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기 덕분에 루믹 큐브에 말려서...
피망에 있는 루믹큐브를 매일 한다.



다른 무늬 같은 숫자 3개나 같은 무늬 연속된 숫자 3개를 등록할 수 있다.
첫 턴에는 등록할 숫자들의 합이 30을 넘어야 하고
조커는 10으로 처리되고 어떤 무늬/숫자로 써도 상관 없다.
12, 13, 1은 안된다.

순위에 따라 경험치를 획득하고
1등만 IQ를 획득하고 나머지는 IQ를 빼앗긴다.



기능성 캐시 아이템은 3 종류 밖에 없네;;;
전적지우개는 FPS에서 잘 나가는 아이템이라고 하던데...
무한질주는 하루 무료 400판이던가 그래서 큰 의미 없을 듯...
기본 정렬 옵션이 같은 숫자별, 무늬별로 있는데...
슈퍼 정렬은 그걸 편하게 해주는듯 ...



꾸밈 아이템을 파는데, IQ를 끼워서 파네
IQ가 고스톱에 있는 판돈이나 다름 없으니...
FPS 게임에서도 코스튬에 게임 머니를 끼워서 팔고...
부분 유료화 게임의 기본인듯



채널은 IQ에 따라 나뉘어 있는데...
초보 채널인 태초세계는 IQ를 적게 획득하고 빼앗기지 않는다.
윗 채널로 갈 수록 판 돈이 올라가는 듯...(인간이 되어 본 적이 없어서...)
각 채널을 이용할 수 있는 IQ를 중첩시킨 건
빨리 다음 채널을 이용하고 싶은 유저를 위해서나
최대한 천천히 다음 채널로 이동하고 싶은 유저를 위해서나 잘한 것 같다.
여기도 윗 채널로 올라갈 수록 유저가 없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채널 분리했을 때 유저 풀이 작으면 비어보이는 문제가 있어서
채널은 가능하면 하나로 하고 유저 레벨에 맞추어 매칭을 하는게 좋을 듯...

보드 게임이라 그런지 확장 요소가 딱히 없네.
뭐 보드 게임은 포털에서 다른 보드 게임 늘리면 되니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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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 시간의 탐험대 - 마스터 랭크를 달성했다.

의뢰나 수배자 체포를 통해 획득하는 포인트를 이용해서 랭크를 올리는 건데...
랭크가 오를 때 마다 인벤이 커진다.

'리듬터치' 사러 갔을 때
'환상 수호전 티어크라이시스' 재고만 있었어도
이 짓거리는 안했을텐데 ㅋㅋㅋ

이 게임의 육성 / 수집 시스템은 배울만 한 것 같다.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어야 하고
동료가 된 포켓몬을 100 랩을 만들어야 하고
구미를 먹여서 지능을 다 올려야 하고
추가적인 능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던전을 통해 획득하고
다음 단계의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조합해야 하고
...
끝이 없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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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랑 고현정이 선전하는 '리듬세상'
같이 할려고 샀는데...
박치라 그런지 아는 사람이 다 깼네 ㅋㅋㅋ

너무 어렵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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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장 가면서 샀던가? 신혼여행 갈 때 샀던가?
산지 한참만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 시간의 탐험대'를 깼다.



'시간의 탐험대'랑 '어둠의 탐험대'가 있는데 차이는 고를 수 있는 포켓몬이라고 ;;;
'하늘의 탐험대'가 나온다는 소문도 있다능 ;;;



던젼 방식은 넷핵 미니멈 버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능...

베트남 출장갈 때 처음 세계를 구했는데 별로 플레이하지도 않았는데 엔딩 크래딧이 나와서 황당했다는...
다른 게임은 그 뒤로는 시나리오가 없거나 같은 내용은 반복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불가사의 던전'은 그 다음 시나리오가 계속 있는 그런 형태...

2번 세계를 구하고 나니 뭔가 뺑뺑이만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공략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2번 세계를 구하고 난 다음은 콜렉션 모드인 듯...

의뢰나 수배자 퇴치를 통해 레벨업하고 메인 시나리오를 깨다가
마지막에는 '탐험대 랭크', '포켓몬 모으기', 레어 아이템 조합하기 형태의 콜렉션 모드로 되는게
온라인 RPG 게임이나 똑같네 -_-;;

포켓몬 세계를 이용한 MMORPG가 있을 법도 한데 못찾겠네 ;;;

자세한 공략은 블로그 참조 : http://xaewon.com/5844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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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IV' 클리어 -_-)v
영문판이라서 잘 안 쓰는 옛날 단어들 나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스코틀랜드어와 프랑스어가 섞인 영어는 GG
해석이 안되서 뭘 하라는 건지 참 ㅋㅋㅋ

마나 부족해서 보스 도전 한번 실패하고...

랩업 노가다 좀 하고...
주인공, 라이안, 키릴, 미나 조합으로
공격은 근접 공격만 하고
키릴은 힐이랑 방어력 올리고
미나는 마법 방어력 올려주고
한참 했더니 보스 깨더라는...

http://dqhome.cafe24.com/ - 드래곤 퀘스트 공략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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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마비노기 : 영웅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했다.

3일간의 CBT의 느낌만으로는
솔플은 콘솔의 느낌이 나지만
멀티플레이 동기화는 아직 멀었구나...싶다.
몹들이 보스 빼고는 제대로 공격하지도 않고
협공하는데 나는 때릴테니 너는 맞아라 정도의 느낌이랄까?

퀘스트 달성율이라는 게 있어
뺑뺑이의 목표감이 느껴지는 부분은 괜찮은 것 같다.

NHN의 'C9'도 오픈하고 '마비노기 : 영웅전'도 오픈하고 추세는 MORPG로 가는 건가?
'길드워' 때는 시큰둥 하더니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

빨리 전세계 네트워크 망이 좋아져야 할텐데...
태국 같은 데나 미국 지역망보면 아직도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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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드라큘라를 못 죽여서
계속 렙업이랑 다른 퀘스트만 하고 있던 '캐슬바니아 :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를 깼다.

처음에 마을 사람 다 구출 안하고 'Albus'를 이겨서 배드 엔딩 한 번 보고 -ㅅ-;;;
공략집의 도움을 받아서 마을 사람 구출하고 렙업/퀘스트/아이템/포션 노가다 좀 해서 깼네...

깨고 나니 'Hard 모드'랑 'Albus 모드' 나와서 시간 날 때 마다 하고 있는데...
'Normal' 깰 때 처럼 열의가 생기지는 않더라는...:)

획득하는 글리프에 따라 이전에 해봤던
지역에 숨겨진 지역을 갈 수 있다는 점은 괜찮은 레벨 디자인인듯...
'Normal'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간만에 재밌게 한 액션 RPG인듯...:)

'Dragon Quest IV' 영문판 하고 있는데...
스코틀랜드 사투리라서 해석하는데 좌절 중 -ㅅ-;;
R4로 한글판이 있다던데 에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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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중간에 막혀서 못 깨고 있다가...
어쩌다 보니 퍼즐이 풀려서 2가지 엔딩을 다 보고 말았다.

처음엔 퍼즐 풀듯이 택틱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좀 짜증나지만 잘 만들었네 하다가
중간에 막히니깐 완전 짜증내면서 이걸 어떻게 깨 밸런스가 엉망이네 그랬다.
알고 보니 재도전이라는 걸 통해 캐릭터 랩은 계속 올릴 수 있었고...
몇 몇 사기 캐릭터 때문에 별로 깨는게 어렵지는 않았다는...

중간에 선택에 따라서 루트가 2가지로 갈린다는...
1번 깨고 나면 기본 캐릭터인 세르딕, 케이, 매거스는 올렸던 스킬 다 가지고 있고
한번 합류했던 동료는 스킬 포인트가 99로 되어 있어서
2번째는 쉽게 깰 수 있다는...

추천하는 캐릭터는
* 세르딕
2번째 부터는 공수 밸런스도 잘 잡혀있고
자동 체력 회복 스킬이랑 DEF에 셀프 힐 그리고 ZOC 넣어주면 완전한 몸빵 전사...
* 매거스
이동이 느리지만 DEF이 높고 ZOC 넣고 셀프 힐 넣어서 역시 몸빵 전사...
* 셀마
1인 공격 얼음 속성 마법이 마나도 적게 먹고 사거리도 길어서 효율이 좋음
마나 자동 회복 장착하면 캐사기 캐릭
* 안셈
궁수 캐릭인데 이동후 공격이 가능한 관계로 마법사 킬러인듯...
2차 전직후 이동 거리 늘리는 기술 추가하면 완전 캐사기
* 이그레인
어비스 게이트라는 사정거리 제일 긴 마법이 있어서 꼭 필요하다는...

나머지는 관심 밖~

거짓의 윤무곡 - 등장 캐릭터 및 동료 합류 - 네이버 블로그

결론은 '쉬우면 재미없다' != '어려워야 재밌다'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는 없지...
적당히 캐릭터들이 커가는 걸 보고 싶을 뿐이고...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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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한테 '왕의 하사품'이 새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해서 해봤지요.
3D 말고는 바뀐게 별로 없다고 하더니 많이 바뀐거 같네요.
'히어로즈 마이트 & 매직'의 1영웅 버젼이라는 느낌이네요.



유닛, 마법 이외의 다른 전투 스킬이 있는데 분노 스킬이라는 거에요.
전투 때 맞거나 적을 죽이면 분노가 쌓이는 데 그걸로 각 정령 기술을 사용하는 식이에요.
각 정령의 쿨 타임이 있어서 잘 써야 한다는...
처음엔 리나의 얼음구 같은걸 많이 썼는데...
나중엔 리퍼의 블랙홀만 쓰게 되네요.



스킬 트리 같은 것도 있는데...
쉬운 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돈이 남아 돌아서 거의 다 찍을 수 있다는...



퀘스트 완료에 따라 부인을 구할 수도 있는데...
각 종족별로 사기를 올려준다는...
인간 여자는 없어서 아무나 해도 큰 상관은 없어 보이는...
애기를 낳으면 부인 인벤을 차지하는데...
공격, 지도력, 분노 뭐 그런 속성을 올려준다는...

이지로 해서 그런지 쉽게 깼는데...
그래도 한 번 하면 몰입해서 재밌게 한거 같다는...
다시 하기에는 플레이 타임이 조금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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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도 미쳐서 하고 있길래...
나도 덩달아 사서 해봤는데...

처음엔 과연 이게 뭐하는 게임인가 싶었다.

과일 따고 낚시하고 화석캐고 벌레 잡아서 너구리 빚 갚는 게임이랄까? -_-

하지만 하다보면 마을 애들이랑 대화하면서...
애들 성격이랑 대사랑 애들 집 BGM을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아는 사람도 말렸다는...

일단 돈 버는게 중요한 게임이니..
버그로 돈 버는 방법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한다면 다른 마을 과일 훔쳐와서 심어서 파는게 좋다.
( 원래 마을 과일은 개당 100벨 다른 마을 과일은 개당 500벨 )
화석이나 곤충이 돈이 된다.
생선이나 조개는 그닥...그래도 화석이나 곤충이 없을 때는 이거라도 ㅡㅜ
애들 만나면 느낌표(!!)가 뜰 때가 있는데...그 때 이야기하면 뭔가 이야기를 하고 주더라는...
애들 아프면 너굴 마트에서 약을 사서 줘야한다. 낫으면 애가 보상을 준다는...
애들이 이사간다고 하면 계속 이야기 하면 안간다는...(보낼 애는 보내버려!!)
삽 뭍고 다음 날 캐면 금삽 나온다는(...공략집에서 봤다는...-_-)

나름 시간 보내기 좋은 게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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