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책에 가까운 등산을 해보고 싶었는데 트레킹화가 싸게 올라온 것 같아서 하나 사봤다.




블랙에 좀 딱딱한 느낌이다.





뭉툭한 디자인이라 등산이나 산책할 때 말고는 신고 싶은 디자인은 아닌 것 같다.



공원 산책할 때 몇 번 신어봤는데 딱딱한 재질치고는 신기에는 편한 것 같다.




딱딱한 격자 무늬 같은 바닥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거슬리지는 않는다.


아쿠아슈즈 기능이 포함이라고 하는데 오렌지나 블루색으로 살 걸 그랬나 보다. 광고 문구보니 등산 후 파전 먹을 때 신발 벗어도 보송보송~ 이라는 데 발에 땀이 많은 편인데 괜찮을려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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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앱 중에서 인터벌 알려주는게 필요했는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Seven"이라는 앱을 추천해줬다.




기본으로 풀바디 셋이 제공된다.




 나머지 운동셋은 인앱결제를 통해 구매해야한다.




풀 바디 구성은 위와 같다.




뱃살용으로 코어를 구매했는데 한번 하고 나면 땀이 줄줄 흐른다.




1 동작당 30초 정도씩 12개 운동을 하는 식인데 사운드도 괜찮고 집에서 혼자 운동할 때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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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추석 포인트가 나왔는데 그 가격대에 살만한 물건이 안보여서 청반지를 샀다. 왼쪽에 있는 제품이 플랙진 slender 825 wshd 인데 slender 가 스키니 라인인데도 조이는 정도는 아니라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slender 051 wshd(가운데) 와 689 new wshd(오른쪽)를 샀다.


051 wshd는 825 wshd 색상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괜히 샀다 싶기도 하다. 689 wshd는 하얀색 페인트 튄 듯한 느낌이 포인트 같다.


다른 색상도 있기는 한데 대개 raw 제품이라 전에 샀다가 냄새 제거한다고 냉동실에 넣고 베란다에 계속 널어둔 생각을 하면 다시는 못 사겠다고 생각한다.


다리가 짧아 기장을 많이 줄여 발목 쪽이 넓은 감이 있기는 한데 뭐 감수하고 입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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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바닥에서 뒹굴거리기 위해 등쿠션커버를 샀다. 역시 거대한 박스로 배송되었다.




압축된 솜이 보인다.




박스는 냥이들의 좋은 장난감. :)




커버와 솜




연브라운 색을 샀는데 차콜 색도 괜찮을 것 같다.




솜이 들어있던 비닐은 이루의 좋은 놀이터. 냥이들은 신기하게 봉투만 보면 들어가려고 한다.




봉투 안 이루는 흰둥이의 좋은 장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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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캣그라스 키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배양토가 떨어져서 고르다 보니 커피배양토라는게 있길래 사봤다.

 

 

 

기대했던 것은 커피 내리고 남은 찌꺼기 같은 느낌의 진한 커피향을 기대했는데 그냥 거무죽죽하고 푹신푹신한 그냥 배양토가 왔다.

 

 

 

향은 안나지만 냥이들 캣그라스는 잘 자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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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 하는데 머리 위 형광등에 눈이 부셔서 집중이 안되는 것 같아 차양막 용도로 IKEA LOVA를 샀다. 원래는 침대 케노피 용도다.

 

 

나뭇잎이 올 줄 알았는데 IKEA 답게 조립해야한다.

 

 

텐트 칠 때 폴대 집어 넣듯이 조립한다.

 

 

모니터가 3개인 관계로 하나로는 부족해 하나를 더 사서 나도 회사 나뭇잎 마을에 동참했다. 아늑하고 뭔가 집중이 조금 더 잘 되긴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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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인식이 안되서 iTunes 재설치하다가 서비스 시작도 안되서 OS가 맞이 갔다고 생각해서 재설치를 결정했다.




인텔 320 120G를 사용하고 있어서 용량도 부족한 것 같고 사용기간도 거의 끝난 것 같아서 새 SSD를 사기로 했다. 검색해보니 crucial BX100이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500G 를 구매했다.






종이 박스에는 Acronis True Image 번들 키와 SSD 본체 그리고 스페이서가 들어있었다.





윈도 7 설치하고 윈도 체험지수를 보니 Disk가 5.9점 밖에 안나오네. 성능은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 설정한게 있는 건가;;; 그 점수를 보고나니 컴터가 전보다 느린 것 같은 착각도 들고 찜찜하다. 


검색해보니 연속 쓰기 성능이 삼성 840EVO 같은 경우 520 MB/s 인데 crucial BX100은 185 MB/s 로 느린편인 것 같다. 지금 컴터에 달려있는 삼성 841 500G 가 330 MB/s, 예전에 달려있던 intel 320 120G 는 130 MB/s 네. 스펙상으로는 전보다 빨라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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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보러 다니는데 햇빛이 비치는 자리에 앉거나 경기장 조명 때문에 눈이 너무 부셔서 큰 맘 먹고 선글라스를 하나 샀다. 처음 선글라스 사는 거라 무난한 디자인의 'Prada SPR 14R-F'를 샀다.



다른 선글라스를 써본 적이 없어서 딱히 어떻다는 평을 못하겠다. 셀카 찍을 때 눈이 안보이는 건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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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축구장을 다니다 보니 햇볕에 타서 피부껍질이 일어날 것 같아서 선크림을 하나 구매했다. 평소 애용하는 이니스프리에서 자외선 지수 높은 SPF50+ 에 발림섬이 좋다고 생각해서 '익스트림 세이프트 60 선 젤'을 샀다. 워터프루프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물놀이를 해보질 못해서 그건 잘 모르겠다. 피부에 얇은 막 같은 걸로 둘러싸고 있는 느낌이 살짝 있어서 물놀이 할 것도 아닌데 워터프루프 기능이 없는 제품을 살껄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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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shop 에서 오는 메일을 보다가 LEIFHEIT 블라인드 틈새 클리너는 보자마자 "이건 사야돼"라고 생각하고 결재해버렸다.



집게를 벌려 블라인드를 끼우고 청소하면 된다. 블라인드 사이로 손 집어 넣기 귀찮아서 청소를 거의 안했는데 그래도 덜 귀찮아져서 주말마다 청소를 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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