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Acrobrau 바이스비어 헬

원산지 : 독일

제조 : Acrobrau Grafliches Brauhaus GmbH&Co. KG

종류 : German Hefeweizen


독일 맥주는 맛있기는 하지만 뭔가 임팩트가 없는 느낌이다. 특이함이 없어서 일까? 어쨌든 무난했던 'Acrobrau 바이스비어 헬'.



728x90






이름 : 쾨니히 루드비히 둔켈

원산지 : 독일

제조사 : konig ludwig gmbh & co. kgschlossbraerei kaltenberg

종류 : Dunkel / Tmavy


예전에 강남에서 대학 친구들이랑 모일 때 몇 번 마셔본 듯한 '둔켈'. 깔끔하고 밸런스가 좋은 느낌이라 기억에 남을 만한 강렬함은 없지만 무난한 느낌. 둔켈이 뭔지 찾아보니 흑갈색 라거를 둔켈이라 하나보네.


728x90






이름 : 쾨니히 루드비히 바이스비어

원산지 : 독일

제조사 : konig ludwig gmbh & co. kgschlossbraerei kaltenberg

종류 : german hefeweizen


무난한 헤페바이젠 '쾨니히 루드비히 바이스비어'. 





728x90







이름 : 파이어스톤 DBA

원산지 : 미국

제조 : Firestone Walker Brewery Company

종류 : Premium Bitter / ESB


오픈 했을 때 병입구에서 풍기는 향이 달콤해서 좋아하는 앰버 에일의 갈색빛이 기대된다. 잔에 따르니 적갈색이 이쁘다. 적갈색 빛의 음료에 건포도 같은 달콤함과 고소함이 기대하면서 한 모금 마셨는데 기대보다는 살짝 쓰지만 달콤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728x90





이름 : 아마르코드 그라디스카

원산지 : 이탈리아

제조 : 비에라 아마르코드

종류 : Premium Larger


마트 수제 맥주 코너에서 지난 번에 마신 3 종류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안 마셔본 '아마르코드 그라디스카'를 만나게 되어 기분이 좋아졌다. 오픈해서 한 모금 마시니 닝닝한 맥주향 물이 아니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이제 국산 술은 전통주나 청하 빼고는 안 마시게 되는 것 같다.

728x90





이름 : 콘테 델라 비페라 2012 conte della vipera

종류 : 화이트

생산국 : 이탈리아

생산지 : Umbria > Umbria IGT

생산자 : marchesi antinori srl

품종 : 80% Sauvignon Blanc 20% Semillon


지난 주에 결혼식 참석 관계로 양복을 입어야 해서 다이어트를 좀 했더니 이번 주는 어찌나 먹고 싶은게 많던지... 마트 간 김에 샤브샤브용 재료를 사고 맥주 안주용 나쵸를 찍어 먹을 살사 소스 재료도 사고 스테이크와 함께 레드 와인을 마실까 고민하는데 참치회가 눈에 들어와서 이번에는 화이트 와인을 먹기로 결정. 와인샵에 가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샤도네이 계열의 저렴한 와인을 추천해 주길래 3-4만원 정도에서 추천해 달라고 하니깐 점원이 3가지 정도 추천해줬다. 하나는 샵에서 보기 힘들 거라는 말에 혹했지만 나머지 2가지는 품종이 특이해서 뭘 마실까 고민했는데 상큼한 것을 원하면 이쪽이라고 하길래 '콘테 델라 비페라'를 선택. 집에 와서 참치와 함께 마시기도 하고 샤브샤브와 함께 마시기도 했는데 딱히 기억나는 맛이 있지는 않은 듯... 밸런스가 좋은 무난한 화이트 와인인 것 같다. 

728x90




이름 : Cafri

원산지 : 대한민국

제조 : 오비맥주(주)

종류 : Pale Larger


대학 다닐 때 술을 처음 마신 후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투명한 병이고 맛도 깔끔해서 가끔 마셨던 'Cafri'. 오래간만에 육포도 산김에 같이 사왔다. 깔끔하고 고소한 맛. 하지만 물 같다.



728x90





이름 : 버드와이저

원산지 : 대한민국

제조 : 오비맥주(주)

종류 : 페일 라거


저녁에 출출해서 집 근처 마트 들러서 장 보다가 고른 '버드와이저'. 맥주맛 물을 마신 것 같이 가벼운 탄산감과 거의 느껴지지 않는 고소함. 사실 뭘 마셨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의 가벼운 느낌. 집 근처 마트에는 국산 맥주밖에 없는데 요새 내 취향은 맛이 강하지 않으면 싫어하는 것 같아서 왠만하면 안 사 먹어야겠다.



728x90



이름 : The premier OB Pilsner

원산지 : 대한민국

제조사 : 오비맥주(주)

종류 : 필스너


집 근처에 동네마트가 오픈해서 가봤다. 크기는 작은데 종류별로 있기는 한데 필요한 게 다 있지는 않아서 아쉬운 것 같다. 어쨌든 소고기 생등심과 맥주코너에서 'The Premier OB Pilsner'를 담아서 집에 왔다.


요새 수입 맥주 때문에 장사가 잘 안되서 조금 더 진한 맛의 맥주를 내놓고 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아서 살짝 기대했더니만 완전 실망했다. 맥주맛 탄산수를 마신 느낌. 물을 마신 마냥 깔끔함과 살짝 알딸딸함만 남아 있다. 기대를 가진게 잘 못이지.


728x90




갑자기 어제부터 스테이크가 땡겨서 퇴근길에 정육점에 들려서 등심을 샀다. 고기를 들고 집에 오는 길에 같이 먹을 야채를 사려고 새로 오픈한 마트를 갔는데 아직 오픈 준비중이라 편의점에 갔다. 원했던 야채는 편의점에 있을리 없고 샐러드 야채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하이네켄 하나를 사서 집에 왔다. 


고기를 굽고 레스팅하는 동안 하이네켄을 따서 쭉 들이키는데 시원한 탄산감이 좋다. 고소하긴 하지만 맛이 입에 남지 않아서 깔끔하다. 그래 이렇게 시원한 맛으로 먹는게 라거지 싶었다. 하지만 여러캔 마시고 싶지는 않은...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