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간 김에 화이트 와인을 샀다.
원래는 리슬링 이라는 걸 살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포도 품종이 리슬링 이더군...-ㅅ-;;
와인도 어찌나 복잡한지 ㅡㅜ
리슬링이 여러 종류 있어서 포기하고....
먹어본 모스카토 다스티를 골랐다.
달달하고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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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갔다온 회사 동료가 우메슈를 사다줬다.
병에든 초야 우메슈 진한맛을 말했던 건데 사라리를 사왔다.
회사에서 -_- 온더락으로 먹어보니 불에 구운 안주랑 먹고 싶다.
직화로 구운 꼬치, 양대창, 양념 돼지고기. >_<
미즈와리, 오유와리, 오차와리 다 해먹어 봐야징.
일본에서는 술 판매 허가증을 가진데서만 술을 팔 수 있다고 하네.
그래서 일반 편의점같은데서는 술을 안팔아서 술 파는데 찾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술 파는데 찾느라 고생한 회사 동료에게 감사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