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홈 스마트 멀티탭을 집에 사용 중인데 품절이었다.
거실에 사용할 용도로 스마트 플러그 mini 를 주문했다.
전에 써봤던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차지하는 공간이 작다.
전원을 연결하고 앱을 켜면 추가할 제품이 보인다. wifi 설정을 하면 세팅 끝이다.
거실에 사용하고 있는 멀티탭이 타워형인데 슬프게도 전원선을 꼽고 닫히질 않았다.
거실용으로 usb 포트 있는 멀티탭을 새로 사서 설치했다. Mini 라서 차지하는 공간이 작기는 한데 바로 옆에 설치할 수는 없었다.
IoT 제품 살 때 마다 각 회사 앱 깔고 가입해서 사용하는 거 불편하다. Matter 가 활성화되서 여러 회사 제품들을 상호 등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움직이지 않고 핸드폰으로 조절 가능해서 편하긴 한데 리모콘에 비하면 불편한 것 같다. IoT 제품들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콘 있으면 좋겠다.
품번 : 1019210
품명 : BH올스텐기본빨대 & 세척솔(2P/SET)
얼음 음료 마실 때는 빨대가 있는게 좋다. 유리 빨대가 있는데 크기가 짧아서 긴 잔에 사용하기 불편했다. 다이소에 스테인리스 빨대가 있길래 집어왔다.
입 보호를 위해 한쪽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있는 것 같은데 촉감이 좋지는 않다. 세트로 빨대 2개와 세척솔까지 있어 괜찮았다.
어메리칸투어리스트 락포드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손잡이가 고장났다. 벨보이들이 손잡이를 꺼낼려고 할 때 마다 고장났다고 이야기하기 민망했다.
손잡이만 교체해서 수리하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워서 새 캐리어를 주문했다. 이번에도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제품을 골랐다. 큐리오 CURIO 68/25 EXP TSA BO LAVENDER AO872039 라는 모델이다.
캐리어를 양쪽으로 펼치는 것보다 앞으로 여는 방식이 더 편해 보여서 이 제품을 선택했다.
가운데 지퍼를 열어서 공간을 확장할 수도 있다.
빨리 다음 여행 가고 싶다.
(2024-09-20)
위로 열어서 사용하는 건 편했다. 깊이가 있어서 파우치로 분리해서 담아두는게 좋았다.
ARMTS 가 소속된 모드하우스( MODHAUS ) 에 소속된 가수라 알게된 그룹인데 이번 'Girls Never Die' 는 가사 때문에 더 마음이 가는 곡이다.
(다시 해보자)
...
La-la-la, la-la-la-la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난
La-la-la, la-la-la-la
쓰러져도 일어나
We go, we high, go now, oh-oh
La-la-la, la-la-la-la
Girls never die 절대 never cry
...
다시 해볼까?
힘듦이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다시 도전해보자라는 의지와 희망이 느껴져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이달의 소녀( LOONA ) 였던 희진, 진솔, 김립, 하슬, 최리가 ARMTS ( 아르미테스 ) 로 다시 데뷔했다. '이달의 소녀' 때 'Star' 나 'xxyx' 의 'love4eva' 느낌도 난다.
처음 뮤비 나왔을 때 화면 전환이 너무 많고 번쩍 거려서 눈 아프다고 하는 댓글이 많았다. 눈이 편한 버전이 나왔는데 Human Eye Version 이라고 붙여 있었다.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일 수도 있는데 Human Eye Version 이 심심하게 느껴져서 원래 뮤비를 더 자주 보고 있다.
무대 복장은 흰색이 제일 이쁘게 나온 것 같다.
LOONA 때 잘 안풀려서 고생이 심했던 것 같은데 잘 됐으면 좋겠다.
품번 : 1038826
품명 :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핸드폰 카메라가 튀어 나와 있는데 영역이 넓어지다 보니 옛날 무선 충전기에 올려두면 뭔가 어긋나 보였다.
애플 정품 충전기를 2개나 샀지만 속도 메리트도 크게 없는 제품을 저 가격에 사야하나 싶다.
마침 다이소에 맥세이프 제품들이 있다고 들어서 가봤는데 마침 무선 충전기가 있었다. 5000원에 잘 붙어 있고 충전도 잘되니 만족 스럽다.
예전에 사둔 윈도우즈 7 키로 윈도우즈 11 업그레이드 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PC M/B 가 바뀌다 보니 인증이 안된다.
집에서 사용할만한 버전이 Home 과 Pro 가 있다.
Pro 버전을 써야 다른 장치에서 이 PC 에 원격 데스크톱으로 붙을 수 있다.
가상화 솔루션 Hyper-V 도 Pro 에서 설치가능하다.
wsl 이 Hyper-V 를 사용하는 줄 알고 Pro 를 선택했는데 아닌가 보다.
공홈에서 파는 버전이 FPP 인지 DSP 인지 적혀 있지 않아서 네이버에서 주문했다. 패키지로 왔는데 cd 키와 설치 usb 가 들어 있었다.
품번 : 1012789
품명 : JW플라워코스터-10CM
패턴이 괜찮아 보여서 다이소에서 집어왔다.
색상이 4종인데 요새 밀크티나 레모네이드를 주로 마시다 보니 흰색이나 녹색을 선호하게 된다.
이름 : 조셉 드루앵 라포레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19 Joseph Drouhin Laforet Bourgogne Pinot Noir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부르고뉴
제조사 : Joseph Drouhin
품종 : 피노 누아
스트레스 받는 다고 술 마시면 안 좋다는데 땡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새우도 주문해서 화이트 와인을 사러 갔는데 피노 누아를 보고도 쇼비뇽 블랑을 생각하며 와인을 골라왔다. 오픈 했을 때 향이 좋았다. 하지만 따르면서 붉은 액체를 보는 순간 뭐지 싶었다. 실수를 자책하며 어찌 저찌 마시긴 했다.
2024 프라이드 에디션 브레이드 솔로 루프가 나왔다.
이전 프라이드 에디션 브레이드 솔로 루프처럼 여름 해변 느낌 같았다.
이전에 비해 형광 느낌이 많이 난다.
형광 느낌 때문에 평소에는 잘 안차고 여름에 놀러갈 때나 착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