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도멘 바로나크 르 샤도네이 2014 Domaine De Baronarques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남프랑스 > 랑그독루시옹
제조사 : 도멘 바로나크
품종 : 샤르도네 100%
오랜만에 화이트 와인을 골랐다. 황금색은 이쁜데 향이나 맛은 인상에 남지 않았다.
이름 : 도멘 바로나크 르 샤도네이 2014 Domaine De Baronarques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남프랑스 > 랑그독루시옹
제조사 : 도멘 바로나크
품종 : 샤르도네 100%
오랜만에 화이트 와인을 골랐다. 황금색은 이쁜데 향이나 맛은 인상에 남지 않았다.
향은 유자차의 달콤함이 느껴지지만 맛은 달콤하지 않았다. 냉침하는 것 보다 뜨거운 물에 타 먹는게 좋았다.
이름 : 그랑꼬또 청수 화이트 와인 12
원산지 : 한국
지역 : 대부도
제조사 : 그린영농조합
품종 : 청수
모임에서 괜찮다고 이야기해서 전통주 갤러리 가서 사왔다. 청수라는 품종은 처음인데 달콤하지만 끈적임은 덜한 것 같다. 5-8도 정도로 차갑게 해서 마시면 좋다고 한다.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마셨더니 당도는 좀 줄어들고 차가운 청포도를 먹는 듯한 상큼함이 느껴졌다.
이름 : 샴페인 드라피에 Champagne Drappier Carte d'or Brut
원산지 : 프랑스
생산 지역 : Champagne
제조사 : Champagne Drappier
품종 : Pinot noir 80%, Chardonnay 15%, Pinot Meunier 5%
오랜만에 메론 먹고 싶어져서 하몽, 치즈, 스파클링 와인도 샀다. 오픈하다가 처음으로 마개가 날라갔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꾹 누르고 있었어야 했는데 위험했다. 일부러 2잔 밖에 안나오는 375ml 크기의 작은 병을 샀는데 그것도 다 먹기 힘들었다.
이름 : 파스칼 졸리베 푸이 퓌메 Pascal Jolivet, Pouilly Fume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루아르 > 센트럴 루아르 > 뿌이-퓌메
제조사 : Pascal jolivet
품종 : 소비뇽 블랑 100%
해산물 바베큐라 화이트 와인 하프 바틀을 주문했는데 1잔 마시기도 힘들다. 상큼한 신맛이라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요리가 끝난 후 와인만 마셔도 괜찮았다.
이름 : 헨켈 블랑드블랑
원산지 : 독일
제조사 : HENKELL & CO. SEKTKELLEREI KG
품종 : Chardonnay, Pinot Gris, Chenin Blanc
모스카토 계열의 디저트 와인만 마신 것 같아서 덜 달 것 같은 스파클링 와인을 골랐다. 산미도 탄산감도 아쉬워서 알콜 들어간 탄산수 마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토닉워터 브랜드마다 맛이 얼마나 다른가 싶어서 1박스씩 샀더니 냉장고가 가득찼다. 초정 토닉워터는 1+1인지 모르고 주문해서 주방에 1박스 더 있다.
진로믹서 토닉워터, 진로믹서 토닉워터 깔라만시, 초정 토닉워터,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를 구매했다. 진로는 300ml 고 나머지는 250ml 다.
초정 토닉워터를 제일 먼저 마셔봤는데 평범하다.
캐나다 드라이가 그나마 드라이하다고 하는데 미묘하다.
토닉워터 성분이 정제수, 당시럽, 이산화탄소, 구연산, 합성향료(시트러스향)인데 탄산수에 구연산과 당시럽을 넣은 음료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캐나다 드라이가 88 kcal, 초정이 110 kcal, 진로가 128 kcal, 진로 깔라만시가 140 kcal 다. 당분 용량 차이 같다.
깔라만시는 농축액 때문에 위스키 소다 만들 때 레몬같은 재료와 어울리지 않았다. 레몬 같은 재료 없을 때 사용하라고 내 놓은 제품 같다.
에이드용이라고 적혀 있길래 유자청에 섞었더니 유자 에이드가 되었다. 이걸 언제 다 먹나 했는데 에이드로 하루에 최소 1캔씩 소비중이다.
진로 토닉워터가 구하기는 제일 쉬운 것 같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에이드가 딱이다.
아이스티에 섞어 봤는데 아이스티의 텁텁함이 강해지는 것 같아서 별로였다.
밤에 배부르지 않게 1잔 하기에는 위스키 소다가 제격이다.
역시 깔라만시는 향이 첨가되어 있어 유자 에이드 만드는데 쓰기에는 별로다.
헨드릭스 진에 오이 넣어 마시던게 기억나서 오이 넣고 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물런 오이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위스키나 럼 싫어했는데 위스키 소다로 마시다 보니 벌써 1병을 다 마셔버렸다. 안마셔서 요리용으로 방치해둔 쌩쏨을 꺼내야겠다.
이름 : 강서 마일드 에일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세븐브로이맥주 주식회사
종류 : 마일드 에일
강서는 2019년에 청와대 공식만찬주로 선보여 유명해졌다. 쌉싸르한 맛이 좋다.
이름 : 맥아, 더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세븐브로이맥주 주식회사
종류 : 앰버 에일
앰버 에일 치고는 덜 달아서 ipa 과 에일 중간 정도의 향이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깐 떡 하니 아래에 앰버 에일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름 : 면천 두견주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면천두견주보존회
종류 : 약주
4.27 남북정상회담 공식만찬주로 유명하다. 구수한 누룩향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