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산 '나이키 플라이니트 로쉬 원'이 마음에 들어서 로쉬 원 계열을 하나 더 살려고 나이키 매장에 들렀다. 겨울용으로 나온 '나이키 로쉬 원 플리스'를 마음에 두고 갔는데 실제 신어보니 발등이 높아 신을 수가 없었다.
다른 신을만한 디자인이 없나 보다가 하이탑이 없는 것 같아 '나이키 덩크 CMFT' 를 신어봤다.
베이스 색이 검정색과 베이지 색이 있었는데 베이지를 선택했다.
윗 모양은 그냥 평범.
나이키는 신발 옆 모양이 예쁘다.
농구화 말고 발목이 높은 신발은 어그 빼고 신어본 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신기가 불편했다.
여름에 신기에 이쁜 디자인인 것 같다.
청바지를 입을 경우 색이 이염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