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생산국 : 한국
제조사 : 불휘농장
품종 : 청수

국산 와인은 가성비가 아쉽다. 레드 보다 그나마 화이트가 조금 저렴하다. 화이트는 청수라는 품종을 많이 사용하는데 과하지 않은 달콤함이 마음에 든다. 여름에 가볍게 마시기에 적당하다.

https://www.at.or.kr/article/apko363d00/view.action?articleId=44517 

 

202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발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 윤리강령 --> <!-- 중소기업 관련자료 탭메뉴 --> 202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발표 작성일2023.08.16 조회수371   202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심사 결과(수상작)를 붙임과 같이 알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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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통주는 우리술 품평회를 받았다면 믿을만하다.

500ml 라 양도 적당했다.

침전물이 있었는데 그러려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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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스티커로 구매한 제품이다. 입자가 굵어서 아쉬운데 먼지가 생각보다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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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래빗 플레인이 반으로 잘라 써야 하는 것 빼고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이번엔 엠보싱 타입을 구매해봤다. 가격도 괜찮았다.

일반 다른 화장솜에 비해 얇은 편인데 엠보싱 처리해서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멸콩마트 화장솜이 최고인 것 같다. 단종된 줄 알았는데 어쩌다가 마트 갔는데 있길래 냉큼 3개 집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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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트 시리즈 리슬링 Art Series Riesling 2022
생산국 : 호주
생산지 :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 마가렛 리버
제조사 : 르윈 에스테이트
품종 : 리슬링

여름 여행 전에 빡시게 식이 조절도 하고 밤이면 산책도 해서 경과를 보려고 했다. 휴가 가기전에 검사 받고 수치 보려고 했는데 병원도 휴가였다. 덕분에 뭔가 탁 끊어져버렸다.

날도 더워서 차가운 화이트 와인을 마시고 싶어서 갔다가 고민하다가 리슬링을 골랐다. 리슬링이 살짝 당도가 있는 편으로 아는데 뭔가 밋밋했다.

당도가 필요하면 모스카토 다스티, 산미가 필요하면 샤도네이, 향도 즐기고 싶다면 소비뇽 블랑 쪽으로 가게되고 리슬링은 뭔가 어중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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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본 김에 차이나타운에 다녀왔다. 송도에서 가기에는 대중교통편이 애매했다.

유니짜장으로 시작하기 위해 입구에 있는 신승반점부터 갔다.

5인 이상은 2층 4인 이하는 1층을 쓰는 것 같았다.

계란 후라이가 살짝 아쉽긴 했는데 괜찮았다.

식사를 했으니 위쪽 거리를 걸었다.

요새 유행하는 탕후루 가게도 있고 사탕수수 즙을 먹을 수도 있다.

월병이나 화덕만두 같은 군것질거리도 있다.

화덕만두 종류별로 하나씩 사왔는데 숙소에 와서 먹으니 식어서 딱딱해져서 별로였다.

자유공원 올라가는 계단은 관광지 느낌나는 포토스팟이었다.

자유공원 위쪽에는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과 맥아더 장군동상이 있었다.

아래쪽에 제물포구락부나 인천시민애집 같은 곳도 있는데 5시 반까지 영업이라 아쉽게 이용해보질 못했다.

일본풍거리를 지나 좀 걸으면 인천맥주 매장이 있다.

컨셉이 마음에 든다.

2층에서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마무리했다.

다음엔 다른 중국 요리집과 신포쪽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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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묵었던 호텔 앞이 송도 센트럴 파크 였다. 호텔에서 보는 풍경이 좋아서 저녁 먹고 산책으로 한바퀴 돌아봤다.

코마린에서 하는 레저용 보트가 있었는데 밖에서 보기에는 달이 제일 이뻐보였는데 탄 사람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북쪽 건물들이 높이가 일정하고 오피스 건물이 많아서 풍경이 더 좋았다.

북쪽에는 사슴정원과 토끼섬이 있다.

남쪽에는 한옥풍 식당과 경원재라는 호텔이 있다.

한바퀴가 한 2.7 km 정도 된다.

한바퀴 돌고나니 출출해져서 근처 가게에서 꼬치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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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때 숙소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로 잡았다. 

지하철 인천대입구 역에서 가깝고 강남권에서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평일 2시 쯤에 도착했었는데 다행히 방이 준비되어 있어서 체크인 가능했다.

2006호를 배정받았다.

컨벤션 건물 쪽이 보이는 시티뷰와 센트럴 파크를 보고 있는 공원 뷰 객실이 있다.

혼자서 트윈룸을 예약해서 침대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했다.

욕실 어메니티는 gilchrist & soames 제품이었고 벽에 바디 & 헤어 용품은 벽에 고정된 대용량 제품이었다.

칫솔, 빗, 아마 면도기도 있었던 것 같다.

무료 생수 2개가 있었고 차, 커피가 있긴 한데 캡슐 커피 머신은 없다.

침대 머리 맡에 유니버셜 플러그와 USB 플러그가 있다.

Wi-Fi 는 무료 제공된다.

객실 창문을 통해 송도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데 괜찮았다.

여름 오후에는 직사광 때문에 커튼을 닫고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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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 스파가 있다. 밍기적 거리다 전날 연락했는데 다행히 예약할 수 있다.

90분 짜리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압은 좀 있으신 편이었다. 베드가 따뜻하고 말캉한 느낌이었는데 좋은 휴식 시간이었다.

칵테일 아워는 2부로 운영하고 있다.

클럽 라운지는 22층에 있다.

주류와 간단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식사 대용으로는 살짝 아쉬웠다.

송도 막걸리가 있다.

크림 파스타로 배를 채웠어야 했는데 결국 야식 먹으러 나갔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객실에 돌아왔는데 마침 해가 지고 있었다. 테이크 아웃해서 객실에서 공원을 보며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조식은 1층 피스트에서 제공 되었다.

밍기적거리다가 혼잡 시간에 갔는데 기다리진 않았고 이용할만 했다.

삼겹살에 소주가 있는게 재밌다.

원래 다른 숙소 잡았다가 무인 숙소라 마지막 날에 짐을 맡길 수가 없어서 쉐라톤으로 바꿨었다. 프런트가 있는게 확실히 좋다.

베네에서 빙수도 먹어봤다. 망고, 코코넛 2 종류 있었는데 망고는 아는 맛일 것 같아서 코코넛으로 주문했다. 처음엔 그냥 먹다가 연유, 견과류 더해서 먹고 거기에 에스프레소까지 더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날씨가 좋아 좋은 뷰에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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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Cardin 으로 알게 된 밴드인데 1집 Haute Coutier 수록곡들이 다 좋다. 'Vogue Boys and Girls', 'French Virgin Party', '60's Cardin', 'Vivid' 이렇게 4곡이 좋은데 특히 'French Virgin Party' 의 도입부 쫀득쫀득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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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체크 인스타 팔로우 하다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걸 알게되었다. 타임 테이블 보니 한로로도 나오고 더 찾아보니 무료 공연이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부평 아트센터는 1호선 백운역 바로 옆이다.

무료 공연이라 입장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입장할 수 있었다.

부채와 스티커를 나눠주고 계셨고 공식 티셔츠나 돗자리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도 있었다.

스탠딩 형 뮤직 스테이지와 실내인 플로우 스테이지 2 무대가 있었다.

스탠딩 뒤쪽에 피크닉 존도 있었다.

빙수, 에이드, 츄러스 3 종류의 푸드 트럭도 있었다.

집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좀 늦게 도착했는데 글렌체크 공연 전에 도착해서 다행이었다.

초반에는 최근 앨범, 후반부는 1집 'Haute Couture' 위주의 구성이었다. 후반부에 아는 노래 나오는데 마침 그늘져서 뛰어놀기 좋았다.

신나게 뛰어놀고 한로로 공연 보러 극장으로 갔다. 시간이 딱 붙어 있어서 못 볼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일단 대기줄에서 기다렸지만 포기했다. 한로로 공연은 따로 볼 생각이 있어서 미리 줄을 서진 않았다.

목표 달성했으니 근처 분식집에서 떡볶이 튀김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이런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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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동영상 찾아보다가 실리카겔의 'NO PAIN' 에 빠져버렸다. 흡입력 있는 도입부에 개성있는 보컬까지 이 정도면 대중적으로 성공할만텐데 시장이 만만치않다.

페스티벌에서 예전부터 팬이 많다고 느꼈는데 다음 락페에서는 헤드라이너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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