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Cerise 전동 와인오프너(충전식)'




케이스 오픈






거치대용 받침 겸 와인 씰 제거도구




전동 와인오프너




충전기





병 입구에 가져다 댄 후 돌리면 이쁘게 씰이 제거됨






마개에 오프너를 가져다 댄 후 스위치를 누르면 마개가 뽑혀 나옴.

반대방향 스위치를 누르면 마개를 뱉음. 


수동 와인오프너로도 대충 잘 오픈해서 마시고 있었는데 전동 와인오프너로는 깔끔하게 오픈되서 완전 편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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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하고 싱크대 위에 그릇 엎어뒀더니 물자국 생기는게 보기 싫어서 'zoom sink plate' 라고 개수대? 위에 놓을 수 있는게 있어서 구매. 첫날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릇 여러개 겹쳐 놓았더니 아래 그릇에 물 자국 생김. :(




결국 씽크대용 바구니 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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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청소기 'LG VH9002DS'. 침구에 붙은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여 준다고 해서 샀으나 제일 문제인 냥이 털이랑 머리카락은 잘 빨아들이지 못해서 안쓰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괜찮은 것 같음.




먼지통은 눌러서 분리하는 식




한번 청소하면 대충해도 저정도는 기본...뭔가 아이언돔처럼 먼지를 생성한다는 느낌도 든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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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레일 조명이 정사각형 모양으로 둘러쳐져 있는데 한면만 들어오고 있는데 어디서 고장난지 알아보기 위해서 'Hioki 3244-60 CARD HiTester' 를 구매. 직류/교류 전압, 저항 측정, 단선 측정 기능이 있는데 단선 측정만 써봄. 단선 측정 모드로 밑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고 선을 측정하고 싶은 양 끝단에 연결해서 소리가 나면 연결되어 있는 거고 소리가 안나면 단선된거임. 


집에 레일을 측정해보니 접촉 불량인 지점 발견. 하지만 이게 ㄱ자 모양 연결 부위가 교체하려면 레일을 전부 뜯어야하는 구조인지라 캐난감. 그냥 접촉 불량 지점 나사를 풀고 좌우로 몇 번 흔들어줬더니 대충 연결되서 불은 들어오는데 찜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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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이니스프리'는 싸구려 이미지가 강했는데 몇 해 전에 패키징 디자인을 바꾸더니 건강한? 이미지로 변신 성공.


'이니스프리' 제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에센스라고 하지만 점도는 에센스와 스킨의 중간 정도. 흡수력이 너무 좋아서 바르고 나면 스킨만 바른 것 처럼 바로 건조해지는 느낌. 2-3번 덧 바르거나 수분 크림을 바로 사용해서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줘야 함. 가격이 좀 쎈 관계로 이니스프리 멤버쉽 데이마다 사게 된다는...


이 번에 라이트 제품이 나왔는데 너무 스킨 느낌이라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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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쓰던 '바디샵 셰어 슈가 바디 스크럽' 은 스크럽이라기 보다 바디 크림에 가까운 느낌이 들 정도로 씻을 때 거친 느낌보다 매끄럽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강해 스크럽하는 느낌이 안 들어서 봄에 '지오마 이몰리언트 바디 스크럽'으로 바꿈. '지오마 이몰리언트 바디 스크럽' 의 거친 느낌은 괜찮았지만 너무 단 딸기 향이 마음에 안들어서 '올리브 영' 가서 점원한테 추천받은 '비욘드 바이탈라이징 바디 스크럽'. 상큼한 레몬향이 마음에 들고 몸에 문지를 때 가는 호두 알갱이가 주는 시원한 느낌도 좋다. 여름에 쓰기 딱 적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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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ML574CVR




어쩌다 보니 574만 4개...990이 편하긴 한데 디자인은 574 가 더 마음에 드는 듯. 흰색에 빨강 로고 있는 디자인 있으면 하나 더 사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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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롭게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샤브샤브 같은거 해먹고 싶어서 버너를 살까 전기 쿠커를 살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마트 장보러 갔다가 전기렌지 발견. 검색해보니 쓸만한 건 독일제 20-30만원 하기랠 급 좌절.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관계로 싼거 사기로 결정. 마트 가서 보니 5만원 짜리도 있긴 하던데 그래도 손잡이가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러빙홈 1구 프리미엄 전기렌지 (ESE-170P)'로 구매.


일단 샤브샤브 2번 해먹어 봤는데 화력은 적당한 것 같고 선이 좀 짧은게 아쉬움. :( 하지만 역시나 잘 안쓰게 되는 ㅋㅋㅋ 전기 그릴은 사서 한번도 안써봤는데 혼자 뭐 해먹는데 쓰기는 좀 그런 듯.


샤브샤브는 고기랑 소스가 맘에 안드는 :( 정성본 칠리소스 같은 거나 훠궈 먹을 때 나오는 땅콩 소스를 어디서 구해봐야할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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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형광등 안정기가 맛이 갔는지 2개 중에 하나만 되는 상황. 주방이 어두운 것 같아서 형광등 안정기를 샀으나 선 길이가 짧아서 교체 실패. :( 실패한 김에 LED 형광등 사 봄. LED 모듈 + 외장형 컨버터 로 구성되어 있음. 안정기 처럼 생긴 애가 컨버터.




원래는 등기구를 떼서 조립 후 붙여야 하나 등기구에 천장 벽지가 발라져 있기도 하고 제대로 뗄 자신이 없어서 그냥 교체하기로 결정.




컨버터로 연결되는 메인 선이 등기구를 통과해야 깔끔한 관계로 저 구멍을 통해 빼야하는데 등기구를 안 뗀 관계로 아래쪽으로 밀어 넣어서 위쪽 구멍에서 핀셋으로 잡아서 끄집어 냈다는... 그라운드 선은 연결할 데가 없어서 등기구에 그냥 연결해 둔...저래도 되나 모르겠네.






LED 모듈은 뒤에 방열판이 붙어 있음. 열이 많이 나나 봄.




형광등 램프 고리로 고정 시키는 방식




고정 시킨 후 컨버터에서 나오는 선을 연결해 주면 끝. 연결 부위는 컴퓨터 팬 전원 처럼 생겼음.




원래 형광등 2개 사용하던 곳에 가운데 하나만 설치 했음.




설치 전 형광등 1개 버젼



LED 형광등 설치 후


사진으로는 큰 차이 없는데 실제로는 더 밝은 것 같음. LED 램프가 다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스위치 누르면 좀 있다 켜짐. 그거 빼고는 불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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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멀티탭 선을 구석을 돌려서 했더니 선 길이도 부족하고 제대로 고정도 안되서 지저분해서 이마트에 몰딩 있길래 몰딩해보기로 결정




전에는 고정 시키는 그런걸 썼었는데 고정시켜주는 찍찍이가 떨어짐 :(




이마트에 여러 종류의 몰드가 있었는데 우리집 바닥이 회색인지라 알미늄으로 선택




길이에 맞춰 자르려고 쇠톱날, 나무톱날 교체된다는 좀 허접한 톱도 하나 삼. 교체는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역시 싼게 비지떡 :(




마무리가 깔끔하진 않지만 일단 자름




바닥에 접착 테이프 뜯어서 붙이면 끝. 끝부분에 선 들어가야해서 공간이 좀 뜨는데 윗 부분에 U 자형 홈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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