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oft 의 'Dungeon Village'를 해봤다.

 

몬스터들이 뛰어노는 벌판 앞 마을에
모험가들이 정착할 수 있는 시설을 지어
많은 모험가들을 정착하게 하는 게임이다.

 

모험가들이 사용할 건물을 짓거나
어떤 장소를 탐험하거나 레이드를 하는 퀘스트를 운영해 돈을 번다.

퀘스트 완료나 이벤트 개최, 선물을 통해 마을을 인기도를 높이면 
더 많은 모험가가 마을을 찾게 된다.

찾아온 모험가들에게 선물을 줘서 만족도를 올려 정착하게 도우며
마을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면 된다.

인기도가 높아야 새 모험가가 등장하니
선물 공세나 이벤트 개최는 가능한 많이 하는게 좋을 듯 싶음.

마법 데미지가 더 잘들어가는 몬스터 때문에
법사 계열이 나을 수도 있지만
장비가 좋아지면 밀리 계열이 깡패인 듯...
나중에 선택할 수 있는 '영웅' 과 '카이로봇'이 강추.
초반엔 '워리어' > '나이트' 가 맘에 들었음.

'Game Dev Story'는 2번은 했지만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다시 할 생각은 없음. 

728x90

Torch Light 이 나쁘지 않은 기억도 있고
Steam 에서 19 $ 에 팔고 있길래 구매해서 즐기려고 했으나
캐릭터 생성만 하면 클라이언트 종료됨.

ㅅㅂ

검색해보니 한글 Office IME 와 충돌이 있어서
IME를 마소 기본 IME 로 바꾸면 된다고.

관련 팁은 네이버 까페 참조

http://cafe.naver.com/torchlight2ndstory/7462

P.S. 설치 폴더 dll 보니
게임 엔진은 Orge, UI 는 CEGUI, 동영상은 bink, 사운드는 FMOD로 추정...

728x90
  

카이로 소프트의 대표작? GAMEDEV STORY를 한 이틀 정도 플레이한 것 같다.

 

플랫폼, 장르, 형식, 방향성을 정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이다.

게임 개발하고 팔아서 돈을 벌고
그걸로 더 좋은 사람을 고용하거나 홍보하고 라이센스 받은 후
더 잘 팔릴 게임을 개발하는게 목적인 듯



프로젝트 론칭 후에
기획이 재미를 찾고
알파 끝나면 그래픽 붙이고
베타 끝나면 사운드 퀄업하고
출시 전에 디버깅을 하는
게임 개발 프로세스를 나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개발이 끝나면 출시를 하고

 

평론가 들에게 평점을 받고 시장에 팔린다.
32점 이상이면 Hall of Fame! 으로 가는 듯?

 


1년에 한번 시상식도 있고 게임쇼 같은 것도 있고
홍보해서 회사 인지도도 올리고...

 

가끔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닌데 해보고 싶다고 요청 오는 경우가 있는데
( 그래픽하는 애가 사운드 하고 싶다고 -_-;; )
실패하면 버그가 주르르륵 -_-;;



20년 운영해서 얼마나 많이 팔았는지가 기록으로 남고
그 이상은 딱히 기록되지는 않음. 

게임 개발하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가벼워서 재밌게 즐긴 듯...
728x90


웡니와 겐세의 아이템 공급 덕분에 쉽게 지옥 난이도를 클리어했다.

 

아즈모단 뺑뺑이 몇번 돌았더니 수도사 60랩도 달성

불지옥 깨고 각 캐릭터 만랩 달성하고 업적하고...
할건 많은 데 의무감으로 하는 느낌? ㅋ

블소 오베라 시작했는데 '디아'나 '사퍼'가 하고 싶은거 보면
블소는 취향이 아닌 듯 :) 
728x90


수도사 솔플로 노말 디아3 잡았음.
노말은 쉬운거 같고 나메도 시작은 비슷한 느낌.

뭔가 잘 만들긴 했는데 새롭진 않은 느낌.
디아블로 시리즈의 리메이크 같은 느낌이다.

아시아는 대기열 타서 북미에서 했는데
대기열 풀려도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하지 않는 이상 아시아에서 하지는 않을거 같음.

이제 천천히 나메나 헬 난이도 깨거나 다른 캐릭도 하나씩 키워볼 듯...
728x90


'모리노리'라는 횡스크롤 RPG 를 해봤다.

 

아마 제작사?

 

퍼블리셔?

 

오른쪽 위에 있는 유닛 뽑아서
가운데 아래 있는 스킬을 써가며 적을 무찌르면 됨

 

유닛은 돈 벌어서 업글하면 되고

 

기술도 올리면 됨

 

'장비' 탭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아이템을 강화해야함
하지만 '레전드아머'는 가샤폰에서만 나옴 -_-;;



상점 가면 스타 충전해서 친절히 가샤폰 지르라고 되어 있음



강화하기 위해서는 '젬' 이라는 필요한데
잡화 상자 가샤폰에서 랜덤하게 나옴 -_-;;;

처음에는 상점에서 그냥 팔았는데 버젼업하더니 저렇게 바뀜 ... -ㅅ-

가샤폰에서 아이템 획득하는 거 짜증나는데
그 아이템 없으면 안될 정도로 밸런스가 잡혀있어
현질하면서도 짜증...
그리고 그 아이템을 또 강화해야해서 2중 짜증
강화 하다가 날리면 멘붕 옴 -_-



전장도 유료화 되어 있음
가시덤불 숲 말고 나머지는 돈주고 사야함

그리고 '?' 에 해당되는 스완캐슬 거기는 아직 업데이트 안된듯

 

업적도 있는데 그냥 히스토리용...

 

업데이트가 다 안되서 업적도 달성할 수 없음

조작감은 괜찮으나
레벨 디자인은 거지 같고
상용화 모델은 빡침.
시나리오도 별로.

추천할 게임은 아닌거 같음 :( 
728x90


Gem Keeper를 해봤다.

 

NCSoft 에서 만든건지 퍼블리싱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드는 주어진 종류의 타워로 보석을 지키는 어드밴쳐 모드와
선택한 타워로 보석을 지키는 무한 모드가 있다.

 

맵 테마는 보너스 테마인 크리스마스 테마를 포함 해 4개

 


오른쪽에 보이는 보석 저장소의 보석을 적에게 빼았기지 않으면 되는...

타워 디펜스 형식이지만 퍼즐 느낌이 더 강한 게임이었다.
그래픽은 깔끔했지만 지루하고 빨리 지우고 싶은 게임이었다. 
728x90



아이폰 게임 판타지 디펜더스를 해봤다.

 

제작사인지 퍼블리셔인지 ... 



전형적인 타워디펜스 형식의 게임이다.

 

오른쪽 제일 위는 영웅
영웅은 각 1명씩만 배치 가능하다.

전사계열, 궁수계열, 법사계열 유닛을 배치시켜서 적의 웨이브를 막으면 된다.

 

유닛은 게임 중에 직업변경이나 업글이 된다. 



클리어한 맵은 무한모드, 문 파괴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별 다른 재미는 없다...( -_-)



마을에서 아이템을 구매/장착하거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상점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영웅 포인트(게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던가? 오래되서 기억이 ㅋ)나
아이템을 캐시로 살 수 있으며 영웅 포인트로 살 수 있는 장착 아이템도 있다.



영웅에게는 2개의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는데
공격 범위 늘려주는게 제일 무난한 듯





영웅포인트로 유닛과 영웅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소환마나, 공격력, 공격 범위만 주로 업그레이드 한 듯



업그레이드도 다하기 전에 마지막 판을 깨서 그런지...
레벨 디자인이 좀 별로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

캐시질로 영웅 포인트를 사서 그런지 쉽게 깬 듯...

 


728x90


타워 디펜스 류의 게임 'NINE HEROES'를 깼다.

 

동물들이 좀비에게서 둘만 남은 애기를 구한다는 내용이던가?
그런데 저 박사는 뭔데? -_-

 



기지에 쳐들어오는 적을 방어하면서 적 기지를 부수면 되는 게임
'팔라독'과는 4줄인게 다른 점? 



 

푸드로 '일반 유닛', '건물', '광역공격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슈퍼 푸드로 '슈퍼 히어로'를 업그레이드하게 되어있다.

푸드랑 슈퍼 푸드를 캐시로 팔기도 하는데 그닥 필요하지는 않다.

끝냈을 때 스샷인데 유닛을 전부 업그레이드 하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고급 유닛만 업그레이드한 것도 아니고
뭔가 쓸데 없는 게 많은 느낌이었다.

팔라독이 더 나았던 것 같다. ㅋ 
728x90
마비노기 할로윈 한정 펫이랑 캐릭터 카드 나와서 로그인 했더니 
모든 캐릭터 가방이랑 가방 안 아이템이 비어 있더라능...

혹시나 털렸나 싶어서 은행이나 펫 인벤 확인해보니 그건 또 있는...

그래서 고객센터에 버그 문의 했더니...
확인해줄 것 처럼 그러더니...

 

ㅅㅂ...
아예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던가 ;;;
갑자기 확 짜증이 나서 마비노기 언인스톨 했음...

운영 때문에 2번 접는 게임은 마비노기가 처음인 듯 ㅋㅋㅋㅋㅋㅋ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