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와이오밍 헌터 쓰기 전에 사용하던 클레버메이트를 오랜만에 사봤다.



예전에는 먼지가 적다고 좋아했는데 다시 사용해보니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냥이 사료통으로 사용하던 박스 뚜껑이 낡아 떨어져나가 산 건데 그냥 플라스틱 박스를 사는게 더 싸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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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3마리니 스크래쳐가 남아나질 않는다. 박스 모양으로 된 스크래쳐가 있길래 사봤다.



감귤, 택배차, 간장소스 무늬 3가지 종류가 있다.



박스와 스크래쳐로 구성되어 있다.



아 조립하고 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 우리 애들은 거대해서 소파형 스크래쳐도 특대형으로 사는데...



그래도 호기심 천국 이루가 바로 이용해 주신다. >ㅅ<



다른 냥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앞에 놔뒀더니...




이루가 이용했지만 바로 블랑이가 강탈했다.


크기도 생각보다 작고 애들이 소파형 스크래쳐에 비해서는 별로 안 좋아해서 이번 구매는 실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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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사캬사 붕붕은 냥이들이 좋아하는 바스락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낚시대 장난감이다. 잠자리, 꿀벌, 물고기, 쥐 4가지 종류를 샀다.




이게 아마 쥐?



바스락거리는 장난감 소리가 나면 흰둥이가 제일 먼저 달려온다.





몇 번 놀아줬더니 목숨이 간당간당하다.



역시나 사망.



아마도 꿀벌




잠자리. 꿀벌과 차이를 잘 모르겠다. 



카샤카샤 붕붕이라는 항상 신나하는 흰둥이.



역시나 사망. 너무 약하다. ㅜㅜ



물고기



흰둥이는 신남~



이루도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 낚이지는 않는다.



블랑이도 낚시 장난감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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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와 이루가 좋아하던 비타크래프트 캣스틱이 리뉴얼 되었다. 연어 + 송어, 대구 + 명태 2가지 맛이다. 전에는 다른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



간식 소리가 들리자마자 냥이들이 근처로 몰려든다.



블랑이도 호기심을 보이지만 역시 져키류는 먹지를 않는다.



이루는 져키류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흰둥이가 반응이 없어서 다른 맛을 꺼내봤다.



급 좌절...흰둥이가 리뉴얼된 비타크래프트를 거부한다. ㅜㅜ 비타크래프트는 이제 이루만 좋아하는 간식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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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샴푸가 떨어져서 판매 순위 제일 높은 걸로 샀다.






흰둥이랑 이루가 궁금해서 와봤지만 먹을게 아닌 걸 알고 도망가버렸다.









겨울에는 추워서 감기 걸릴까봐 목욕을 못 시키고 1년에 1-2번 정도만 시켜도 된다고 해서 미루고 있었다. 날씨가 이제는 더워진 것 같아서 셋 다 목욕을 시켰다. 물기를 대충 딱아줬는데 스스로 그루밍을 할 수 없는 머리와 목 부분은 제대로 딱아줘야겠다.


목욕 후에 털이 좀 덜 뭉쳐져 보이기는 하는데 효과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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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이 주신 냥이 간식 Cripy Kiss.

 

 

샘플인지 조그마한 봉지에 7-8개의 조각이 들어 있다. 맛은 치즈 & 치킨과 해산물 2종류이다.

 

 

이루가 궁금해서 오기는 하지만 먹지는 않는다.

 

 

지난번에는 블랑이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잘 먹네.

 

 

2 종류 다 블랑이가 깨끗하게 비웠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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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이 런치캔을 답례품으로 주셨다.





게살 + 참치를 3그릇에 나눠담았다.




블랑이가 맛있게 냠냠~




이루나 흰둥이는 먹지를 않아서 결국은 블랑이가 다 먹어버렸다. ㅜㅜ






연어+참치




역시 블랑이는 좋아한다.





이루도 관심을 보였으나 맛만 보고 더 이상 먹지를 않는다.







새우 + 참치




역시 블랑이는 좋아한다. 블랑이는 캔류나 파우치 류를 좋아한다.




흰둥이는 관심도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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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모래가 비싼지라 다른 모래를 한 번 섞어볼까 싶어서 가장 인기좋은 상품 중 하나인 유로리터를 사봤다.




15kg 이라 양은 넉넉하다. 평소 쓰던 와이오밍 헌터는 7kg 정도 되는데 한달에 2개 정도 쓴다.




화장실에 붓는데 먼지가 확 일어난다. 천천히 붓어도 비슷한 걸 보니 이 모래는 포기다. 그냥 와이오밍 헌터나 클레버메이트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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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닢 준 지 오래된 것 같아서 하나 구매했다.




열지도 않았는데 냄새가 풍기는지 이루가 와서 달라고 난리다.




흰둥이도 바로 등장해 이루를 밀치고 온몸을 캣닢에 비비고 있다.




불쌍한 이루는 다른 곳에 뿌려줬다.






블랑이도 캣닢의 세계로...




흰둥이는 이루를 따라 다니며 자리를 뺐는다.






블랑이도 캣닢에 몸을 비비고 난리다.






광란의 캣닢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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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3마리라 스크래쳐가 남아나질 않는다. 새 소파형 스크래쳐가 있길래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큰 박스에 왔다.





박스를 오픈하자 블랑이가 박스에 들어가서 스크래칭을 한다. :)




커다란 박스가 궁금한 블랑이





기존 스크래쳐의 2배 정도 크기인 것 같다. 2마리가 같이 올라가 있어도 좋을만큼. 하지만 우리 애들은 사이가 좋지 않아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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