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ynga' 의 'Empires&Allies'를 남들 할 때는 안하다가 이제서야 해봤네...

웹 게임 답게 클릭만 하면 되서 UI는 편한 듯

컨트롤 위주의 다른 플래쉬 게임과는 다르게
나름 자원 수확 > 생산 > 전투 > 보상 사이클이 있고 
'웹삼국지' 같은 웹게임보다는 단순해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듯

소셜 게임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Empires & Allies'는 돈이 많거나 친구가 많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니면 못 해먹을 게임인 듯

인구수 늘릴려면 관공서를 짓고 공무원을 고용해야하는데
친구가 없으면 돈 주고 사거나 하루에 한 번 '스틸'이 도와주는 식...

고급 병력 생산할 때 광석이 필요한데 1 사람한테 1 자원 밖에 생산이 안되서
친구가 없다면 고급 병력을 생산할 수가 없는...
돈 주고 살 수 있지만 국산 부분 유료화처럼 캐시질하면 풍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든다.
사람마다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 정해지는데 친구가 있더라도 중복되면 낭패 -ㅅ-

시나리오 진행할 때 동맹이 필요한데
역시나 친구가 없다면 돈 주고 용병을 고용해야하는...

주변에 하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은 안하게 되어버린...
게임 내에서 친구를 만들 수도 없는 거 같던데...
'zynga' 게임은 왠지 친구따라 시작해서
친구가 그만두면 따라서 그만 두게될 스타일인 게 위험요소인 듯...

사람들이 많이 하는 'CityVil'도 비슷한 거 같아서 시작도 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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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나온 '에픽 하츠'라는 게임의 엔딩을 봤다.
예상한 대로 마지막에 우리 편이었던 것 같은 사람이 배신하고
그 사람을 무찌르고 친구를 구해내는 게 끝...



액션 RPG 게임인데...
터치 식의 버추얼 인터페이스는 조작감이 정말 헬인 듯 ;;; 

'거너', '전사', '마검사' 중에 하나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
'거너'로 엔딩을 봤는데...'전사', '마검사'로 다시 하고 싶지는 않은...

곁다리로 요새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거지만
'디아블로 2'는 접근성 면에서 정말 대단했던 것 같다.
'와우'만 해도 다시 해볼까는 생각은 안드는데...
'디아블로 2'는 다시 캐릭 키우는 부담이 전혀 없다는 거...
하지만 지난 주에 깔아서 해봤는데...그래픽이 헬...
'디아블로 3' 기다립니다. ㅡㅜ

 

역시나 부분 유료화 정책도 취하고 있는데...

인벤 늘려주는 가방, 소모성 부활 아이템 '생명초', 드랍된 아이템 주워주는 아이템
그리고 복불복 아이템에 사용되는 '용비늘'까지...
최근 추세는 다 반영되어 있다 -ㅅ-)b

죽으면 부활할 때 하츠로 할 수도 있는데 가끔 서버 접속이 안되서 빡치기도 한다 -ㅅ-;;;;

 

다른 유저와의 인터랙션은 상점 빼고는 할 이유는 없는 듯...
페이스 북 게임처럼 강제로 다른 사람 하고 좀 플레이 해라고 하지는 않아서 좋다. -ㅅ-



'펀터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는데...
'네시삼십삼분'이 퍼블리셔인가? 제작사인가? 모르겠네...

P.S. '네시삼십삼분' 은 넥슨 모바일 대표랑 넥슨 공동대표로 계셨던 '권준모'씨가 대표로 계신 곳이었네 ;;;;
P.S.2 게임을 너무 많이 했나 요새는 왜 이리 다 식상한지...내가 모르는 곳으로 여행가고 싶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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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디펜스류 게임 공룡 잡는 'DINOSAUR SLAYER'



왼쪽에 있는 성을 지키는 게임인데...
다른 디펜스 류들은 적 종류에 맞춰 특정 테크가 필요한 데 반해
화살은 데미지나 범위만 업그레이드하고
마법사 업그레이드는 필살기에 가까운 느낌이라
움직일 수 없는 슈팅 게임에 가까운 것 같다.



초반엔 돈이 없어서 후달렸는데...
수리 및 성 HP 업에 집중하고 기본 공격 업과 식량확보를 위해 무두질만 업그레이드하면
딱히 할게 없는 것 같다.



200 판에 새로운 패턴의 보스가 나오길래 끝인줄 알았더니...
난이도만 조금 올라가고 반복되는 느낌...-ㅅ-
200 판 깰 때도 완전 지루해서 빨리 깨고 지워버리자 심정이었는데...
300 판 정도 되니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심정인 듯...



현재 300 판에서 좌절 중인데...
아마 깨진 못할거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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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가 추천해준 팔라독...
덕분에 아이패드를 지를려고 하다가 16G 재고가 없어 아이폰을 샀다는... 



유닛 생산해서 적을 공격하는 디펜스 류인데...
방어만 하던 디펜스 류만 했던 나에겐 새로웠다.

 


모드는 캠페인이랑 서바이벌 모드로 나뉘는데...
앵벌이도 가능하고 해서...캠페인은 EASY 로 하면 쉽게 깬다능...
노말/하드는...서바이벌이 있어서 그런지 안해봤다능...





캠페인 모드에서는 유닛 업그레이드와 장비를 구매하거나 업글할 수 있는데
유닛 업그레이드는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요새 추세답게 부분 유료화 정책을 취하고 있는데
게임 머니로 살수 있는 아이템과
게임 머니, 강화석, 슬롯 추가 등을 캐시로 살 수 있다.



캠페인 모드 클리어, 유닛 강화 등 업적들이 있는데
보상으로 캐시를 줘서 도전하게 만드는 부분은 잘 설정된 것 같다.



서바이벌 모드와 캠페인 모드는 인벤이 달라서
캐시템을 제외하고는 공유가 안된다.

강화는 30까지 되는데 강화하면 좋기는 한데 1 차이는 잘 모르겠다.
강화석 1개에 200 보석이 드는 줄 알았는데
강화석 100개에 200 보석이더라능...상점 강화석에 x100 표시라도 이라도 해놓지.





서바이벌 모드의 결과는 글로벌 랭킹이 매겨지는데...
저 '전부내발밑' 이라는 아이디는 2분에 클리어한게 이상한 데이터 인 듯



각 스테이지 종료마다 %를 알려줘서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계속해도 발전이 없어 좌절하게 된다. ( -_-)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보스를 클리어하면 강화석을 1개 주고
15 웨이브 부터는 보석도 1개 더 준다능...

 


강화까지 해도 발전이 없으니 앞으로는 점점 안하게 될 듯...
그래도 아이폰 사고 제일 많이한 앱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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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결혼식 때 명우가 알려준 '팔라독'을 튜토리얼로 하다가 디펜스 류에 빠졌으나
아이폰이 없는 관계로 '아이패드 wifi 16G'를 지르려고 했으나
다행히 재고가 없어 지르진 못하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ㅋ

비슷한 디펜스 류를 찾다가 Steam 에서 발견한 'Swords and Soldiers'



농부 뽑아서 돈 모으고 업그레이스 해서 병력 뽑아서 상대방을 이기면 되는
간략한 전략 시뮬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캠페인는 VIKING, AZTEC, CHINESE 각 10개씩 30개의 단계로 있다.

스팀에서 50% 할인해서 4.99 $에 팔고 있는데, 4.99 $도 아까운 게임인 듯 :( 
하고 났더니 '팔라독'만 더 하고 싶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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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NS 시리즈 슈팅 게임 Super Monkey를 해봤다.

풍선을 터트리는 것은 똑같은데
슈팅 형식으로 슈퍼 몽키가 쏘는 다트, 미사일 등을 이용해
터트려야할 목표 개수를 달성해야하는게 타워 디펜스와는 다르다.

노트북에서 할 때는 컨트롤이 안되서 못 깼는데...
컴퓨터로 하니깐 금방 깨네 ㅋㅋㅋ

무기 종류 중에서는 다트 종류를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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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에는 '아이온', '테라', '프로야구매니저', '엘리샤' 등이 올라왔었지만...
해본 게임이 없다. -ㅅ-
그러면서 뭐 할만한 게임 없나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있다는... 

나이 먹어서 그런건지
뻔할거 같은 게임을 하기 위해
G 단위는 훌쩍 넘는 게임 들은 설치하는 시간도 아깝고 하드도 아깝다는...

그래서 가벼운 플래쉬 게임 같은 걸 찾고 있는데...
포털에 있는 소셜 게임은 또 너무 가벼워서 재미를 못 붙이겠네...

플래쉬 게임 중에 손 많이 가는 건 힘들고 ㅋㅋ
그렇다고 팜 게임 같이 너무 느긋한 것도 싫고...
딱 타워디펜스 류들이 딱인 듯...

그 중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BLOONS TD'를 해봤다.
길 따라 오는 풍선을 원숭이 타워를 이용해서 터트리는 게임인데...
뭐 잘 만든 타워디펜스 게임인 듯...

8개 정도 무료 코스를 즐길 수 있고 확장팩에는 4개의 코스가 추가로 무료...
캐시질하면 프리미엄 트랙과 프리미엄 아이템을 쓸 수 있다는...
EXPERT 깨다가 열 받아서 캐시질 해서 프리미엄 아이템 살뻔 했다는...ㅋ
다행히 해외 결제라 안한...

계정은 facebook, 트위터 등이랑 연동된다는...

http://ninjakiwi.com/Korean/Games/Tower-Defense/Play/Bloons-Tower-Defense-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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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에서 이번엔 새해 이벤트로 O/X 퀴즈를 하고 있다.
; 1시간에 1번 진행된다.
; 문제를 맞추면 이벤트 응모권 1장을 주고 틀리면 바로 강퇴된다.
; 20회, 30회 연속 맞추면 포션과 코스튬이 나오는 가샤폰을 준다.



코스튬은 여자 기녀복, 남자 구군복, 토끼탈을 주는데...
마비는 여캐 중심인 게임이라 그런지 기녀복이 더 인기가 있다.



이벤트 응모권 777개를 모으면 '황소' 펫을 준다.



황소 탈을 쓴 젖소 라던데...
우유가 나오는 지는 테스트 안해봤다는...

게임 이벤트의 목적은 동접을 늘리는데 있다.
동접을 늘릴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으며
플레이 하는 유저수를 늘리는게 제일 낫지만 제일 힘들다.
* 플레이하는 총 유저수를 늘리기
* 플레이하는 유저의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 플레이하는 유저를 특정 시간에 모으기

부분 유료화 게임의 이벤트의 보상은 마지막에는 캐시나 캐시 아이템이 될 수 밖에 없다.
매출을 포기하는 만큼 동접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꽝!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벤트 설계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 1시간의 한번이라는 요소
; 유저를 특정 시간에 모으기
* 한번에 30회의 퀴즈를 풀어야하고 미리 기다려야하는 요소
; 유저의 플레이 시간을 늘림
* 20회, 30회 마다 코스튬 가샤폰을 지급
; 중간 보상을 통해 유저 이탈 방지
* 777회 응모권 모으기
; 30회 다 맞춘다고 가정해도 최소 26시간을 플레이 해야함.
; 유저들은 대략 20일 동안 26회만 참가하면 되니 허들이 생각보다 낮아 보인다.
* 응모권 거래 가능
; 플레이 시간이 원래 긴 유저 입장에서는 거래를 통해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좋고
; 플레이 시간이 짧은 유저 입장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고 응모권을 사면 되니 편해서 좋다
; 하지만 게임에 이 현상이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 이벤트 기획할 때 써먹을 요소가 많은 이벤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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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유명한 문명 시리즈를 DC의 간디 패러디를 통해 이번에 접하게 되었다.

대학교 다닐 때 현호가 하는 거 보고도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해보니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타임 클리어 조건이 330 턴이라서
하루 6시간이나 8시간 정도면 끝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노말 미만 난이도는 튜토리얼 수준으로 학살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것 같고...
노말부터는 확 어려워져서 전술이 필요해 졌는데...
이 문명 저 문명 하면서 하나씩 시스템을 배워가는게 재미있는 것 같다.

게임은 무한 뺑뺑이에 무한 레벨업을 위해 노력하는 것 보다
스트레스 안 받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난이도에
하루, 이틀 정도 즐길 수 있는 게 적당한 것 같다.
그래서 요새 문명이나 마비만 하는 듯...

네이버 카페 문명 메트로폴리스(http://cafe.naver.com/civilization4)에서 한글 패치를 제공하고 있다.
한글로 하면 말림이 2배 :)

확장팩도 나왔지만 바빌론을 하기 위해 확장팩을 사고 싶지는 않을 듯...
스마트폰으로 나오면 게임 하다가 지하철에서 못 내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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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오베도 끝나고 뭐 할게 없나 다른 게임 찾아보다가
회사 캐시로 결제할 수 있는 드네를 다시 시작했으나
발전 없는 캐릭터에 좌절하고 마비를 다시 깔았다. ㅡㅜ



2-3년 사이에 바뀐게 많은데 여전히 하는 짓은
탐험 10랩 올리고 20랩 될 때까지 피오드 한바퀴나 돌면 끝 -_-;;;

이번에 햄릿 챕터 들어가면서
장래 희망이라는게 생겼는데...
전사, 마법사, 궁수, 연금술사, 없음 중에 하나를 환생할 때 선택할 수 있다.

장래 희망으로 선택한 직업의 숙련이 2배로 오르는 장점이 있네
다른 특징이 있는지는 아직 안 겪어봐서 모르겠다. :(

예전에 숙련 노가다 때문에 좌절했던 경험이 있는데
좌절감을 덜어줘서 허들을 낮춘 느낌이 든다.
복귀 유저 입장에서 만족스런 패치인듯...

하지만 여전히 초반 레벨의 좌절감은 여전한 듯...
엘프랑 자이언트 키우는데 누적랩 1000이 넘는 전사, 법사, 궁수를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데미지도 안나오고 AP가 없어서 스킬도 못 찍어서 사냥도 안되고
사냥이 안되니 렙업도 안되고
초반 노가다가 너무 힘든 듯 ㅡㅜ

상점에 파는 캐릭터 보니 일정 스킬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던데...
그거 가지고 시작 안하면 난감할 듯...
저랩이나 세컨용 경험치 2배 포션 같은건 안파나? ㅋㅋㅋ

뭐 어쨌든 당분간 다른 새 게임 잡을 때까지는
일하면서 마비 축포 알바나 하고 지낼 듯...:)

Tip 1
단축키 설정이 로컬에 저장되는데 '내 문서/마비노기/설정/custom.keyboard' 파일이 그 파일인 것 같다.
펫 소환, 펫 인벤, 펫 소환 해제를 넘버 키에 할당해서 사용중

Tip 2
펫 정렬 데이터도 로컬에 저장되는데 '내 문서/마비노기/캐시/([0-F]+).plst' 형식의 파일이 그 파일인 것 같다. pet list의 약자인가?

P.S. 카트도 인벤 정렬 기능 만들면 마비처럼 로컬에 저장하게 하고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도 만들어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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