 춤 추는게 멋져 보일 때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너무 많이 사서 이제 그만 살 수가 없네요. 나름대로 재밌지만 소장가치는 글쎄요 등급. 그리고 요새는 너무 스토리가 늘어져버려서...-_-;;;


천랑열전의 작가 박성우씨가 그린 만화 나우 9권이 나왔습니다. 단순 무협이라서 스토리는 그냥 즐길만 합니다만 귀여운 캐릭터가 매력인거 같습니다.
728x90


통신에 연재 되었던 눈물을 마시는 새를 책으로 구입하여 다시 읽었습니다. 텔레파시와 비슷한 개념인 "니름"이라는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통해 대화하는 "니름"을 통해서라면 서로 오해할 여지가 좀 더 줄어들겠죠?
728x90


요새 투니버스에서 하는 "the fighting"에 빠져있습니다. 관장님의 "애송이"라는 대사가 최고...ㅠ_ㅠ)b 주말 휴일을 맞이해서 만화방에서 64권까지 빌렸습니다. 하얗게 불태워버리자고...
728x90


실마릴리온은 반지전쟁의 세계인 중간계에 얽힌 전설과 중간계의 옛 역사가 적혀있는 책입니다. 초반부의 창세기 비스무리한 이야기는 재미없었으나 중반 이후 실마릴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실마릴을 찾으러 가는 베렌과 루디엔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반지 전쟁이나 실마릴리온은 시간 나면 다시 차근 차근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P.S. 나르실리온에 나오는 고유명사들이 실마릴리온에 자주 나오던데 실마릴리온에서 가져온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728x90


"사진 수정 복원을 위함 PHOTOSHOP"을 읽었습니다. 잘못된 사진을 수정/복원하는데 사용되는 포토샵 기술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찍은 사진에서 뭐가 잘못된지 모르니 쓸 수가 없네요. -_-;;;
728x90


사진 입문서로 유명한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를 읽었습니다. 기본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읽기에는 부적합한 책이더군요. 사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기에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728x90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수필 "토토의 새로운 세상"을 읽었습니다. 지난번에 읽은 "토토의 눈물"과 겹치는 내용도 있고 뭔가 이 아줌마의 잘난척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는 테츠코씨의 수필을 사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728x90

<창가의 토토>의 작가 쿠로야나기 테츠코의 <토토의 눈물>을 읽었습니다. <창가의 토토>가 작가의 어린시절 학교 이야기여서 <토토의 눈물>도 약간 성장한 토토의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작가가 유네스코 친선 대사에 있을 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할 때의 이야기더군요. 각국의 난민 캠프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들을 간결한 문장으로 묘사해 놓았는데 읽다보니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걸프 전쟁 때문에 95%의 발전소가 파괴되어 물을 정수할 수 없어 전염병이 도는 이라크 사람들, 남아공의 흑인 정권 붕괴 정책 때문에 내전에 시달리는 르완다 사람들같이 소수 집단의 이익 때문에 시름해야 하는 죄없는 사람들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나중에 세상에 미련이 없어지면 저런곳에서 봉사활동이나 해야겠습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