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랑 고현정이 선전하는 '리듬세상'
같이 할려고 샀는데...
박치라 그런지 아는 사람이 다 깼네 ㅋㅋㅋ

너무 어렵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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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장 가면서 샀던가? 신혼여행 갈 때 샀던가?
산지 한참만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 시간의 탐험대'를 깼다.



'시간의 탐험대'랑 '어둠의 탐험대'가 있는데 차이는 고를 수 있는 포켓몬이라고 ;;;
'하늘의 탐험대'가 나온다는 소문도 있다능 ;;;



던젼 방식은 넷핵 미니멈 버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능...

베트남 출장갈 때 처음 세계를 구했는데 별로 플레이하지도 않았는데 엔딩 크래딧이 나와서 황당했다는...
다른 게임은 그 뒤로는 시나리오가 없거나 같은 내용은 반복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불가사의 던전'은 그 다음 시나리오가 계속 있는 그런 형태...

2번 세계를 구하고 나니 뭔가 뺑뺑이만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공략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2번 세계를 구하고 난 다음은 콜렉션 모드인 듯...

의뢰나 수배자 퇴치를 통해 레벨업하고 메인 시나리오를 깨다가
마지막에는 '탐험대 랭크', '포켓몬 모으기', 레어 아이템 조합하기 형태의 콜렉션 모드로 되는게
온라인 RPG 게임이나 똑같네 -_-;;

포켓몬 세계를 이용한 MMORPG가 있을 법도 한데 못찾겠네 ;;;

자세한 공략은 블로그 참조 : http://xaewon.com/5844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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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IV' 클리어 -_-)v
영문판이라서 잘 안 쓰는 옛날 단어들 나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스코틀랜드어와 프랑스어가 섞인 영어는 GG
해석이 안되서 뭘 하라는 건지 참 ㅋㅋㅋ

마나 부족해서 보스 도전 한번 실패하고...

랩업 노가다 좀 하고...
주인공, 라이안, 키릴, 미나 조합으로
공격은 근접 공격만 하고
키릴은 힐이랑 방어력 올리고
미나는 마법 방어력 올려주고
한참 했더니 보스 깨더라는...

http://dqhome.cafe24.com/ - 드래곤 퀘스트 공략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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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마비노기 : 영웅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했다.

3일간의 CBT의 느낌만으로는
솔플은 콘솔의 느낌이 나지만
멀티플레이 동기화는 아직 멀었구나...싶다.
몹들이 보스 빼고는 제대로 공격하지도 않고
협공하는데 나는 때릴테니 너는 맞아라 정도의 느낌이랄까?

퀘스트 달성율이라는 게 있어
뺑뺑이의 목표감이 느껴지는 부분은 괜찮은 것 같다.

NHN의 'C9'도 오픈하고 '마비노기 : 영웅전'도 오픈하고 추세는 MORPG로 가는 건가?
'길드워' 때는 시큰둥 하더니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

빨리 전세계 네트워크 망이 좋아져야 할텐데...
태국 같은 데나 미국 지역망보면 아직도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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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드라큘라를 못 죽여서
계속 렙업이랑 다른 퀘스트만 하고 있던 '캐슬바니아 :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를 깼다.

처음에 마을 사람 다 구출 안하고 'Albus'를 이겨서 배드 엔딩 한 번 보고 -ㅅ-;;;
공략집의 도움을 받아서 마을 사람 구출하고 렙업/퀘스트/아이템/포션 노가다 좀 해서 깼네...

깨고 나니 'Hard 모드'랑 'Albus 모드' 나와서 시간 날 때 마다 하고 있는데...
'Normal' 깰 때 처럼 열의가 생기지는 않더라는...:)

획득하는 글리프에 따라 이전에 해봤던
지역에 숨겨진 지역을 갈 수 있다는 점은 괜찮은 레벨 디자인인듯...
'Normal'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간만에 재밌게 한 액션 RPG인듯...:)

'Dragon Quest IV' 영문판 하고 있는데...
스코틀랜드 사투리라서 해석하는데 좌절 중 -ㅅ-;;
R4로 한글판이 있다던데 에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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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중간에 막혀서 못 깨고 있다가...
어쩌다 보니 퍼즐이 풀려서 2가지 엔딩을 다 보고 말았다.

처음엔 퍼즐 풀듯이 택틱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좀 짜증나지만 잘 만들었네 하다가
중간에 막히니깐 완전 짜증내면서 이걸 어떻게 깨 밸런스가 엉망이네 그랬다.
알고 보니 재도전이라는 걸 통해 캐릭터 랩은 계속 올릴 수 있었고...
몇 몇 사기 캐릭터 때문에 별로 깨는게 어렵지는 않았다는...

중간에 선택에 따라서 루트가 2가지로 갈린다는...
1번 깨고 나면 기본 캐릭터인 세르딕, 케이, 매거스는 올렸던 스킬 다 가지고 있고
한번 합류했던 동료는 스킬 포인트가 99로 되어 있어서
2번째는 쉽게 깰 수 있다는...

추천하는 캐릭터는
* 세르딕
2번째 부터는 공수 밸런스도 잘 잡혀있고
자동 체력 회복 스킬이랑 DEF에 셀프 힐 그리고 ZOC 넣어주면 완전한 몸빵 전사...
* 매거스
이동이 느리지만 DEF이 높고 ZOC 넣고 셀프 힐 넣어서 역시 몸빵 전사...
* 셀마
1인 공격 얼음 속성 마법이 마나도 적게 먹고 사거리도 길어서 효율이 좋음
마나 자동 회복 장착하면 캐사기 캐릭
* 안셈
궁수 캐릭인데 이동후 공격이 가능한 관계로 마법사 킬러인듯...
2차 전직후 이동 거리 늘리는 기술 추가하면 완전 캐사기
* 이그레인
어비스 게이트라는 사정거리 제일 긴 마법이 있어서 꼭 필요하다는...

나머지는 관심 밖~

거짓의 윤무곡 - 등장 캐릭터 및 동료 합류 - 네이버 블로그

결론은 '쉬우면 재미없다' != '어려워야 재밌다'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는 없지...
적당히 캐릭터들이 커가는 걸 보고 싶을 뿐이고...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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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한테 '왕의 하사품'이 새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해서 해봤지요.
3D 말고는 바뀐게 별로 없다고 하더니 많이 바뀐거 같네요.
'히어로즈 마이트 & 매직'의 1영웅 버젼이라는 느낌이네요.



유닛, 마법 이외의 다른 전투 스킬이 있는데 분노 스킬이라는 거에요.
전투 때 맞거나 적을 죽이면 분노가 쌓이는 데 그걸로 각 정령 기술을 사용하는 식이에요.
각 정령의 쿨 타임이 있어서 잘 써야 한다는...
처음엔 리나의 얼음구 같은걸 많이 썼는데...
나중엔 리퍼의 블랙홀만 쓰게 되네요.



스킬 트리 같은 것도 있는데...
쉬운 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돈이 남아 돌아서 거의 다 찍을 수 있다는...



퀘스트 완료에 따라 부인을 구할 수도 있는데...
각 종족별로 사기를 올려준다는...
인간 여자는 없어서 아무나 해도 큰 상관은 없어 보이는...
애기를 낳으면 부인 인벤을 차지하는데...
공격, 지도력, 분노 뭐 그런 속성을 올려준다는...

이지로 해서 그런지 쉽게 깼는데...
그래도 한 번 하면 몰입해서 재밌게 한거 같다는...
다시 하기에는 플레이 타임이 조금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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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도 미쳐서 하고 있길래...
나도 덩달아 사서 해봤는데...

처음엔 과연 이게 뭐하는 게임인가 싶었다.

과일 따고 낚시하고 화석캐고 벌레 잡아서 너구리 빚 갚는 게임이랄까? -_-

하지만 하다보면 마을 애들이랑 대화하면서...
애들 성격이랑 대사랑 애들 집 BGM을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아는 사람도 말렸다는...

일단 돈 버는게 중요한 게임이니..
버그로 돈 버는 방법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한다면 다른 마을 과일 훔쳐와서 심어서 파는게 좋다.
( 원래 마을 과일은 개당 100벨 다른 마을 과일은 개당 500벨 )
화석이나 곤충이 돈이 된다.
생선이나 조개는 그닥...그래도 화석이나 곤충이 없을 때는 이거라도 ㅡㅜ
애들 만나면 느낌표(!!)가 뜰 때가 있는데...그 때 이야기하면 뭔가 이야기를 하고 주더라는...
애들 아프면 너굴 마트에서 약을 사서 줘야한다. 낫으면 애가 보상을 준다는...
애들이 이사간다고 하면 계속 이야기 하면 안간다는...(보낼 애는 보내버려!!)
삽 뭍고 다음 날 캐면 금삽 나온다는(...공략집에서 봤다는...-_-)

나름 시간 보내기 좋은 게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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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하는 걸 보고 왠지 같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서
'마리오 파티 DS'를 샀어염.



싱글 모드인 '스토리 모드', 프리 플레이인 '파티 모드', '미니게임 모드'
외전 격인 '퍼즐 모드'가 있지염



'미니게임 모드'에는 '프리플레이', 승 횟수로 승자를 가리는 '승자진출전', '배틀컵'
각 미니게임 마다 점수를 매겨서 총합으로 승자를 가리는 '스코어어택'
보스전만 빨리 깨기 노력하는 '보스타임어택'
귀퉁이에서 가운데로 길을 잇는 '미니게임브릿지' 가 있다.



'퍼즐 모드'에는 기본 퍼즐인 '퍼즐 컬렉션', 삼각형 모양으로 하는 '삼각 퍼즐'이 있다.



기본 퍼즐에는 뭐 위 처럼 있고...
'블록 연결하기'랑 '회전 퍼즐'은 어려워서 맵 아이템?도 못 딴...



삼각형 퍼즐은 4개 이상 연결해서 지우는 '지우는 삼각'이랑
보기 모양대로 만드는 '만드는 삼각'을 구성되어 있다.



게임은 턴제로 방식이라 지루하고...재미없어요.
그래도 한두번 깨다보니 이 게임은 즐기라고 하는게 아니라
컬렉션을 모으는 재미로 하는 거 같다.
마파포인트를 모으거나 보스나 미니게임을 깨거나
맵마다 특정 이벤트를 달성하면 컬렉션을 받게된다는...

결국은 캐노가다...게임...
그래도 반복하면 딸 수 있기에...
다른 게임하다가 어려워서 좌절하면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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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갔다가 심심해서 다운받아서 해본 '창세기전 3 Ep 1'

키입력이 불편하고
핸드폰 배터리도 엄청 먹고
덕분에 데이터 통신료도 2만원 넘게 나오고 -_-;;
그래도 너무 재밌다.
요새 시간만 나면 계속 하고 있다는...

집에 있는 창세기전 깔아서 다시 해보고 싶은데...
왠지 안돌아갈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는...

아 SRPG 하고 싶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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