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미참 예비군 훈련을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간 받았다.
첫 날 버스가 어디로 오는 지 몰라서 5시 30분에 나가서 6시 30분까지 방황하다가 사람들 많은데를 찾아서 다행히 시간안에 도착했었다.
사격이 셀프라서 당황했었다. 이전까지는 조교가 전부 다 해줬는데 탄창도 혼자 집어 넣고 스스로 확인하고 사격했다. 제대로 잡아 본 적이 없는 M16A1이라서 더 당황한거 같다.
마지막 수업은 교관이 지랄같아서 힘들었다. 예비군인데 철조망 아래 통과 시키고 진짜 약진 앞으로 하고 하수구 관도 기어서 나가고 대략 낭패.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고생했다는 ㅠ_ㅠ)//
3일간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났더니 몸이 아주 녹초가 되어버렸다.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9시 기상해야지.
올해 예비군은 이제 6시간짜리 향방 작게 하나 남았다. 아 행복하다.
P.S. 예비군 오는 사람들은 회사 안가서 좋다던데 난 왜 회사 가는게 더 좋을까 -_-;;;;
첫 날 버스가 어디로 오는 지 몰라서 5시 30분에 나가서 6시 30분까지 방황하다가 사람들 많은데를 찾아서 다행히 시간안에 도착했었다.
사격이 셀프라서 당황했었다. 이전까지는 조교가 전부 다 해줬는데 탄창도 혼자 집어 넣고 스스로 확인하고 사격했다. 제대로 잡아 본 적이 없는 M16A1이라서 더 당황한거 같다.
마지막 수업은 교관이 지랄같아서 힘들었다. 예비군인데 철조망 아래 통과 시키고 진짜 약진 앞으로 하고 하수구 관도 기어서 나가고 대략 낭패.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고생했다는 ㅠ_ㅠ)//
3일간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났더니 몸이 아주 녹초가 되어버렸다.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9시 기상해야지.
올해 예비군은 이제 6시간짜리 향방 작게 하나 남았다. 아 행복하다.
P.S. 예비군 오는 사람들은 회사 안가서 좋다던데 난 왜 회사 가는게 더 좋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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