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리틀 크래쳐스 페일 에일

원산지 : 호주

제조원 : 리틀 크래쳐스 브루잉

종류 : American Pale Ale


페일 에일 원래 맛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신맛이 강하고 쓰다고 느끼기 직전의 강한 고소함이 기억에 남는다. 나쵸와 맛있게 냠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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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리틀 크래처스 브라이트 에일

원산지 : 호주

제조원 : 리틀 크래처스 브루잉

종류 : Golden Ale/Blond Ale


나쵸와 함께 마실려고 오픈한 '리틀 크래처스 브라이트 에일'. '브라이트'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서 맛이 어느 정도 약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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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행맨 페일 에일

원산지 : 호주

제조원 : Rock Brewing Company

종류 : American Pale Ale


라벨에 교수대 올가미 모양이 섬뜩한 '행맨 페일 에일'. '페일 에일'이라 직전에 마신 IPA 때문에 맛을 못 느낄까봐 걱정했는데 충분히 진한 고소함에 만족스러웠다.




뒷 면에 쓴 맛과 색깔을 그래프로 표시해 놓은게 특이했다.



마개에 아무 무늬가 없는 것도 섬뜩.




그래도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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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씨에라 네바다 셀레브레이션

원산지 : 미국

제조원 : Sierra Nevada Brewing Co.

종류 : IPA


'신의 물방울' 에서 이탈리아 요리가 잔뜩 나오길래 야식으로 조개관자 야끼 파스타를 만들고 '씨에라 네바다 셀레브레이션'을 땄다. IPA라서 너무 씁쓸하거나 알콜이 쎌까봐 걱정했는데 고소함이 적당해서 좋았다. 'Fresh Hop IPA' 라고 라벨에 적혀 있는게 너무 쓰거나 도수가 높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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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빌라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10 Villa Antinori Chianti Classico D.O.C.G. Riserva

종류 : 레드

생산국 : Italy

생산지 : Tuscany Chianti > Chianti Classico

생산자 : Marchesi Antinori S.R.L

품종 : Sangiovese 90%, Cabernet Sauvignon 10%


가격 : 이마트 34,000


딱히 마시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는 상태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마트에 갔다가 와인 코너 점원에게 가볍게 마실만한 것 추천해달라고 해서 추천받은 '빌라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10'. 병을 오픈했을 때 병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이 너무 달콤해서 끈적끈적한 느낌을 상상하면서 마셨는데 기대보다 피니시가 약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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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샤또 글로리아 2011 Chateau Gloria

종류 : 레드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Bordeaux > Saint-Julien

생산자 : 샤또 글로리아

품종 : Cabernet Sauvignon, Merlot, Cabernet Franc, Petit Verdot


가격 : 이마트 53,000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사람들에게 저녁 때 시간되냐고 물어봤더니 다 선약이 있네. 시무룩~ 퇴근 길에 마트에 들러서 스테이크용 재료 사면서 같이 마실 와인도 고르기로 했다. 와인 코너에 가서 3-4만원 대 레드와인 추천해 달라고 하니 한참 뜸 들이더니 "좀 비싸긴 한데 '샤또 글로리아' 어떠세요?" 라며 추천해줬다. 순간 "왠 5만원대 ?" 라고 생각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요새 많이 주문한다는 말에 수긍하며 이 와인을 선택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떼창도 그렇고 투표도 그렇고 대세에 잘 따르는 듯...)


집에 와서 스테이크를 다 굽고 와인을 오픈하니 병에서 피어오르는 포도향이 좋다. 한 모금 마시니 끝 맛이 좀 떫긴한데 마시기 부드러운 것 같다. 한 2잔 마셨는데 다른 특징은 잘 모르겠고 마시기 편한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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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백화점. 한국 전통주 브랜드 경험디자인 프로젝트 " 를 보고 병 디자인이 이뻐서 진도 홍주는 우체국이 아닌 신세계 백화점 '우리 술방'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주말에 시간 내서 신세계 백화점 센트럴 점까지 같으나 지하 식품 매장에 안 보이길래 검색해보니 신세계 본점이랑 부산 센텀시티 점에만 있네 @_@ 이왕 나온 김에 본점까지 가서 사기로 마음 먹고 검색해보니 다행히 버스로 몇 코스만 더 가면 되네 :)




다양한 술이 있었지만 일단 '진도홍주'와 제주 간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귀에 익숙한 '제주 오메기술'. 그리고 처음 들어본 '황금보리 증류소주'를 구입했다.





월요 모임에서 마셨는데 색깔은 홍초 소주인데 맛은 완전 약주다. 색이 붉은 색인 건 증류한 술을 지초에 거르면서 붉어진다고 하는 거 같았다. 도수가 40도 인지라 한잔 톡 털어 넣으면 속에서 불이 일어난다. 제임스 탕이랑 같이 마셨는데 탕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같이 마신 친구가 술 병 디자인이 앱솔루트 보드카랑 비슷하다고 했는데 그 소리 듣고 보니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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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crobrau 바이스비어 둔켈

원산지 : 독일

제조원 : Acrobrau Grafliches Brauhaus GmbH & Co. KG

종류 : Dunkelweizen


역시나 무난한 'Acrobrau 바이스비어 둔켈'. 'hefeweizen' 이나 'weizenbocks' 와 미묘한 차이가 있는가 본데 잘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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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crobrau 바이스비어 헬

원산지 : 독일

제조 : Acrobrau Grafliches Brauhaus GmbH&Co. KG

종류 : German Hefeweizen


독일 맥주는 맛있기는 하지만 뭔가 임팩트가 없는 느낌이다. 특이함이 없어서 일까? 어쨌든 무난했던 'Acrobrau 바이스비어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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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쾨니히 루드비히 둔켈

원산지 : 독일

제조사 : konig ludwig gmbh & co. kgschlossbraerei kaltenberg

종류 : Dunkel / Tmavy


예전에 강남에서 대학 친구들이랑 모일 때 몇 번 마셔본 듯한 '둔켈'. 깔끔하고 밸런스가 좋은 느낌이라 기억에 남을 만한 강렬함은 없지만 무난한 느낌. 둔켈이 뭔지 찾아보니 흑갈색 라거를 둔켈이라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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