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괴리성 밀리언아서

개발자 : 

Actoz Soft Co., Ltd.

Square Enix Co., LTD


사이퍼즈 아이템 쿠폰을 준다고 해서 밀리언아서의 새 시리즈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해봤다.




첫 화면은 비슷한 느낌이다. 초보자 퀘스트 하는 법을 몰라서 덱 설정이나 탐색도 못하고 일반 퀘스트로 레벨업만 미친듯이 했다.




시나리오가 있기는 한데 전체 게임 시스템과 이질감이 심한 것 같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 때는 탐색을 통해 맵을 전진하고 적을 발견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탐색해서 아이템을 찾아온다.





퀘스트는 덱과 파티를 선택한 후 적과 싸우는 방식이다. 파티는 랜덤하게 다른 유저를 보여주고 선택하게 되는데 추천선택만 계속 눌렀다.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전투는 덱끼리의 오토 시뮬레이션 이었는데 이번에는 선택 요소가 들어갔다. 코스트에 따라 카드를 선택하고 타겟을 지정하는 방식이다. 상성도 있고 나름 머리를 쓸 수도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오토로 해도 잘 이긴다. 그래서 신경 써서 전투를 해본 적이 없어 전투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레벨은 무척 잘 오른다. 플레이 이틀만에 레벨 40을 달성하고 사이퍼즈 쿠폰을 획득했다.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이만 접으려고 한다. 확산성 밀리언아서는 비동기 멀티 플레이에서 다른 유저와의 관계가 생기는 점을 처음 접하게 한 게임이라 기억에 남았는데 이 게임은 딱히 기억에 남는 점이 없는 그저 그런 게임인 것 같다.

728x90


이름 : The Pyra-Plex

제작사 : kairosoft


제주도 가는데 비행기에서 할려고 kairosoft 의 The Pyra-Plex 를 다운 받았다.




피라미드 짓는 미니 시뮬레이션인 줄 알았는데 피라미드 모양 복합 단지를 경영하는 게임이었다.




다른 카이로소프트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처럼 Power Spot 만들어서 매력 늘리고 피라미드 이쁘게 지으면 되는 게임이다.





사람들의 요구를 달성해 도장을 모으면 보상을 주는 부분이 새로웠다. RPG 에서 퀘스트 하는 느낌을 줘서 작은 목적성이 생기는 느낌을 받았다.




노동자들도 기술 레벨에 따라 돌을 더 잘 캐내거나 여러개를 나를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는 점도 괜찮았다.










1년에 1번 피라미드 대회가 있는데 삼각형 모양 아니면 골드 획득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상관 없나 보다.




오른쪽 돌산을 채석으로 제거하면서 땅을 넓혀가게 되는데 마지막 3줄을 제거하고 삼각형 모양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알고보니 제거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시간만 낭비했다.


728x90


영해네가 만든 레나스




'클래시 오브 클랜' 스타일의 게임이다.






영웅을 뽑아서 강화를 통해 키울 수 있다. 합성도 가능한데 합성할 때까지 키우질 못했다.





영웅들을 조합해서 주변 적들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아직 초창기라 팜 류의 건설 느낌도 부족하고 CoC 류의 방어를 위한 던전 설계 느낌도 부족하고 적을 공략하는 느낌도 부족하다. 


해야할 부분이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지 않나 싶다.

728x90



이름 : 탑 오브 탱커

제작사 : Locojoy Co.Ltd.


사이퍼즈 아이템 주는 크로스 마케팅 이벤트를 해서 시작한 '탑 오브 탱커'.





'도탑전기'와 동일한 시스템 구성을 가진 게임이다.




보스전 같은 경우 사이드 뷰가 아닌 3인칭 시점으로 바뀌는게 특이하긴 한데 조작은 동일하니 큰 의미는 없다.




미궁이라고 '도탑전기'의 '성전'에 해당되는 컨텐츠가 있는데 미로 찾기 형식인게 다르긴 하다.




크로스 마케팅 이벤트 참여하려면 웹에서 아이디 입력 후 게임 확정해야하는데 실수로 던파를 눌러버렸다. 취소도 안되고 해서 급 의욕저하. 주말에 졸린 눈을 비벼가면서 키웠는데 망했다.


시스템이 '도탑전기'와 동일해서 새로운 재미 요소가 없다. 색상이나 터치감 등 UX 도 불편하다. 호드쪽 캐릭터는 귀염터지는데 얼라쪽 인간형 캐릭터는 외형이 영 와우 나엘 비슷한 느낌이라 내 취향은 아닌 듯 하다. 3장 클리어하고 4장 가려면 16랩이 되어야 하는데 그 때부터 뺑뺑이를 돌아야해서 급 흥미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초기에 이벤트나 레벨업 등으로 스태미나가 넘치는데 그 스태미나를 다 써버린 순간 에너지가 급 부족해지는 느낌이라 스태미나 채우는 동안 텐션이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위와 같은 이유에도 이벤트 때문에 40랩까지는 하려고 했는데 실수를 해버려서 급 좌절하고 삭제하려고 한다.

728x90



이름 : Pocket Harvest

개발자 : Kairo Soft Co. Ltd.


미니 농장 시뮬레이션 게임 'Pocket Harvest'. 딱히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시작했는데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카이로의 미니 시뮬레이션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질려버린걸까?




농장에 일꾼 고용해서 작물 및 시설물을 건설해서...뭐 하는 게임인지 모르겠다. 좋은 농장을 만드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뭔가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매년 농장 랭킹을 발표하는데 출하, 수확, 관광, 노동자 4가지 분야에 대해 순위가 매겨진다. 다른 미니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도 그랬는지 저 순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너무 장기 목표랄까?




단기 목표라고 할 수 있는 미션과 농작물 콘테스트가 있는데 달성하기가 쉽지가 않다. 미션 조건 만족시키려면 농작물 추가 건설 및 연구를 통해 품질도 올려야하는데 연구 포인트와 돈이 계속 부족해서 뭔가 하는 것 없이 시간만 지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농토에 아이템 사용하는 아이템의 경우 농장 화면 아래쪽에 있는 아이템 버튼을 눌러야 사용할 수 있는데 인부에게 사용하는 아이템은 메뉴에 있는데 농장 아이템은 없어서 15년 엔딩 끝날 때까지 몰라서 버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기본 바탕 화면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고 허탈했었다.




15년을 하긴 했지만 연구/금전 밸런스와 농장 아이템 UX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이로 게임 중에 'venture town' 만큼이나 실망스러웠던 게임이었다.

728x90


제목 : 캔디 크러시 소다

개발자 : King.com Limited


'캔디크러시 사가'의 후속작 '캔디 크러시 소다'



소다를 터트리면 물이 차오른다. 물이 있는 곳에서는 블럭들이 위로 이동하고 물이 없는 곳에서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 떨어진다.






얼음 블럭 뒤에 숨은 곰돌이 찾기, 물 속에 갖힌 곰돌이를 띄우기, 소다병 터트리기, 초컬릿 제거하기 등의 목적이 있다.



페북 연동이 되어 있어 친구가 어디까지 진행했는지를 볼 수 있고 하트 구걸도 되고 컨텐츠 오픈을 요청하기도 한다.


'캔디 크러시 사가' 때도 그랬지만 뭔가 운빨로 클리어하는 느낌이라 계속 하게되지는 않는 것 같다.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이 없달까? 내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 :)

728x90


제목 : World Cruise Story

개발자 : Kairosoft Co., Ltd


크루저를 운영하는 미니 시뮬레이션 게임 'World Cruise Story'.




크루저 내에서 객실 설치하는 빌더류 미니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3개 지역으로 시작해 각 지역의 왕을 만족시키면 새로운 지역을 항로로 설정할 수 있다.








반 년에 한 번 리뷰를 받게 되는데 '객실', '식당', '편의 시설', '관광' 4개 카테고리가 있다. 각 카테고리에 맞는 시설의 품질을 아이템이나 주변 건물을 이용해 높여 놓으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언제 출시된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콤보 시스템이 초창기 모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무난한 카이로 소프트식 미니 시뮬레이션이지만 강추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728x90


이름 : The Sushi Spinnery

개발자 : Kairosoft Co., Ltd


카이로 소프트의 'The Sushi Spinnery'.



회전 초밥집 운영하는 게임




메뉴 개발, 직원 고용, 회전 레일 설치 등을 통해 회전 초밥집 랭킹을 올리는 게임



고객 취향 저격용 메뉴를 개발해서 컨테스트를 달성하는 재미로 플레이한 것 같다.




메뉴 개발은 테스트 키친에서 하게 되는데




기본 메뉴 선택하고 개발할 요리사를 선택하면 요리사 능력치에 따라 메뉴의 능력치가 결정된다.


마지막에 재료를 더하거나 토핑을 올려서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 재료를 올릴 수 있는 한계는 요리사의 Prep 능력치에 따른다. 좋은 주방장을 고용해서 레벨업 시켜야 한다.


그냥 무난한 회전 초밥집 미니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

728x90



제목 : Watch Dogs

개발 : Ubisoft


회사 사람이 도심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괜찮다고 해서 해본 'Watch Dogs'.




시카고를 배경으로 자경단원 짓을 하는 주인공을 플레이하는 오픈월드 게임




해킹이라는 요소가 메인




카메라를 통해 시점을 이동해가며 해킹할 수 있다. 목표 지점을 향해 취약점이 있는 연결점들을 뚫어서 가거나 보안 침입할 때 파이프 게임처럼 흐름을 잇는 퍼즐을 맞추는 방식으로 해킹을 잘 시각한 것 같다.




자경단원인데 시카고 주민 계좌 해킹해서 주머니를 털어감. :(




차량을 타고 이동






미션으로 '도주', '범죄자 호송', '갱 은신처 소탕' 이 있는데 '도주', '범죄자 호송'은 경찰을 피해서 도망가야 하는데 운전 조작이 힘들어서 1번 하고 안 해본 것 같다. '갱 은신처 소탕' 같은 경우 범죄자들을 마음대로 학살할 수 있어서 내 취향. :) 현실에서는 하면 안되는 폭력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것은 뭔가 신나는 일이다.







'갱 은신처 소탕' 하러 가면 일단 카메라를 통해 목표물을 찾는다. 그리고는 잠입 슈팅 게임으로 변신. 범죄자들을 유인해서 하나씩 처리하고 목표물을 제압하면 된다. 목표물은 죽이면 안되고 혼만 내줘야 한다. 미션 완료하면 경험치나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스킬 포인트로 '전투', '해킹', '운전', '제조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해킹을 제일 먼저 올리는게 시나리오 진행하는 데 편한 것 같다.



게임 중에 도시에 핫스팟이라고 명소에 가면 체크할 수 있는데 이 게임 특성인지 무슨 범죄 장소가 대부분...( -_-)



해킹 현상금 걸려서 다른 유저가 난입해서 나를 해킹하게 되는데 시나리오 진행하는데 방해만 되고 완전 짜증만 났다. 초반에 총 사용 후 Tab 키로 총 집어 넣는 것도 모르고 총 들고 돌아다니다가 주민들이 신고해서 때려칠 뻔 했다. 후반부에 이락이랑 싸우는 부분과 마지막 미션에서 경찰에게 쫓기면서 CtOS 를 해킹해야하는 부분에서 난이도가 급 상승해 정예도 잘 안 죽고 경찰에게 도망가도 계속 추적 당해서 클리어 못하고 그만두나 싶었는데 공략보고 따라해서 간신히 엔딩을 봤다. 


조카의 죽음의 이유를 찾고 복수하는 시나리오도 괜찮고 해킹이라는 컨셉을 오픈월드 게임에 잘 녹인 점은 좋았다. 그러나 뭔가 시나리오가 좀 긴 듯한 느낌도 있고 차량 조작이 힘들어서 경찰에게 쫓길 때 경찰을 죽일 수도 없고 도망가기도 힘들어서 짜증을 유발해서 중간에 때려칠 번 한 적이 여러번 있었다. :( 


클리어했으니 당분간은 질려서 PC 게임은 안할 듯 ㅋ

728x90



제목 : Heroes Charge

개발사 : uCool, Inc


'워크래프트' IP 를 차용해서 만든 '도탑전기'를 그대로 배낀 'Heroes Charge'. 전에 사퍼 팀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이 추천해줘서 시작했는데 시작한 뒤 얼마 안 지나 '도탑전기'가 iOS 런청하는 바람에 낭패.






영웅을 키워 지역을 공략해 나가는 육성형 RPG




'캠페인', '시간의 틈', '투기장', '도전과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업계에서 칭송받는 VIP 시스템 등 잘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잘 만들어졌다'라는 말보다는 '잘 배꼈다'라고 해야할 듯...:)



잘 배꼈다라고 표현하기보다 코드라도 유출된 거에 그래픽 작업만 해서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정도로 컨텐츠가 동일하다. 도탑전기에 비해 그래픽 풍은 양키삘이 난다. 자잘한 버그 때문에 좀 엉성한 느낌이 난다. 예를 들어 패드랑 폰에서 같이 게임할 경우 계정 연동과정에서 꼬여서 필살기 사용할 때 화면이 멈춘다. 그리고 크루세이드 하다보면 캐릭터 슬롯이 꼬여서 설정해둔 영웅이 날라가기도 한다.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건지 가끔 한글로 적혀 있음에도 무슨 말인지 모를 문장들이 있기도 하다. 얼마 전에 겪은 문제인데 게임 시작시에 AppStore 로그인 창이 떠서 이거 해킹인가 싶어서 개당황하기도 했다. 


육성 RPG 시뮬레이션 좋아하는 사람이면 컨텐츠도 풍부해서 해볼만한 게임인데 '도탑전기'도 있는데 굳이 'Heroes Charge'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Heroes Charge' 그래픽 풍이 마음에 든다면 어쩔 수 없구. :)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Heroes Charge'랑 '도탑전기' 2개를 같이 하기에는 하루에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서 결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Heroes Charge'는 삭! 제!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