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스톤 딜리셔스 아이피에이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Stone Brewing Co.
종류 : India Pale Ale (IPA)
깔끔한 맛이지만 풍부한 홉향이 마음에 들었다. 20주년 기념인지 뚜껑을 바꿨네.
이름 : 스톤 딜리셔스 아이피에이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Stone Brewing Co.
종류 : India Pale Ale (IPA)
깔끔한 맛이지만 풍부한 홉향이 마음에 들었다. 20주년 기념인지 뚜껑을 바꿨네.
이름 : 라바맨 레드 에일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Kona Brewing Company
종류 : Amber Ale
코나 맥주는 하와이에서 만든 맥주라 그런가 앰버에일도 닝닝하다. 닝닝하다기 보다는 깔끔하다고 해야할지 앰버에일의 특징은 느낄 수 있는데 깔끔함이 더 강하게 기억에 남는다.
이름 : 하날레이 아일랜드 아이피에이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Kona Brewing Company
종류 : session ipa
덥다 더워. 상온에 나둔 맥주는 미지근했다. IPA 치고는 홉향이 약하고 대신 과일 향과 맛이 부드럽게 퍼졌다.
이름 : 파이프라인 포터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Kona Brewing Company
종류 : Porter
날이 더워졌다. 라벨만 보고 시원한 바나 느낌이 나서 이 맥주를 골랐는데 포터 종류네. 원했던 종류와는 다르지만 좋아하는 스타일이니 그냥 마시기로 한다.
원재료를 보니 하와이안 코나 원두가 들어가 있다. 제조사가 하와이에 있나 보다. 커피 향과 맛이 맥주와 잘 어우러저 괜찮았다.
이름 : 진로믹서 토닉워터
제조사 : 하이트진로음료(주)
원산지 : 한국
진과 섞어 진토닉을 만드는 데 주로 쓰이지만 럼과 섞어 봤다. 그냥 탄산수인 줄 알았는데 레몬향 때문인지 신맛이 강했다. 럼과 섞었는데 신맛이 강해 럼의 풍미는 사라져버렸다.
이름 :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종류 : 화이트
원산지 : 미국
지역 : 캘리포니아
제조사 : Kendall-jackson vinyards & winery
품종 : 샤르도네 100%
날씨가 더워졌다. 지난 겨울에는 주말에 집회 나가서 그런지 와인을 별로 못 마신 것 같다. 오랜만에 상큼하고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마시고 싶었다. 마트 와인 코너에서 추천 받았는데 평소 보던 직원이 아니라 신뢰가 가지 않았다.
스테이크를 굽고 와인을 오픈했는데 향이 밋밋하다. 뭔가 맛도 밋밋. 개성이 강하지 않아 다른 음식들과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하지만 뭔가 아쉽다. 차갑게 해서 마시라고 했는데 날도 더운데 상온에 마셔서 그런 것일까?
이름 : 쥐브리 샹베르땡 비에유 비뉴 Gevrey Chambertin Vieilles Vignes 2012
원산지 : 프상스
제조사 : Domaine Harmand - Geoffroy
종류 : 레드
생산지 : Bourgogne > Cote De Nuits
품종 : Pinot Noir 100%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땡겨서 마트에 갔다. 와인 코너에 가서 4-5만원 정도에 산미가 있는 레드 와인을 골라달라고 했더니 파손 와인 괜찮냐고 하면서 추천해줬다.
코르크 마개가 살짝 파손되어 새어나와 있었다.
마개를 뽑자마자 터지는 달콤함에 빨리 마셔보고 싶었다. 향 보다는 달콤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무게감도 산미도 떫은 느낌도 모두 적당했다. 밸런스가 잘 잡힌 느낌 마음에 든다. 파손되지 않았더라면 20만원대라 쉽게 마시지는 못할 것 같아서 아쉽다.
이름 : 와일루아 위트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Kona Brewing Company
종류 : Fruit Beer
흰색 빛깔이 도는 밀맥주는 생각하며 땄는데 보통 황금빛 맥주 음료색이었다. 부드러운 신맛이 나쁘지 않았다.
이름 : 파이어 락 페일 에일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Kona Brewing Company
종류 : American Pale Ale
페일 에일 치고는 구리빛이 강하다. 향도 적당하고 맛도 적당하고 나쁘지 않았던 파이어 락 페일 에일.
이름 : 임페리얼 비스코티 브레이크 Imperial Biscotti Break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Westbrook Brewing
종류 : Imperial Stout
커피 맥주를 가장 처음 마셔본 것은 송스키친에서 였던 것 같다. 카스 레드에 커피 원액을 섞은 맥주가 어찌나 맛있던지... 미켈러에서 나온 병입된 커피 맥주를 마셔보고 상품으로도 존재하는구나 싶었다. 이번에 마신 임페리얼 비스코티 브레이크도 스타우트와 커피 느낌을 잘 섞은 느낌이다.
650ml 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