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문한 코믹스톰에서 주문한 만화책, 영풍문고에 주문한 책, 필름나라에 주문한 칸막이, 후드, 렌즈 클린어, CDJapan에 주문한 씨디들이 오늘 하루 전부 도착해버렸습니다. 집에 오는데 좀 많이 무겁더군요.

이번에 주문한 만화책 중에서 "하레와 쿠우"는 대실패입니다. 애니메이션 같은 깔끔함을 기대했는데 이건 무슨 습작 수준이군요...ㅠ_ㅠ, 그리고 마틴 칸막이 L 사이즈도 D100에 렌즈 끼우고 넣으니 안 들어갑니다.
728x90

요새 아침을 꼬박 꼬박 챙겨먹고 있습니다. 덕분에 점심은 적게 먹게 되었지만 뭔가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살도 찌는 거 같고...-_-;;;;;

메뉴는 현재 코브코 샌드위치, 크라운 베이커리 빵, 세븐일레븐 삼각김밥 정도입니다. 코브코 샌드위치는 닭고기 샌드위치와 생키위쥬스를 주로 먹는데 50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요새는 잘 안 먹고 있습니다. 세븐 일레븐 삼각김밥중에서 참치김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세븐일레븐은 가격이 제일 싸게 먹히지만 속이 안 좋아져서 요즘 기피하고 있습니다. 크라운 베이커리에서는 10시에 나오는 꼬마 고로케랑 다른 빵 하나 그리고 핫쵸코를 먹습니다. 핫쵸코를 선택했더니 가격이 4000원 대가 되어버려서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겨울 지나면 딴 걸로 바꿔서 가격 경쟁력을 회복시켜야할듯...



크라운 베이커리 미니 고로케와 이름 모를 빵 그리고 핫쵸코 >_<
728x90
지난 주에 산 코트 단추가 아침에 출근하는데 떨어져버렸습니다. 내가 힘이 좋은건지 옷이 부실한 건지...-_-;; 작년 가을에 산 셔츠도 역시 단추가 떨어져서 바느질로 보수해 놓았습니다만 다른 단추들도 떨어질려고 해서 불안합니다. 옷 볼 줄을 모르니 이런 옷만 사는듯...


지난 주에 산 코트, 단추가 떨어졌다. ㅠ_ㅠ


작년 가을에 산 셔츠, 역시 단추가 떨어졌으나 바느질로 보수해 놓았음.
728x90

2002년 마지막(?) 코스프레 행사인 코믹월드 27회 2일째 행사에 갔다왔습니다. 새로산 D100으로 사진 찍는 법을 익히는게 목적이었습니다만 역시 노출, 구도 모두 실패. 팀코스 사진은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화각이 안나와서 거의 찍을 수가 없습니다. 광각의 필요성인가...ㅠ_ㅠ 사진은 찍었는데 누구의 무슨 코스프레인지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수첩 챙겨가야할듯 합니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모두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주님

현주님

히비키님의 부기팝

HIBIKI님

사진의 닉은 cosphoto를 참조해서 적었습니다.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_-;;;
저작권은 촬영자와 모델들에게 있습니다. 

728x90
2002년 팀 송년회를 르네상스 호텔 부페에서 했습니다. 호텔 부페라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좀 실망입니다. 회도 전부 사각사각 얼음의 느낌이 나고 초밥은 와사비가 너무 많고 나머지도 전부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뭐 어쨌든 점심을 공짜로 때웠다는데 의의를...에혀...



728x90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Nikkon D100을 구입했습니다. 운 좋게도 Nikkor 50mm 1.4D도 구했습니다. 약간 비싸게 준 거 같지만 그래도 대 만족...ㅠ_ㅠ. 특히 실내에서 ISO 1600으로 찍으면 노이즈가 심하긴 하지만 웹용으로는 괜찮은 화질이 나와서 매우 만족하고 있지요. 그리고 빠른 촬영을 할 수 있어서 그것도 만족. 앞으로 D100을 주기종으로 좀 크지만 3040Z를 서브로 써야겠습니다. 카메라 가방도 하나 사야할듯...


손유가 찍어준 나


놀러왔다가 찍힌 손유


휴가나온 재우


놀러온 곰팅이, 마시마로에 나오는 그 곰같지 않나요?


가장 포커스가 잘 맞는 봉


얹혀사는 영해
728x90
대통령선거하러 집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노무현 후보를 찍었습니다. 한나라당 후보가 대통령되는게 싫어서요. 뭐 어쨌든 투표는 끝났고 노무현 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해나가면 좋겠군요.

보너스 샷으로 우리집 개 두리입니다. 전에 봤을 때는 새끼였는데 어느듯 커버렸습니다. 전에는 가만히 무릎 위에서 잠만 자더니만 이번에 가니 놀아달라고 계속 칭얼거려서 놀아줬습니다. 아 귀여워...>_<




작은 외삼촌네 개인 이름모름 녀석입니다. 별로 안 이쁩니다. 요크셔테리어랑 푸들 잡종이랍니다. 이 녀석은 손을 내밀어도 혀를 안 내밀어 별로 맘에 안듭니다.

728x90
생전 처음으로 보드타러 스키장 갔다왔습니다. 일요일 하루 내내 탔으나 엣지 하나 제대로 안되는 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롱턴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하체가 부실해서 엣지 연습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몸이 이상해서 하체를 낮추는게 잘 안되더군요. 원래 월요일 아침에도 탈려던 계획이었으나 온몸이 아리고 손발이 후들려거서 GG치고 밥 먹고 와버렸습니다.


728x90

ソニソ(sonim) - 津輕海峽の女 씨디 앞면. 뮤직비됴에서 가슴이 나와서 좋아하는 건 아니고...*-_-*


씨디 뒷면


씨디 안쪽 면을 펼치면 sonim 전신 사진이...흐흐흐


덤으로 온 2003년 캘린더 겸 복권같은 겁니다.


역시나 꽝! 2003년 달력으로나 써야지...-_-;;;


요시키가 참여하고 난 다음 나온 최초 싱글인 'globe'의 'seize the light'입니다. 몽환적인 케이코의 보컬은 최고 -_-)b


씨디 뒷면


역시 AVEX CCCD -_-)b 그래 내가 mp3는 뜰 수 없지만 다른 넘들이 다 떠서 주더구나


'kiroro'의 '長い間' 싱글 씨디 앞면. 이 때까지 mp3로만 들어서 뭔가 찜찜했지만 이제 구입해줬으니 불만없지?


씨디 뒷면


'元ちとせ' 의 'ワダツミの木' 싱글 씨디 앞면. 역시 하지메 치토세의 꺾이는 보컬은 최고 -_-)b


씨디 뒷면


'元ちとせ' 의 'この街' 싱글 씨디 앞면


씨디 뒷면.


씨디 속지는 없고 가사는 작은 수첩처럼 생겼네요. 신기 +ㅅ+

TV에서 나오는 노래는 한정적이고 외국 노래는 듣기도 힘들다 보니 mp3만 듣고 앨범을 구매했는데, 요샌 mp3를 받을 데가 없으니 새 앨범을 사는 수가 줄어드네요. 아 아쉬워라.
728x90
코바가 훈련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다. 저 넘이 집으로 먼저갈까 우리집으로 먼저갈까 궁금해한 적이 있었는데(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집으로 갈걸로 생각하지 우리집으로 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역시 우리집으로 먼저왔다. 지하철에서 세수하면 노숙자처럼 보일것 같아서 세수할려고 우리집에 왔단다. 일욜날 만나기로 했는데 아파서 캔슬. 군기가 빠져서 한순간에 골골거리는듯...( 아 현역처럼 말하고 있다. ) 코바! 고생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