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포웰&선 바로사 & 에덴 밸리스 쉬라즈
원산지 : 호주
지역 : South Australia > Eden Valley, Barossa Valley
제조사 : Riverside Vintners PTY LTD
품종 : Shiraz 100%
소고기 스테이크 굽는 김에 오랜만에 레드 와인을 마셨다. 쉬라즈와 피노 누아 사이에 고민하다가 골랐는데 살짝 아쉬웠다.
이름 : 포웰&선 바로사 & 에덴 밸리스 쉬라즈
원산지 : 호주
지역 : South Australia > Eden Valley, Barossa Valley
제조사 : Riverside Vintners PTY LTD
품종 : Shiraz 100%
소고기 스테이크 굽는 김에 오랜만에 레드 와인을 마셨다. 쉬라즈와 피노 누아 사이에 고민하다가 골랐는데 살짝 아쉬웠다.
작년에 발리 갔다오면서 사왔는데 이제서야 마셔보네. 마실 시기를 한참 지나서 산미만 느껴진다.
이번에 알게됐는데 커피 원두는 크게 아라비카, 카네포라(로부스타), 리베니카 3가지 종으로 나뉜다고 한다. 향미가 우수해 선호도가 높아 자주 마시는 원두는 아라비카 종이 많다. 로부스타는 인스턴트 커피에 주로 쓰인다고 한다.
참고 : "아는 만큼 맛있다" 원산지만큼 흥미로운 커피 품종 이야기 1
레몬 생강 쥬스 원액이다.
GIMBER 20-30ml 에 생수나 뜨거운 물 200 ml 를 타먹으면 된다.
토닉워터에 타먹으면 색다른 에이드 느낌이다.
일반 탄산수는 별로였다.
뜨거운 물 200ml 는 농도가 약했다.
생수 200ml 도 살짝 농도가 아쉬웠다.
이름 : 남산 에일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주) 카브루
원료는 수입이지만 이 맥주는 국산입니다. 진달래가 들어갔다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다. 프루티해서 상큼한 느낌이 괜찮았다.
이름 : 지평 이랑 이랑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주) 지평주조
복순도가 따라한 제품 같은데 맛이 별로다.
이름 : 카사레나 싱글빈야드 자밀라 말벡 Casarena Single Vineyard Jamilla's Vineyard malbec
원산지 : 아르헨티나
지역 : 멘도자
제조사 : Casarena Bodegas Y Vinedos S.A.
품종 : 말벡 100%
리델글라스 2개나 주길래 이 와인을 골랐다. 오픈했을 때 달콤한 향은 좋았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 맛은 좀 그저 그랬다. 아르헨티나나 칠레 와인은 나랑 잘 안 맞는 것 같다.
이름 : 경복궁 에일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주) 카브루
종류 : IPA
냉장고에 남아 있는 숙주나물 처리를 위해 기름을 둘러 볶았다. 하나 남은 경복궁 에일도 곁들여 먹었다. 조리 때문에 에어컨은 못 틀고 선풍기 바람에 이러고 있으니 딱 퇴근 후 풍경이긴 한데 밖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올려야 하냐 소리가 나오고 여기저기 사랑제일 교회 신도가 탈주했다는 소식이 들리니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여행도 그렇고 관람도 그렇고 기회가 왔을 때 하지 못하면 언제 다시 경험할 수 있을지 모르는 슬픈 코로나 일상이다.
이름 : 실버 고스트, 카버넷 쇼비뇽 Silver Ghost Cabernet Sauvignon 2018
원산지 : 칠레
지역 : Central Valley
제조사 : Vina Punti Ferrer Ltda.
품종 : Cabernet Sauvignon 100%
칠레와 아르헨티나 같은 남미 와인으 타닌감이 강해서 별로 안 좋아했다. 호텔에서 서비스로 받았는데 카베르네 쇼비뇽 품종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것 같다.
이름 : 광화문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주)네오아티잔브루어리
종류 : 에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이 코로나도 무시하고 광화문 집회를 강행했다. 교회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하고 있는데 대구 사태처럼 기름을 끼얹는 상황인 것 같다. 우리를 지켜주던 시장님이 사라진 게 느껴진다. 맥주 맛도 참 씁쓸하다.
생수도 종류가 있는데 먹는샘물과 혼합음료로 나뉜다. 먹는 샘물은 수원에서 직접 채취했지만 혼합음료는 정제수에 첨가물을 섞어 만든다.
직수 정수기 쓰면서 안 사먹었는데 유막 본 뒤 부터는 찜찜해서 마시는 물은 삼다수를 사 마신다. 다른 생수는 맛이 뭔가 이상해서 못 마시겠다. 다른 생수는 혼합음료였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