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산 '나이키 플라이니트 로쉬 원'이 마음에 들어서 로쉬 원 계열을 하나 더 살려고 나이키 매장에 들렀다. 겨울용으로 나온 '나이키 로쉬 원 플리스'를 마음에 두고 갔는데 실제 신어보니 발등이 높아 신을 수가 없었다.




다른 신을만한 디자인이 없나 보다가 하이탑이 없는 것 같아 '나이키 덩크 CMFT' 를 신어봤다.




베이스 색이 검정색과 베이지 색이 있었는데 베이지를 선택했다. 






윗 모양은 그냥 평범.




나이키는 신발 옆 모양이 예쁘다.





농구화 말고 발목이 높은 신발은 어그 빼고 신어본 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신기가 불편했다.




여름에 신기에 이쁜 디자인인 것 같다.




청바지를 입을 경우 색이 이염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ㅜㅜ

728x90


택배를 경비실에 보관했다는 문자를 받고 주문한 물건도 없는데 소니에서 정품 등록한 보조 배터리가 왔나 싶어서 집에 왔더니 길다란 박스가 와 있었다.




전에 주문한 레이저 모바일 프로젝터 사은품인 40인치 스크린이 이제서야 온 것이었다. 이미 난 80인치 스크린을 사버렸는데 ... 



크기가 작아서 부담이 없기는 한데 이렇게 쓸거면 모니터를 사서 쓰고 말지라는 느낌이었다. 80인치가 커서 40인치를 벽에 걸어두기는 했는데 실제 프로젝터 사용은 누워서 천장에 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

728x90



프로젝터를 천장에 놓고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벽에 쏘고 보고 싶어서 시네마 스크린 80인치를 샀다.




긴 박스에 포장되어 왔다.




찍찍이로 묶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끈 높이는 생각하지 못하고 주문했는데 다행히 적절한 높이였다. 80인치 크기는 1680 x 1330 mm 다.




프로젝터 높이가 안 맞아서 애매한 면이 있기는 하다. 창 측이 아니라 벽 쪽에 못을 박아야할 것 같은데 콘크리트라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728x90


싱크대 배수구 뚜껑이 오래되서 더러워 보여서 신경 쓰였다. 마트가서 봐도 같은 제품도 없고 이게 크기가 작은 것도 있고 해서 바꾸는 것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계속 미루기만 한 것 같아서 폭풍 검색을 해봤더니 2종류가 있는 것 같았다. 소형은 80mm 정도고 대형은 150mm 정도였다. 대형 스텐 뚜껑, 스텐 망, 배수캡을 구매했다.



크기가 잘 맞는다. :)



빤딱빤딱 빛나는게 정화되는 느낌이다.



배수캡도 잘 맞는다. 야채 씻을 때 유용할 것 같다. >ㅅ<

728x90


복지카드 남은 금액으로 소니 휴대용 프로젝터 MP-CL1 을 샀다. 예약판매할 때는 스크린까지 줬는데 파우치와 HDMI 케이블만 받았다. 정품 등록하면 휴대용 배터리 주는 이벤트 중인데 계정이 예전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어 평일에 고객센터로 전화해봐야겠다. ㅜㅜ





휴대용 파우치는 보조 배터리와 제품을 넣을 수 있는 2단으로 되어있다.





제품은 휴대폰 보조 배터리 정도의 크기다. 




프로젝터, USB 케이블, 미니 HDMI 변환 케이블,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은 번거로워서 잘 사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스마트 미러링으로 하는 게 편한 것 같다.



침실 벽이 검은색이라 색상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천장을 향해 쏴서 보고 있다. 해상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가독성이 필요하는 웹질에는 이용하기 불편한 것 같고 동영상 감상할 때 괜찮은 것 같다.


침대 위에 놓고 쓰기에는 침대가 흔들거릴 때마다 화면도 흔들리는 문제가 있어서 베드 테이블을 사야할 것 같다. 벽에 쓸 스크린도 있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하다.

728x90


집 거실 레일 등이 할로겐인 것 같은데 밝아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 잘 안 쓰고 있었다. 예전에 마트 갔다가 비슷한 LED등을 행사하고 있어서 구매했는데 LED등이 비싸고 잠깐잠깐 사용하는 정도라 4개 밖에 교체를 안했었다. 


거실 가구 위치를 바꾸고 나니 나머지 등도 바꿔야할 것 같아서 마트에서 샀었던 등을 검색해보니 단종되었다. 비슷한 등을 검색하다가 '파룩스 PAR30 LED 확산형 15W 전구색'을 찾게되었다. 가격도 마트보다 싼 것 같아서 바로 주문을 했다.




포장은 부실하게 종이로만 커버되어 있다. 가격이 좀 있는 등은 플라스틱으로 2중 보호 되어 있던데...





마트에서 산 등과 확산 크기가 조금 다른 것 같다. 하지만 벽에 반사시켜 쏘는 관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색온도도 마트에서 산 것은 2700K 고 이번에 산 등은 3000K 인데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예전 할로겐 등은 크기도 더 크고 전기도 많이 먹는다.

728x90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서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분들도 사용하시는 인튜오스 프로 미디엄을 샀다. 엄청 큰 박스에 와서 놀랐다.




하지만 열어보니 뽁뽁이에 쌓인 제품 박스가 전부였다.




미디엄 사이즈는 379.9 x 251.4 x 11.5mm다. 라지를 살까 했는데 회사 분들이 손 움직이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미디엄으로 했다.




박스를 오픈하면 종이 커버로 덮여 있다.





타블렛과 펜으로 구성되어 있다.




펜 받침대에는 여분의 펜심이 들어있다.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충전지, USB 리시버와 무선 키트가 포함되어 있다.




배터리는 뒷면에 넣는 방식이다.




무선 연결키트는 반대편에 꼽고 그 옆에는 USB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USB 케이블 위치가 오른쪽인데 오른손 잡이인 나에게는 좀 거슬리는 것 같다. 반대편으로도 연결할 수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이거 살 때 액정 태블릿인 신티크와 고민했는데 역시 타블렛은 적응이 안된다. 모니터를 보면서 그림 그리듯이 그리는 것은 아직은 힘든 것 같다. 그리고 컴퓨터로 그림 그리는 게 종이에 그리는 것과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된다. 산지 한참 되었는데도 장식품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신티크로 바꿀까 고민했는데 iPad PRO 의 펜이 괜찮다는 소문이 있어서 iPad Pro 를 내년에 질러볼까 생각중이다. :)





728x90


전에 사용하던 빅그린23 샴푸가 너무 뻑뻑한 감도 있었다.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가 왁스 쓰시고 머리 깨끗하게 안감으셨냐고 물을 정도로 뭐가 남았나 보다. 그래서 샴푸 알아보는데 회사 사람들은 평이한 샴푸를 쓰고 있어 큰 도움이 안됐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누가 무실리콘에 시원한 느낌이 난다고 해서 이니스프리 그린티민트 프레시 샴푸를 샀다. 머리 감는데 얘도 그닥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빅그린23보다는 나은 것 같다. 민트 때문인지 시원한 느낌도 들기는 한다.


빅그린23보다는 낫지만 추천할 정도는 아닌 느낌이다.

728x90


다우니 아로마 플로라 쓰다가 다른 향도 써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마트 간 김에 보니 클래식이 있길래 샀다. 세탁이 끝나고 빨래에서 향이 나는데 아...망했다. ㅜㅜ 정말 내가 싫어하는 향이다. 남자 스킨 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 ㅜㅜ 사은품까지 해서 2L 가 넘는 양인데 농축이라 언제 다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옷이나 속옷에는 안 쓰고 수건에만 써야겠다.

728x90



지난 번에 샤워기 선이 더러워서 바꿀 때 샤워기 헤드도 바꿨었다.



이쁜 것 찾다가 포기하고 수압이 쎄진다고 해서 구입했지만 헤드가 무거워서 자꾸 떨어졌다.




오래 쓰기도 한 것 같아서 샤워 헤드를 새로 사서 교체했다. 헤드를 돌려서 뽑아서 교체하면 된다.




수압이 높아진다는 내용물...하나도 신뢰가 안간다.





교체하려고 산 레이져 디럭스 샤워 헤드. 그냥 가볍고 얇은 것으로 골랐는데 괜찮은 것 같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