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폴렌바이더 펠센페스트 리슬링 2018 weingnut vollenweider felsenfest 2018 riesling mosel
원산지 : 독일
지역 : Mosel-Saar-Ruwer
제조사 : Weingut Vollenweider
품종 : Riesling 100%
크리스마스 케이크에는 역시 달달한 디저트 와이이지. 모스카토는 너무 달아서 이번엔 리슬링으로 골랐다. 살짝 달고 살짝 신 이 느낌이 적당하다.
이름 : 폴렌바이더 펠센페스트 리슬링 2018 weingnut vollenweider felsenfest 2018 riesling mosel
원산지 : 독일
지역 : Mosel-Saar-Ruwer
제조사 : Weingut Vollenweider
품종 : Riesling 100%
크리스마스 케이크에는 역시 달달한 디저트 와이이지. 모스카토는 너무 달아서 이번엔 리슬링으로 골랐다. 살짝 달고 살짝 신 이 느낌이 적당하다.
이름 : 모르공 꼬뜨 뒤 퓌 2018 Morgon Cote du py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Beaujolais
제조사 : Boisset-la famille des grands wins/mommessin
품종 : 가메 100%
술이 부족해서 급하게 와인샵으로 갔다. 가메 100% 라고 해서 보졸레 누보 인줄 알고 샀는데 장기 숙성이 가능한 와인이었다. 오픈했을 때는 부드럽고 가벼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졌다. 가메 품종은 처음 마셔봤는데 어떻게 보면 피노 누아와 비슷한 것 같다.
이름 : 뵈브 클리코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Champagne
제조사 : veuve clicquot ponsardin
품종 : 피노 누아(50-55%), 샤도네이(28-33%), 뮈니에(15-20%)
세기말 같은 팀 분위기에 재택까지 겹쳐지니 의욕이 1도 없어서 이번 1주일은 완전 멍 때렸다. 원래 술 생각은 없었는데 아히요 재료를 사니 술이 땡긴다.
산미 있는 화이트나 스파클링 중에 요새 행사도 많아서 가성비로 추천하는 뵈브 클리코를 선택했다. 달콤한 과일향과 적당한 산미가 마음에 든다.
이름 : 패트리셔스 토카이 푸르민트 Patricius Tokaj Furmint 2018
원산지 : 헝가리
지역 : Tokaj wine region
제조사 : Patricius winery
품종 : 100% furmint
이미 이번달 치팅 데이는 지났지만 월 근로시간 마감도 했고 풀 재택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초밥까지 사니 화이트 와인이 마시고 싶어졌다. 화이트는 화이트나 쇼비뇽 블랑 품종이 많은데 딱히 끌리는게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헝가리 와인이 보이길래 바로 선택했다. 새롭다는 건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준다.
산미도 약하고 부드러워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었다. 검색해보니 푸르민트 품종은 헝가리 토착 품종으로 예전에는 스위트 와인만 생산하다가 지금은 드라이 와인도 생산한다고 한다. 소테른보다 가볍고 달다고 한다.
이름 : G7 샤도네이
원산지 : 칠레
지역 : Loncomilla Valley
제조사 : Vina del Pedregal S.A.
품종 : 샤르도네 100%
이름 : G7 메를로
원산지 : 칠레
지역 : Loncomilla Valley
제조사 : Vina del Pedregal S.A.
품종 : 메를로 100%
187ml 라 한잔 가득 따라서 가볍게 마시기 좋다.
이름 : 오미로제 결
원산지 : 한국
지역 : 문경
제조사 : 농업회사법인(주)제이엘(OmyNara)
품종 : 오미자
전통 샴페인 공법으로 제조한 천연탄산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이다. 연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떫은맛이 한 과일에서 난다고 해서 오미자인데 연에서는 신맛이 강해 아쉬웠는데 결에는 오묘한 떫은맛이 더해져 오미자 스파클링라는 이름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름 : 로버트 몬다비 마에스트로 2016 Robert Mondavi Maestro 2016
원산지 : 미국
지역 : 캘리포니아 > 나파 카운티 > 나파 밸리
제조사 : 로버트 몬다비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메를로, 쁘디 베르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와인을 치즈와 함께 마시고 싶었는데 테이스팅 노트를 잘 못 보고 이 와인을 골랐다. 오픈했을 때 향은 달콤하고 좋았는데 타닌감이 강해서 그런지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알쓰가 되서 술을 줄여야 하는데 마시고 먹고 싶은게 많아서 큰 일이다.
이름 : 오미로제 연
원산지 : 한국
지역 : 문경
제조사 : 농업회사법인(주)제이엘(OmyNara)
품종 : 오미자
오미자 원료로 샤르망 방식으로 제조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오미자가 원료라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는데 약 탄산 약 산미 스파클링 와인이었다.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증정품으로 진저에일을 처음 마셔봤다. 냉장고에 차갑게 해둔 진저에일은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다. 시큼한 느낌으로 기억되고 있던 그 진저에일은 뭐였는지 싶다.
이름 : 성산일출봉 에일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제주맥주 주식회사
종류 : 골든 에일
2캔 정도는 마실 줄 알았는데 이제는 1캔만 먹어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